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칠 목사 / 좋은 목자의 동산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조정칠 목사 / 좋은 목자의 동산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08-06 00:00

본문

조정칠 목사가 "좋은목자의 동산 선교회"를 세우고 설립 감사예배과 친교의 시간을 2005년 8월 6일(토) 오후 4시에 뉴욕새교회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준희 목사(퀸즈한인교회 목양담당목사)의 사회로, 기도 배재철 장로, 성경봉독 백의흠 목사, 설교 이승재 목사(은혜교회), 동산 웹사이트 소개 김동욱 집사, 축사 이병홍 목사(새가나안교회), 답사 조정칠 목사, 축도 윤용덕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정칠 목사는 답사를 통하여 "어렸을 때부터 교회가 좋았다. 교회란 아름답고 편한 곳이다. 그래서 목사가 된 자부심이 있었다. 하지만 언제부터 양들이 사는 교회에 이리도 우는 일이 벌어졌다. 하나님은 종들을 노년기에 일을 위탁하셨다. 나를 학교교목, 농촌목회, 이민목회등 다양한 목장에서 일하게 하시고 책을 많이 쓰게 하신 것도 지금을 준비하게 하신 것이 아닌가? 예수의 힘이 회복되는 운동을 펼치겠다. 교회가 평안한 낙원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버려야 할 것을 풍차에 날려 버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병홍 목사는 이날 축사에서 "뉴욕목사회에서 처음 만나면서 좋은 멘토로 생각했다. 키 작은 약점을 오히려 실력연마로 발전시킨 사막과 같은 세상의 생수 같으신 분"이라고 조정칠 목사를 소개했다. 또 이 목사는 "조정칠 목사의 글과 설교는 누가 흉내 내서는 맛이 나지 않는 가치가 있다. 온 세계에 말씀을 널리 보급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좋은목자의 동산 웹사이트 감독 김동욱 집사는 사역의 주요장이 될 좋은 목자의 동산 웹사이트(gsgarden.org)를 소개했다. 웹사이트는 동산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으며 말씀의 동산, 격려의 동산, 나눔의 동산, 감사의 동산으로 카테고리가 나누어져 있다. 특히 서당에 가면 조 목사의 저서를 읽을 수 있다. 현재 7권의 저서를 읽을 수 있으며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조정칠 목사와 뉴욕새교회 성도들이 주축이 된 <좋은 목자의 동산 선교회>는 쉴만하고 풍요한 곳인 <동산>처럼, 교회를 동산화하는 운동을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하게 된다. 조정칠  목사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16,17대), 한국 신용산교회 담임목사 등 50년간의 사역하다 2003년 은퇴하고 최근에는 뉴욕새교회 설교목사로 사역했다. 조 목사는 <어머니 목회학>, <목사는 개를 좋아하는가?>등 20여권의 책을 저술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2건 42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장로교회 이영희 목사 2005 파워인터뷰 2005-08-18
뉴욕교협 주최 60주년 광복절기념예배 2005-08-15
순복음안디옥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2005-08-14
뉴욕한민교회, 2005년 10월 교회 기공식 2005-08-14
김장환 목사 부인 트루디 사모 초청 여성세미나 2005-08-13
미주크리스챤신문 주최 2005 예배학교 종료 2005-08-14
곽미희 사모 “나의 아버지 곽규석 목사” 2005-08-13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목사) 창립 20주년 2005-08-13
뉴욕장로교회, 김장환목사 초청 전도부흥회 열려 2005-08-12
작은 거인 김장환 목사 파워 인터뷰 2005-08-11
성 개방 풍조속에서의 목회자의 자기관리 3 2005-08-11
성 개방 풍조속에서의 목회자의 자기관리 2 2005-08-11
성 개방 풍조속에서의 목회자의 자기관리 1 2005-08-11
어머니는 가정의 선교사/제3기 어머니학교 2005-08-08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강사 설교집 출간 2005-08-07
어린양교회, 김요셉선교사 중국파송예배 2005-08-07
이광국 “이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2005-08-06
조정칠 목사 / 좋은 목자의 동산 감사예배 2005-08-06
인터뷰 / ATS 한국인 디렉터 김진태 교수 2005-08-05
이광국 “성령임재 없는 찬양은 단지 울리는 꽹과리” 2005-08-05
둘로스 경배와 찬양팀, 워십리더 양성한다. 2005-08-04
김상의 목사의 회고와 이만호 목사의 비전 2005-08-03
미주순복음교회와 순복음안디옥교회 통합 2005-08-02
문봉주 성경강좌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2005-08-03
뉴욕초대교회, 정인찬목사 초청 영적성장부흥회 2005-08-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