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3대 담임 김성국 목사 위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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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11-1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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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 김성국 목사 위임예배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의 주관으로 11월 17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동영상/김성국 목사 취임사
아무래도 김성국 목사의 취임 답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김 목사는 답사를 통해 긴 감사를 했다. 무엇보다 쉽지않은 상황임에도 뉴욕행을 허락한 혜천대학과 혜천대학교회에 대한 감사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감사가 이어질때 목이 메어졌다.
이어 김성국 목사는 장영춘 목사와 교인들이 걸었던 40여년의 하나님 사랑과 말씀 순종의 길을 탈선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장영춘 목사님을 존경하며 그 내외분과 함께 주님오실때 까지 아름답고 따뜻한 동행을 신실하게 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독특하게 김성국 목사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영어권 교인들을 언급하며 "어러분들은 소중한 분들이다. 저는 여러분들의 소리를 듣겠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돕겠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0주년
▲사회 위임국장 허윤준 목사
▲기도 허경화 장로
▲성경봉독 이근우 장로
▲찬양 퀸즈장로교회 성가대
▲찬양 퀸즈장로교회 성가대
▲찬양 퀸즈장로교회 성가대
▲위임예배가 열린 퀸장 본당
▲앞에서 볼때 오른쪽에는 장영춘 원로목사 부부가 앉았다.
▲왼쪽에는 김성국 목사 부부.
▲에베소서 4:7-12을 본문으로 "영광의 직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는 장영춘 원로목사
오늘은 저에게 매우 기쁜날이다. 우리 교회가 김성국 목사님을 위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임을 믿으시기를 바란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김 목사님을 만세전에 선택하셨다. 저는 김성국 목사님의 아버님부터 가족들을 다 안다. 김 목사님은 기도하는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우리 교회에 와서 8년을 있었고 뉴욕에만 10년을 있었다. 보스톤 까지 하면 12-13년 있었다.
여기에서 목회를 하면서 우리와 함께 울고 웃으면서 지냈다. 그러다 혜천대학으로 갔다. 8년의 세월을 지내면서 혜천대학교회를 영적인 만세 반석위에 세워 놓았다. 김성국 목사님은 기도의 사람이다. 말씀의 사람이다. 사랑의 사람이다. 그리고 양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투자하는 놀라운 헌신의 사람이다. 사명의 사람이다.
사도행전 20:24을 보면 사도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라고 말했다. 내가 이 양들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여기에 쏫아 붇겠다고 했다. 김성국 목사님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 우리 교회에서 했던 사역을 볼때 사도 바울과 같이 그런 각오가 되어 있고 그렇게 살아온 분이다. 또 그렇게 실천할수 있는 소양을 가졌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분이다. 여러분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복된 성도가 된 것을 감사하기를 바란다.
요한복음 10:11에는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했다.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하셨다. 목사는 목자이다. 여러분은 양이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하지만 12절에는 삯꾼은 위험이 오면 자신이 이끄는 양떼를 버리고 달아난다고 했다. 하지만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사랑하는 교인 여러분, 오늘 우리는 김성국 목사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목사님을 위하여 선한 양들이 되시기를 주님으로 축복한다. 그러면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놀랍게 축복해 주실 것이다. 예레미야를 하나님이 보내주셨듯이 김성국 목사님을 하나님이 보내 주신 것으로 믿기 바란다.
혜천대학에서는 김성국 목사님을 안보내려고 했지만 하나님을 이길 사람은 없기에 항복하고 마지막에 손을 들고 우리에게 보내주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된 것이다. 이제 우리의 목회자로서 우리 양떼들을 인도하는 선한 목자로서 양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각오한 목사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하는 여러분이 되어 달라. 교인이 아닌 분들도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 40년동안 성장해 놓은 이 교회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어려움 없이 환란없이 기쁨으로 주님앞에 영광을 돌리고 온 세상에 좋은 소문이 계속 나는 그런 든든한 교회로 세워 나가기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
▲특송 글로리아 선교중창단
▲특송 글로리아 선교중창단
▲특송 글로리아 선교중창단
▲위임예식이 진행됐다.
