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세력에 의해 중단된 뉴욕서노회 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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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3-11-0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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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노회장 이만수 목사)의 기능이 노회원이 아닌 사실상 외부세력에 의해 중지됐습니다. 11월 4일 오후 2시 드림커뮤니티교회에서 열린 1시간30분 동안의 임시노회의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며 기자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막장 드라마'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위키 백과에는 '막장 드라마'를 "복잡하게 꼬여있는 인물관계, 현실 상으로는 말이 될 수 없는 상황설정, 매우 자극적인 장면을 이용해서 줄거리를 전개해가는 드라마를 의미한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의는 없이 든든한교회 김상근 목사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꼬여있는 인간관계, 정회와 폐회를 놓고 끓없이 이어지는 비상식적인 회의진행, 성도가 목사에게 폭력적인 욕설을 하는 자극적인 서노회 회의의 장면을 본다면 뉴욕서노회는 '막장 노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뉴욕서노회의 지난 3번에 걸친 회의를 보면 사실 더 이상의 정상적인 노회의 업무가 진행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노회의 분열'과 '각종 소송들'이 앞으로 진행된다고 해도 전혀 새롭게 놀랄 상황이 아닙니다.
임시노회를 시작하고 지난 정기노회의 마지막이 정회인가 폐회인가를 놓고 논쟁이 오갔습니다. 지난 임시노회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노회장 이만수 목사를 포함하여 3명의 목사는 지난 정기노회가 폐회가 되었다고 주장했고, 다른 노회원들은 정회였으며 노회원들의 의견을 묻자고 주장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진행되는 동안 든든한교회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던 성도들은 조용히 회의를 지켜보았습니다. 임시노회가 열린 드림커뮤니티교회 예배당의 뒷쪽 두줄에는 여성 성도들을 중심으로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이 자리를 했습니다. 자리가 없어 열린 문 바깥에는 일부 남성성도들이 자리를 했습니다. 15-20여명 정도가 되는 숫자였습니다.
회의 시작 50분이 지나고 한 노회원 목사의 발언이 진행되는 도중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남성 성도가 옆에서 큰소리로 시비를 걸며 발언을 방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혼란은 회의가 끝날때 까지 40여분 동안 계속되었고 결국 노회원들은 아무런 소득없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노회원들은 소란을 피우는 든든한교회 성도의 퇴장을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이만수 노회장은 회의를 방해하는 사람은 나가 달라고 했지만 아무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김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의 방해의 도는 더욱 넘어섰으며 다시 노회원 목사들이 그들의 퇴장을 요구했습니다.
퇴장없이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의 소란이 더욱 심해지자 노회원 목사들은 소란을 일으키는 든든한교회 성도들의 퇴장을 다시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여전히 퇴장없이 소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회원 목사들의 정회와 폐회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이제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의 회의 방해 발언은 거의 욕설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상상하는 것 이상입니다. 일부 목사들은 기가 막힌듯 고개를 숙였고, 뒤쪽에 앉은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여성도들은 스마트폰으로 회의 진행과정을 찍고 있었습니다.
이만수 노회장은 15분 기다려도 소요가 가라앉지 않으면 회의를 다음에 열겠다며 비상정회를 선언했습니다. 노회원들은 지속적으로 소란을 일으키는 든든한교회 성도들의 퇴장을 요구하자, 이만수 노회장은 나가라고 하는데 안나가는 사람을 어떻게 하느냐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김상근 목사가 다른 노회원 목사들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노회장 이만수 목사는 아멘넷과 인터뷰에서 김상근 목사가 해임되지 않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회의 진행에 있어 불법을 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여실히 드러나는 회의 진행이었습니다.
이날도 이만수 노회장은 소란을 일으키는 성도들에게 퇴장 명령을 하는등 불법적인 운영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할듯합니다. 하지만 퇴장은 실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노회장은 정회가 아니라 폐회였다고만 강하게 주장할것이 아니라, 회의를 방해하는 세력들을 사실상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강하게 내 보내야 했습니다.
