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8주년 경축예배 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8주년 경축예배 열려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3-29 07:34

본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이승만 탄신 148주년 경축예배를 3월 27일(월) 오전 11시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에서 개최했다. 

 

e090f2b9314a498b70c4ffb5e67eb68d_1680089685_09.jpg
 

예배는 사회 사무총장 송윤섭 장로, 인사 회장 남태현 장로, 대표기도 부회장 이종명 목사, 성경봉독 부회장 정권식 장로, 설교 수석부회장 노기송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노기송 목사는 갈라디아서 5:1 말씀을 본문으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승만 건국대통령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바로 세우시려고 이 땅에 보내주신 위대한 인물”이라며 이승만과 아브라함과 견주어 믿음과 나라사랑, 그리고 리더십을 설명해 나갔다. 그리고 “그런 이승만의 믿음은 선교사들이 세운 배재학당에서 배움에서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 미주총회 이사장 황동익 목사, 특강 코리아리서치센터 주동완 원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동완 원장은 “국격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국격(National Dignity)은 물리적이며 경제적인 힘인 국력(National Power), 물리적 보다는 문화적인 내용을 가지는 국위(National Prestige)로 구성된다. 더 중요한 것은 국혼(National Sprit)이 뒷받침을 해주어야 한다”고 했다.

 

주 원장은 “국격은 역사를 바탕으로 한다. 역사란 기억이다. 최근 윤 대통령은 국가의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했다. 국격은 기억하는 역사를 바탕으로 형성된다. 그래서 국격을 높인다는 것은 역사가 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역사를 기억하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영애 평양찬양단 8명 특별공연, 헌금기도 부회장 박진하 목사, 헌금특송 테너 김영환 찬양사역자, 광고 사회자, 축도 증경회장 김명옥 목사, 식사기도 이사장 조동현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egaDBiUG4Fg1KM2D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2건 4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유기성 목사 “다시 한국교회 부흥을 경험할 수 있다면” 2022-06-21
뉴욕실버선교회, 2년반 만에 감격의 중남미 단기선교 2022-06-20
뉴욕피어선총회신학교 졸업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2-06-20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 2022년 정기연주회 “지역사회의 회복위해” 2022-06-18
역대 최대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제41차 LA총회, ‘비전2027’ … 2022-06-18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4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2022-06-18
2024 한국 로잔대회 “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 변화의 기회로” 2022-06-17
김명희 선교사, 할렘의 어머니에서 불신자의 어머니로 2022-06-16
뉴욕교협 이사회, 21명의 흑인 학생들에게 성경책과 장학금 전달 2022-06-15
글로벌화 되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6회 총동문회의 밤 2022-06-15
배재학당 동문들이 아펜젤러 선교사 추모예배를 드린 이유 2022-06-15
2024년 한국 로잔대회 준비 뉴욕대회 “하나님의 인도하심 구해” 2022-06-14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6회 총회, 총회장 김정도 목사 2022-06-14
2022 뉴저지호산나대회 열려 “그리스도인답게 살라!” 2022-06-13
뉴욕장로성가단, 3년 만에 제16회 정기연주회 개최한다 2022-06-12
유기성 목사 “정말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을 믿느냐?” 2022-06-11
훼이스선교회, 선교지 자립경제 및 이슬람권 선교사들 지원 2022-06-10
청소년센터(AYC) 미디어사역, 세대 간의 소통의 역할까지 2022-06-10
3대 담임목사 청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효신교회 2022-06-10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학원목회 연구회 2022 컨퍼런스 개최 2022-06-09
고 장영춘 목사 웃었다! 요셉장학재단 설립 및 장학생 선발 공고 2022-06-09
정재호 감독 "C&MA, 우리는 누구인가?" 2022-06-08
뉴욕목사회 목사와 사모 등 52명, 랭커스터 뮤지컬 다윗 관람 2022-06-08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3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2-06-07
'위러브' 예배 및 문화사역 컨퍼런스 열린다 2022-06-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