▲혜천대학교회 성도들이 보낸 화환이 앞에 위치했다. 장영춘 원로목사와 김성국 목사 모두 혜천대학교회측에 감사를 표시했다.
▲노회장 허상회 목사의 인도로 위임목사 서약
▲위임목사 서약
▲위임목사 서약
▲서류에 사인함으로 과정을 마쳤다.
▲이번에는 교인들의 서약.
▲앞줄에 앉은 장영춘 원로목사 부부가 교인들과 함께 서약하고 있다.
▲위임국장 허윤준 목사의 위임기도
▲위임기도
▲그리고 공포함으로 김성국 목사가 퀸장의 3대 담임목사가 되었다.
▲노회장 허상회 목사가 김성국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
▲노회장 허상회 목사가 김성국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
▲위임목사에게 권면하는 이규본 목사(주비전교회)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은혜스럽고 축복된 것이 교회이다. 그런데 오늘날 가장 상처를 많이 받고 가장 문제가 많은 곳이 교회이다. 그 이유는 목사 한 사람을 잘못세우면 교회가 어지러워지고 문제가 생긴다. 그러므로 장로 집사 권사등 여러 직분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별히 담임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많은 교회들을 통해서 잘알고 있다. 그러면 목사가 어떻게 이 직분을 감당하며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인가.
1. 진리의 말씀을 목숨을 걸고 캐내어 교인들에게 먹여야 한다. 이리같은 사람이 교회에 오더라도 양으로 되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때문이다. 그러나 말씀을 잘못먹이면 양이 이리가 된다. 그래서 진리의 말씀 그리고 바른 말씀을 40년간 증거하신 장영춘 목사님의 뒤를 이은 김성국 목사의 사명이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을 우리 모두가 잘알고 있다.
2. 주님은 나를 충성되게 여겨 직분을 맡기신 것이다.(디모데전서 1:12) 우리는 목사이지만 부족하고 연약하다. 그런데 바울 사도는 정말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자격이 없는 나를 충성되게 여겨서 목사의 직분을 주셨다고 고백하고 있다. 항상 김성국 목사님은 이 말씀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이 나를 충성되게 여겨서 위임목사로 세워진 것을 믿고 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3.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고민하라. 목회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을 당하면 예수님이라면 지금 어떻게 하실까를 생각한다면 목회를 하면서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이 붙잡아 주실 것이다. 김성국 목사님을 통해 교회와 총회, 전세계에 놀라운 영광과 부흥이 있기를 기대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권면을 듣는 김성국 목사 부부
▲교인들에게 권면을 하는 이종원 목사(뉴욕새사람교회)
장영춘 원로목사가 사역할때 보니 교인들이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훈련되고 실천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보고 너무 신기할 정도로 생각될 정도였다. 여러분들도 신앙의 유산을 이어받아 새로 부임한 담임목사에게 순종과 복종하고 은혜가 넘치기를 부탁한다.(히브리서 13:17)
기도를 많이 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부탁한다. 지금 이세대가 악해서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것을 보면서 기도하지 않아서 그렇구나 하고 자책을 하고 있다. 큰교회들도 많이 어려운 것을 보면서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많이 기도하는 성도가 되라.
참으로 부탁하기는 여러 성도들이 김성국 목사를 위해 앞으로 목숨을 내놓기 까지 사랑하고 돕는 일꾼들이 되기를 부탁한다.(로마서 16:4) 이 시대는 믿는 사람들은 많지만 일꾼들이 너무 부족한 시대이다. 위임하는 목사에게 큰 힘이 되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부탁한다.
