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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할렐루야교회 15주년 감사예배 및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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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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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할렐루야교회(한기술 목사)는 교회설립 15주년을 맞이하여 "할렐루야"를 외치며 감사예배 및 취임식을 열었다. 앞서 열린 감사예배는 인도 한기술 목사, 기도 박태규 목사, 성경봉독 이태문 목사, 설교 방지각 목사, 축도 황동익 목사 등 뉴욕교계 목회자들이 순서를 담당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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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

이어진 취임식을 통해 시무 장로로 이인철과 장정원 등 2인이 세워졌으며, 남남순 시무권사도 세웠다. 서약과 안수기도, 악수례와 안수가운 착복후 한기술 담임목사의 공포가 있었다. 제라드 목사(ARPC 북동노회)와 이성헌 목사(뉴욕행복한교회)의 축사후 이종구 목사(뉴욕순신장로교회)의 권면이 진행됐다. 한기술 담임목사는 "뉴욕할렐루야교회를 지난 15년 동안 인도하시고, 신실하고 충성된 일꾼을 세워주시고 취임식을 거행할 수 있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철 장로는 답사를 통해 "부족하고 허물많은 저희가 감당하기 힘든 직분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았다. 저희가 잘나서도 특별해서도 아니라 맡은 직분에 더욱 충성하라는 말씀이고 사명임을 마음에 새긴다. 이제 저희는 맡기신 사명을 위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성경말씀대로 지키며 살아갈 것을 이시간 선포하고 다짐한다. 저희는 게으르지도 아니하고 세상불의와 타협하지도 아니할 것이며 비굴하거나 세상에 숨지도 않을 것임을 말씀드린다. 늘 저희들이 세상의 등불이 되어 살아가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저희는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고 목사님을 보필하며 성실히 섬길것이다. 또한 이웃를 돌아보고 주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할 것이다. 이곳에 모인 모든 분과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룰것을 또한 다짐한다"라며 취임의 각오를 밝혔다.

2여전도회 회장 최승희 집사는 15주년을 맞이하여 결심문 낭독이라는 독특한 순서를 가졌다. 최 집사는 "15년전 세계 중심지인 뉴욕에 할렐루야교회를 세우시고 여기까지 오게 하셨다. 주님의 귀한 사역을 위해 할렐루야교회가 이 땅에 빛이 되고 등대가 되며 세상의 나침판이 될 수 있는 사명을 주신 것을 감사한다. 15년이 하나님의 은혜이듯이 앞으로도 더 큰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간증할 수 있도록 교회를 축복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하고 결심문을 낭독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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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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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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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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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와 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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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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