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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침례교지방회 2005 연합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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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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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침례교 지방회 송년모임이 2005년 12월 13일(화) 저녁 6시 30분 부터 뉴저지 지구촌교회(김두화 목사)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노순구 목사(리버델침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미국 침례교 주 총회 로버트 손목사가 누가복음 2장 1절에서 20절까지를 인용하여 말씀을 전했다. 로버트 손 목사는 "예수님이 탄생할 때 양을 치는 목자에게 먼저 나타났다. 양을 치는 목회자도 마찬가지이다. 목회자들은 땅끝까지 예수님을 알리는데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통역은 김두화 목사가 맡았으며, 노기송 목사(새예루살렘교회)가 기도를 했으며, 최창섭 목사(뉴욕지방회장, 뉴욕한인침례교회)가 축도를 했다.

예배로 부터 시작된 모임은 식사와 선물증정, 윷놀이 등 즐거운 축제로 이어졌다. 윷놀이에서는 최창섭 목사가 1등을 했다.

뉴욕과 뉴저지 한인 침례교단은 동부에는 뉴욕(지방회장 최창섭목사) 22개 교회, 뉴저지(지방회장 노순구목사) 10개 교회, 북부(지방회장 최광욱목사, 워터타운 침례교회) 4개 교회등 3개 지방회에 36개의 한인교회가 소속되어 있다. 각 지역 지방회는 자체적으로 모임도 가지지만 일년에 3번 목회자/청소년 수련회, 연합야외예배, 송년모임은 합동으로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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