▲축사를 하는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는 먼저 김성국 목사를 축하했다.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중 대표적인 교회에서 목회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모세를 이은 여호수아 처럼 엘리야를 이은 엘리사 처럼 김성국 목사를 통해 하나님이 놀라운 역사들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축하했다. 또 40년 목회의 전문가이며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인 장영춘 목사를 멘토로 하여 목회를 하게 된 것을 축하했으며, 마지막으로 열성적이고 헌신적이고 충성스러운 성도들과 같이 목회를 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김혜천 목사는 성도들에게도 훌륭하고 인격적이고 겸손한 목회자를 모신 것은 축하해야 할 일이라고 축하했다. 더우기 김성국 목사는 7년동안 부목사로 퀸즈장로교회를 섬겼으며, 목회학 박사 논문이 장영춘 목사의 리더십과 퀸즈장로교회에 대한 연구일 정도로 교회를 잘아는 목사가 담임목사로 오게 된 것도 축하해야 할 일이다.
▲찬양대의 축가
▲김성국 목사에게 상징적인 교회열쇠를 증정하는 장영춘 원로목사
▲교회열쇠를 감사로 받는 김성국 목사
▲3대 담임목사에게 꽃다발 증정
▲답사를 하는 김성국 목사
존귀하신 성삼위 하나님앞에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바쁜 시간 가운데에서도 순서를 맡아 주신 노회장 및 임역원에게 감사드린다. 인근 각지에서 함께 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말씀을 전해준 장영춘 목사님과 당회, 행사를 위해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교우님들, 함께 하지는 못했으나 동일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연말에 많은 사역이 있고 학기가 진행중임에도 담임목사 직과 교목실장 직의 사직을 기도하면서 받아주시고 축복하며 보내주신 혜천대학 이사장님과 이사회, 혜천대학교회 당회와 성도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또 늘 기도를 해 준 아내와 자녀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퀸즈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저는 퀸장 위임 목사로서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다. 이 길은 영광의 길이기도 하고 책임이 무거운 길이기도 하다. 이 길을 걸으면서 내가 무엇인가 잘할수 있으리라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다. 저도 여러분도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지 하나님을 기대하며 함께 하고자 한다. 저는 하나님이 지난 40년간 장영춘 목사님과 여러 교회의 리더들과 성도들을 통해 행하셨던 일들이 너무 귀하고 풍성하고 아름다웠던 것을 보았다. 저도 그들이 걸었던 하나님 사랑과 말씀 순종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다. 40년 이후의 길을 걷는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이 행하실 위대한 역사를 보게 되리라 믿는다.
▲결의에 찬 표정으로 답사를 하는 김성국 목사
사랑하는 우리 교회 어린이 여러분, 청소년 여러분, 청년 여러분, 영어예배 여러분, 여러분들은 현재도 중요한 분이고 그 리더십을 이곳에서 열방에서 행할 소중한 분들이다. 저는 여러분들의 소리를 듣겠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여러분들의 선한 영항력이 광범히 하게 펼쳐 나갈수 있도록 당회와 1세 어른들과 함께 돕겠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노회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참가하신 여러분, 저는 존귀하신 주님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이민교회의 한 역사이고, 한국 기독교의 자랑스러운 지도자이고, 우리 교회의 사역자이시며, 저를 지도해주신 장영춘 목사님을 존경하며 그 내외분과 함께 주님오실때 까지 아름답고 따뜻한 동행을 신실하게 할 것이다. 기도와 사랑과 관심을 다시한번 부탁드린다.
▲축가 강혜영 집사
▲축도 손한권 목사(부노회장)
▲식후 예배당을 나가는 하객들에게 인사하는 장영춘 원로목사 부부와 김성국 목사 부부
▲뉴욕노회 노회장 허상회 목사와 위임국장 허윤준 목사.