노회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든든한교회는 더욱 아파갑니다. 든든한교회 김상근 목사는 자신을 반대하는 당회원 장로 3명에 대한 치리를 진행중이고, 교단탈퇴등의 안건을 다루는 공동의회를 11월 10일에 엽니다. 대부분 노회원들은 정기노회에서 결정한 바 있는 치리의 마무리 과정에 있는 해당목사로서는 정말 할 수 없는 불법적인 일이므로 당장 그 시행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교회, 김상근 목사,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 김상근 목사를 반대하는 3명의 장로들과 성도들, 초기 치리를 받고 회복한 든든한 교회 성도들, 뉴욕서노회, 노회에서 김상근 목사의 치리를 반대하는 노회장등 3명의 목사들, 김상근 목사의 치리를 주장하는 노회원들이 주님을 잃지 않도록 중보의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한국에서는 '막장 드라마'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위키 백과에는 '막장 드라마'를 "복잡하게 꼬여있는 인물관계, 현실 상으로는 말이 될 수 없는 상황설정, 매우 자극적인 장면을 이용해서 줄거리를 전개해가는 드라마를 의미한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공의는 없이 든든한교회 김상근 목사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꼬여있는 인간관계, 정회와 폐회를 놓고 끓없이 이어지는 비상식적인 회의진행, 성도가 목사에게 폭력적인 욕설을 하는 자극적인 서노회 회의의 장면을 본다면 뉴욕서노회는 '막장 노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뉴욕서노회의 지난 3번에 걸친 회의를 보면 사실 더 이상의 정상적인 노회의 업무가 진행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노회의 분열'과 '각종 소송들'이 앞으로 진행된다고 해도 전혀 새롭게 놀랄 상황이 아닙니다.
임시노회를 시작하고 지난 정기노회의 마지막이 정회인가 폐회인가를 놓고 논쟁이 오갔습니다. 지난 임시노회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노회장 이만수 목사를 포함하여 3명의 목사는 지난 정기노회가 폐회가 되었다고 주장했고, 다른 노회원들은 정회였으며 노회원들의 의견을 묻자고 주장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진행되는 동안 든든한교회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던 성도들은 조용히 회의를 지켜보았습니다. 임시노회가 열린 드림커뮤니티교회 예배당의 뒷쪽 두줄에는 여성 성도들을 중심으로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이 자리를 했습니다. 자리가 없어 열린 문 바깥에는 일부 남성성도들이 자리를 했습니다. 15-20여명 정도가 되는 숫자였습니다.
회의 시작 50분이 지나고 한 노회원 목사의 발언이 진행되는 도중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남성 성도가 옆에서 큰소리로 시비를 걸며 발언을 방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혼란은 회의가 끝날때 까지 40여분 동안 계속되었고 결국 노회원들은 아무런 소득없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노회원들은 소란을 피우는 든든한교회 성도의 퇴장을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이만수 노회장은 회의를 방해하는 사람은 나가 달라고 했지만 아무도 나가지 않았습니다. 김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의 방해의 도는 더욱 넘어섰으며 다시 노회원 목사들이 그들의 퇴장을 요구했습니다.
퇴장없이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의 소란이 더욱 심해지자 노회원 목사들은 소란을 일으키는 든든한교회 성도들의 퇴장을 다시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여전히 퇴장없이 소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회원 목사들의 정회와 폐회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이제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의 회의 방해 발언은 거의 욕설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상상하는 것 이상입니다. 일부 목사들은 기가 막힌듯 고개를 숙였고, 뒤쪽에 앉은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여성도들은 스마트폰으로 회의 진행과정을 찍고 있었습니다.
이만수 노회장은 15분 기다려도 소요가 가라앉지 않으면 회의를 다음에 열겠다며 비상정회를 선언했습니다. 노회원들은 지속적으로 소란을 일으키는 든든한교회 성도들의 퇴장을 요구하자, 이만수 노회장은 나가라고 하는데 안나가는 사람을 어떻게 하느냐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김상근 목사가 다른 노회원 목사들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노회장 이만수 목사는 아멘넷과 인터뷰에서 김상근 목사가 해임되지 않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회의 진행에 있어 불법을 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여실히 드러나는 회의 진행이었습니다.
이날도 이만수 노회장은 소란을 일으키는 성도들에게 퇴장 명령을 하는등 불법적인 운영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할듯합니다. 하지만 퇴장은 실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노회장은 정회가 아니라 폐회였다고만 강하게 주장할것이 아니라, 회의를 방해하는 세력들을 사실상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강하게 내 보내야 했습니다.
노회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든든한교회는 더욱 아파갑니다. 든든한교회 김상근 목사는 자신을 반대하는 당회원 장로 3명에 대한 치리를 진행중이고, 교단탈퇴등의 안건을 다루는 공동의회를 11월 10일에 엽니다. 대부분 노회원들은 정기노회에서 결정한 바 있는 치리의 마무리 과정에 있는 해당목사로서는 정말 할 수 없는 불법적인 일이므로 당장 그 시행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교회, 김상근 목사, 김상근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 김상근 목사를 반대하는 3명의 장로들과 성도들, 초기 치리를 받고 회복한 든든한 교회 성도들, 뉴욕서노회, 노회에서 김상근 목사의 치리를 반대하는 노회장등 3명의 목사들, 김상근 목사의 치리를 주장하는 노회원들이 주님을 잃지 않도록 중보의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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