뉴욕교협, 오정현 목사 초청 영적 각성대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오정현 목사 초청 영적 각성대집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3-06-04 00:00

본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영식)는 오정현(남가주 사랑의 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 2003년 6월 4일부터 6일까지 퀸즈한인교회(한진관 목사)에서 영적 각성대집회를 가졌다.

연인원 3,600여명이 참석해 할렐루야 2003 대뉴욕복음화대회 준비성회로 열린 대집회는 4일 이만호 목사의 사회, 김종덕 목사의 기도, 김영식 목사의 인사, 오정현 목사의 '능력을 회복하라'란 제목의 설교, 한진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5일은 양승호 목사의 사회, 전장호 목사의 기도, 교회연합성가대의 찬양, 오정현 목사의 설교, 박희소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6일은 이종식 목사의 사회, 황일봉 장로의 기도, 오정현 목사의 '복음을 회복하라'란 제목의 설교, 허걸 목사의 축도 등으로 폐막됐다. 오정현 목사는 5일 베드로전서 2장 9-10절을 인용, '신분을 회복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자녀들의 정체성을 키워주자. 부모의 새벽기도는 자녀의 평생축복, 자녀의 새벽기도는 부모의 노후대책이다.

내 신분을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지금 죽어도 우리의 위치는 천국"이라며 "삶의 목표는 지금 보다 더 좋은 삶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낳은 주님과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영적으로 상승된 교인은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내가 어떻게 하여 주님을 더 기쁘게 하고 사랑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다. 성령의 역사 안에서 교회와 이웃과 주님을 위해 사는 우리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교협은 5일 오전 10시30분 1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퀸즈한인교회에서 목회자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이병홍 목사의 사회, 최창섭 목사의 기도, 최웅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오정현 목사는 이사야 58장 10-12절을 인용해 '인터넷 시대의 사역의 한계 극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 2003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39건 42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회개기도회 / 전 회기 잘못 반성 2004-11-12
맨하탄 기독실업인회 창립 7주년 기념 전도초청만찬 2004-11-11
생명선선교회, 제1회 찬양콘서트 2004-11-01
임의로 쓴 판공비는 회장이 변제하라 2004-10-26
뉴욕교협 2004 정기총회 / 회장 김종덕 목사 2004-10-25
뉴욕교협, 기금 유용 문제 수습대책위 구성 나서 2004-10-25
뉴욕장로성가단, 신임단장에 황일봉 장로 추대 2004-10-25
양희철 목사, 뉴욕 미교협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 2004-10-21
뉴욕교협 부회장 후보 이병홍ㆍ정수명 목사 출사표 2004-10-20
뉴욕한인중앙교회 김원재목사 취임 2004-10-10
뉴욕성신클럽 회장에 장석진 목사 선출 2004-10-09
웨체스터교회협 2004 총회 / 회장에 이은수 목사 2004-10-07
뉴욕홀리클럽 출범 2004-10-05
뉴욕교협 임시총회-건물이전 전권위 구성 2004-09-28
2004 뉴욕목사회 체육대회 2004-09-27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박희소 목사 공로 목사 추대 2004-09-27
퀸즈중앙장로교회, 황성주박사 초청 집회 2004-09-25
뉴욕실버선교회 설립 2004-08-01
퀸즈한인교회 창립 35주년 기념예배 2004-07-25
뉴욕한빛교회 윤종훈 목사 취임 2004-07-25
박정찬, 미연합감리교 감독으로 선출 2004-07-17
뉴욕교협, 새 건물 매입 무산 2004-07-16
퀸즈한인교회 한진관 원로목사 추대 2004-07-14
김정훈 목사 목회자 세미나 2004-07-03
할렐루야 2004 대뉴욕복음화대회 2004-07-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