▲순서를 맡은 분들과 단체사진
▲장영춘 원로목사 부부와 김성국 목사 부부
▲장영춘 원로목사 부부와 김성국 목사 부부
▲김성국 목사 소개
▲동영상/김성국 목사 취임사
아무래도 김성국 목사의 취임 답사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 김 목사는 답사를 통해 긴 감사를 했다. 무엇보다 쉽지않은 상황임에도 뉴욕행을 허락한 혜천대학과 혜천대학교회에 대한 감사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감사가 이어질때 목이 메어졌다.
이어 김성국 목사는 장영춘 목사와 교인들이 걸었던 40여년의 하나님 사랑과 말씀 순종의 길을 탈선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장영춘 목사님을 존경하며 그 내외분과 함께 주님오실때 까지 아름답고 따뜻한 동행을 신실하게 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독특하게 김성국 목사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영어권 교인들을 언급하며 "어러분들은 소중한 분들이다. 저는 여러분들의 소리를 듣겠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돕겠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0주년
▲사회 위임국장 허윤준 목사
▲기도 허경화 장로
▲성경봉독 이근우 장로
▲찬양 퀸즈장로교회 성가대
▲찬양 퀸즈장로교회 성가대
▲찬양 퀸즈장로교회 성가대
▲위임예배가 열린 퀸장 본당
▲앞에서 볼때 오른쪽에는 장영춘 원로목사 부부가 앉았다.
▲왼쪽에는 김성국 목사 부부.
▲에베소서 4:7-12을 본문으로 "영광의 직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는 장영춘 원로목사
오늘은 저에게 매우 기쁜날이다. 우리 교회가 김성국 목사님을 위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임을 믿으시기를 바란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김 목사님을 만세전에 선택하셨다. 저는 김성국 목사님의 아버님부터 가족들을 다 안다. 김 목사님은 기도하는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우리 교회에 와서 8년을 있었고 뉴욕에만 10년을 있었다. 보스톤 까지 하면 12-13년 있었다.
여기에서 목회를 하면서 우리와 함께 울고 웃으면서 지냈다. 그러다 혜천대학으로 갔다. 8년의 세월을 지내면서 혜천대학교회를 영적인 만세 반석위에 세워 놓았다. 김성국 목사님은 기도의 사람이다. 말씀의 사람이다. 사랑의 사람이다. 그리고 양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투자하는 놀라운 헌신의 사람이다. 사명의 사람이다.
사도행전 20:24을 보면 사도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라고 말했다. 내가 이 양들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여기에 쏫아 붇겠다고 했다. 김성국 목사님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 우리 교회에서 했던 사역을 볼때 사도 바울과 같이 그런 각오가 되어 있고 그렇게 살아온 분이다. 또 그렇게 실천할수 있는 소양을 가졌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분이다. 여러분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복된 성도가 된 것을 감사하기를 바란다.
요한복음 10:11에는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라고 했다.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하셨다. 목사는 목자이다. 여러분은 양이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하지만 12절에는 삯꾼은 위험이 오면 자신이 이끄는 양떼를 버리고 달아난다고 했다. 하지만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사랑하는 교인 여러분, 오늘 우리는 김성국 목사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목사님을 위하여 선한 양들이 되시기를 주님으로 축복한다. 그러면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놀랍게 축복해 주실 것이다. 예레미야를 하나님이 보내주셨듯이 김성국 목사님을 하나님이 보내 주신 것으로 믿기 바란다.
혜천대학에서는 김성국 목사님을 안보내려고 했지만 하나님을 이길 사람은 없기에 항복하고 마지막에 손을 들고 우리에게 보내주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된 것이다. 이제 우리의 목회자로서 우리 양떼들을 인도하는 선한 목자로서 양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각오한 목사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하는 여러분이 되어 달라. 교인이 아닌 분들도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 40년동안 성장해 놓은 이 교회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어려움 없이 환란없이 기쁨으로 주님앞에 영광을 돌리고 온 세상에 좋은 소문이 계속 나는 그런 든든한 교회로 세워 나가기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
▲특송 글로리아 선교중창단
▲특송 글로리아 선교중창단
▲특송 글로리아 선교중창단
▲위임예식이 진행됐다.
