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뉴욕에서 선교대회를 열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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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8-31 08:4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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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앙순복음교회(김상용 목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9월 11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여호와의 기(旗)를 세우라’(출 17:15)는 주제로 뉴욕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뉴욕목사회와 프라미스교회가 주관한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열방을 돌며 선교대회를 기획하여 진행 중에 있다. 전반기는 한국에서, 그리고 6월 로스엔젤레스, 7월 대만, 8월 인도네시아, 10월 호주에서 진행 중이며 9월은 뉴욕에서 이번에 일일세미나 형식으로 열게 되었다.
김상용 목사는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재직하던 중, 하나님의 사역에로의 부르심을 받고 신학을 공부한 후, 본인이 출생한 고향집에서 1973년, 7명의 성도로 교회를 개척했으며 현재 3만여 명의 교회로 성장하였다. 한강 이남, 특히 충청권에서 최대의 교회로 성장했다.
김 목사는 지난 성역 50년간 눈물의 목회 현장에서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번 선교대회를 통하여 부흥과 성장을 이룬 목회의 비밀을 이민 교회들과 나누게 된다. 특히 팬데믹 이후, 급격히 바뀐 목회 상황의 어려움을 이민교회들이 함께 극복하며 부흥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전 세계의 코리안 디아스포라들을 방문, 격려하며 세미나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프라미스교회 원로 김남수 목사가 함께 강사로 섬기며, 이민교회에서 부흥을 일군 목회와 오랜 선교사역의 노하우를 ‘4/14 윈도우 세미나’를 통하여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전략과 전술’을 제시하게 된다. 이로써 김상용 목사의 하드웨어와 김남수 목사의 소프트웨어의 노하우가 이번 세미나에서 전해질 예정이다.
김상용 목사는 “이번 선교대회에 많은 뉴욕의 교회들과 목회자들, 선교사들께서 오셔서 함께 나누며 주님의 나라 확장을 위하여 교제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뉴욕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초청했다. 이번 뉴욕선교대회는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참석자들의 선물, 그리고 점심만찬까지 대회 모든 경비를 제공한다.
김상용 목사는, 청주기독교방송 이사장, 예수교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한국기독교단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청주시 기독교회협의회 회장, 청주신학교 학장, 그리고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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