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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교회,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찬양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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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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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계의 실력있는 팀으로 소문난 케리그마(Kerygma) 남성중창단(단장 김요한)이 12월 18일(금) 저녁 뉴욕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에서 공연을 했다.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은 지난 해 10월 창단연주회를 열었으며, 올해 11월에는 2회 정기연주회를 연 바 있다.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단원에 목사도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 한인교회의 지휘자나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영성높은 크리스찬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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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 장동일 목사와 단원들

모자이크교회로서는 2015년 마지막 금요일 예배를 하나님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동일 목사는 "그동안 금요일마다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했는데 이렇게 마지막 금요일에 곡조가 담긴 가장 뜨거운 기도를 뛰어난 찬양팀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시편에 보면 하나님께 찬양할때 공교로운 찬양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데, 공교롭다는 말은 굉장히 뛰어난 찬양을 말한다. 하나님은 그러한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이 오늘 기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은 이태영 단원의 지휘와 이한나 자매의 피아노 연주로 '기도', '주 품에 품으소서',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등 7곡을 찬양했으며, 남성과 여성 솔리스트들의 찬양도 진행됐다. 찬양의 선물을 받은 모자이크교회 교인들은 공연을 마감하며 축복송으로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을 축복했으며,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통성으로 기도했다.

케리그마(Kerygma)는 헬라어로 '선포한다'라는 의미이다. 여기에는 소식을 전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으며, 사명감을 가지고 회중앞에서 선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10인으로 구성된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은 창단선언을 하며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한 찬양 그 자체만의 목적을 가지고 선포하는 단체가 될 것이다. 악한 영이 떠나가고, 병든 자들이 치유함을 받고, 상한 심령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능력의 찬양을 하겠다. 영적전쟁의 선봉에 서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을 선포하는 찬양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의 동역이 많이 필요하다"라고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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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찬양


▲남성 독창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여성독창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의 앵콜송


▲케리그마 남성중창단을 위한 축복송과 통성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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