▲혜천대학교회 성도들이 보낸 화환이 앞에 위치했다. 장영춘 원로목사와 김성국 목사 모두 혜천대학교회측에 감사를 표시했다.
▲노회장 허상회 목사의 인도로 위임목사 서약
▲위임목사 서약
▲위임목사 서약
▲서류에 사인함으로 과정을 마쳤다.
▲이번에는 교인들의 서약.
▲앞줄에 앉은 장영춘 원로목사 부부가 교인들과 함께 서약하고 있다.
▲위임국장 허윤준 목사의 위임기도
▲위임기도
▲그리고 공포함으로 김성국 목사가 퀸장의 3대 담임목사가 되었다.
▲노회장 허상회 목사가 김성국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
▲노회장 허상회 목사가 김성국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
▲위임목사에게 권면하는 이규본 목사(주비전교회)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은혜스럽고 축복된 것이 교회이다. 그런데 오늘날 가장 상처를 많이 받고 가장 문제가 많은 곳이 교회이다. 그 이유는 목사 한 사람을 잘못세우면 교회가 어지러워지고 문제가 생긴다. 그러므로 장로 집사 권사등 여러 직분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별히 담임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많은 교회들을 통해서 잘알고 있다. 그러면 목사가 어떻게 이 직분을 감당하며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인가.
1. 진리의 말씀을 목숨을 걸고 캐내어 교인들에게 먹여야 한다. 이리같은 사람이 교회에 오더라도 양으로 되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때문이다. 그러나 말씀을 잘못먹이면 양이 이리가 된다. 그래서 진리의 말씀 그리고 바른 말씀을 40년간 증거하신 장영춘 목사님의 뒤를 이은 김성국 목사의 사명이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을 우리 모두가 잘알고 있다.
2. 주님은 나를 충성되게 여겨 직분을 맡기신 것이다.(디모데전서 1:12) 우리는 목사이지만 부족하고 연약하다. 그런데 바울 사도는 정말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자격이 없는 나를 충성되게 여겨서 목사의 직분을 주셨다고 고백하고 있다. 항상 김성국 목사님은 이 말씀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이 나를 충성되게 여겨서 위임목사로 세워진 것을 믿고 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3.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고민하라. 목회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을 당하면 예수님이라면 지금 어떻게 하실까를 생각한다면 목회를 하면서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이 붙잡아 주실 것이다. 김성국 목사님을 통해 교회와 총회, 전세계에 놀라운 영광과 부흥이 있기를 기대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권면을 듣는 김성국 목사 부부
▲교인들에게 권면을 하는 이종원 목사(뉴욕새사람교회)
장영춘 원로목사가 사역할때 보니 교인들이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이 훈련되고 실천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보고 너무 신기할 정도로 생각될 정도였다. 여러분들도 신앙의 유산을 이어받아 새로 부임한 담임목사에게 순종과 복종하고 은혜가 넘치기를 부탁한다.(히브리서 13:17)
기도를 많이 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부탁한다. 지금 이세대가 악해서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것을 보면서 기도하지 않아서 그렇구나 하고 자책을 하고 있다. 큰교회들도 많이 어려운 것을 보면서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많이 기도하는 성도가 되라.
참으로 부탁하기는 여러 성도들이 김성국 목사를 위해 앞으로 목숨을 내놓기 까지 사랑하고 돕는 일꾼들이 되기를 부탁한다.(로마서 16:4) 이 시대는 믿는 사람들은 많지만 일꾼들이 너무 부족한 시대이다. 위임하는 목사에게 큰 힘이 되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부탁한다.
▲축사를 하는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김혜천 목사는 먼저 김성국 목사를 축하했다.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중 대표적인 교회에서 목회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모세를 이은 여호수아 처럼 엘리야를 이은 엘리사 처럼 김성국 목사를 통해 하나님이 놀라운 역사들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축하했다. 또 40년 목회의 전문가이며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인 장영춘 목사를 멘토로 하여 목회를 하게 된 것을 축하했으며, 마지막으로 열성적이고 헌신적이고 충성스러운 성도들과 같이 목회를 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김혜천 목사는 성도들에게도 훌륭하고 인격적이고 겸손한 목회자를 모신 것은 축하해야 할 일이라고 축하했다. 더우기 김성국 목사는 7년동안 부목사로 퀸즈장로교회를 섬겼으며, 목회학 박사 논문이 장영춘 목사의 리더십과 퀸즈장로교회에 대한 연구일 정도로 교회를 잘아는 목사가 담임목사로 오게 된 것도 축하해야 할 일이다.
▲찬양대의 축가
▲김성국 목사에게 상징적인 교회열쇠를 증정하는 장영춘 원로목사
▲교회열쇠를 감사로 받는 김성국 목사
▲3대 담임목사에게 꽃다발 증정
▲답사를 하는 김성국 목사
존귀하신 성삼위 하나님앞에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 바쁜 시간 가운데에서도 순서를 맡아 주신 노회장 및 임역원에게 감사드린다. 인근 각지에서 함께 해 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말씀을 전해준 장영춘 목사님과 당회, 행사를 위해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교우님들, 함께 하지는 못했으나 동일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연말에 많은 사역이 있고 학기가 진행중임에도 담임목사 직과 교목실장 직의 사직을 기도하면서 받아주시고 축복하며 보내주신 혜천대학 이사장님과 이사회, 혜천대학교회 당회와 성도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또 늘 기도를 해 준 아내와 자녀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퀸즈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저는 퀸장 위임 목사로서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다. 이 길은 영광의 길이기도 하고 책임이 무거운 길이기도 하다. 이 길을 걸으면서 내가 무엇인가 잘할수 있으리라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다. 저도 여러분도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지 하나님을 기대하며 함께 하고자 한다. 저는 하나님이 지난 40년간 장영춘 목사님과 여러 교회의 리더들과 성도들을 통해 행하셨던 일들이 너무 귀하고 풍성하고 아름다웠던 것을 보았다. 저도 그들이 걸었던 하나님 사랑과 말씀 순종의 길을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다. 40년 이후의 길을 걷는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이 행하실 위대한 역사를 보게 되리라 믿는다.
▲결의에 찬 표정으로 답사를 하는 김성국 목사
사랑하는 우리 교회 어린이 여러분, 청소년 여러분, 청년 여러분, 영어예배 여러분, 여러분들은 현재도 중요한 분이고 그 리더십을 이곳에서 열방에서 행할 소중한 분들이다. 저는 여러분들의 소리를 듣겠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여러분들의 선한 영항력이 광범히 하게 펼쳐 나갈수 있도록 당회와 1세 어른들과 함께 돕겠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노회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참가하신 여러분, 저는 존귀하신 주님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이민교회의 한 역사이고, 한국 기독교의 자랑스러운 지도자이고, 우리 교회의 사역자이시며, 저를 지도해주신 장영춘 목사님을 존경하며 그 내외분과 함께 주님오실때 까지 아름답고 따뜻한 동행을 신실하게 할 것이다. 기도와 사랑과 관심을 다시한번 부탁드린다.
▲축가 강혜영 집사
▲축도 손한권 목사(부노회장)
▲식후 예배당을 나가는 하객들에게 인사하는 장영춘 원로목사 부부와 김성국 목사 부부
▲뉴욕노회 노회장 허상회 목사와 위임국장 허윤준 목사.
▲순서를 맡은 분들과 단체사진
▲장영춘 원로목사 부부와 김성국 목사 부부
▲장영춘 원로목사 부부와 김성국 목사 부부
▲김성국 목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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