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산 목사 ② 언약의 회복 그리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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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3-11-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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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사는 교회(노진산 목사)는 제4회 찬양이 있는 복음축제를 11월 10일(주일) 오후 5시 열었습니다. 노진산 목사는 한편의 말씀을 두번에 걸쳐 전했으며, 그 중간과 마지막에는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첫번째 말씀은 "언약의 시작 그리고 깨어짐"이었으며, 이번에 소개하는 말씀은 "언약의 회복 그리고 완성"입니다. 다음은 그 내용입니다.
▲동영상 / ② 언약의 회복 그리고 완성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중심 자리에 앉기를 원하는 모습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음을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이 깨어졌는데 깨어져 버린 샬롬때문에 우리들은 소망이 어디 있는지 찾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가운데 종교가 생기고, 기독교가 생겼습니다.
기독교에서 회복하려는 노력들은 도덕적인 복음, 사회적 복음이어서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샬롬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유(therapy)적인 복음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고, 무엇을 해야지 만이 샬롬이 회복 될 것으로 생각하며 그래서 종교적인 행위를 드러냅니다.
그러면 깨어진 샬롬은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요.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언제나 답은 '예수님'입니다. 분명 맞는 답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의 어떤점에서 우리의 언약이 회복 될 수 있는지 살펴보면 회복의 내용이 나옵니다. 그 복음의 선포를 3가지로 간단하게 설명하려 합니다.
첫번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셨다는 '성육신'을 말합니다. 인간으로 오셨다는 것, 매년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의미가 그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다는 의미는 아주 낮은 곳에서 오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업사이드 다운'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오셔서 판을 뒤집어 업는 것이 복음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그리고 복음을 통해서, 내가 힘들 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지 라고 생각하는 '다운사이드 업'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내가 높아지겠지 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셨던 분이 인간이 되어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셨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또한 그렇게 살라는 것이 복음의 명령입니다. 왕이신 분이 왕의 모습이 아니라 종의 모습으로 오셨고, 왕궁으로 가지 않으시고 십자가로 가셨다는 것입니다. 아주 처절한 복음의 내용이 '성육신'입니다.
두번째는 '대속'입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대신 속죄 받는 것을 '대속'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드려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거든요. 의지의 한국인이라 해도 그렇게 못하고 있거든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완전 그 자체'입니다. 샬롬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완전한 삶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완벽하게 살아주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죽으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복음은 절대로 '아웃사이드 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종교의 옷을 입을 수는 있습니다. 변해가는 모습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라고 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아웃사이드 인'이 아니라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복음의 힘을 통해서, 복음의 능력을 통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서 죽으심으로 인해서 변화는 안에서부터 일어나야 한다고 예수님은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세번째, 복음은 '부활'의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으신 예수는 분명히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살아나심으로 인해 복음을 통해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소망이 생기고, 그러므로 그 소망으로 인해 우리가 앞의 것을 바라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앞의 것을 당겨서 즐길수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앞의 것을 당겨서 우리들의 소망으로 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인해서 세상의 모든 것을 회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복음의 내용이라는 것이다. 성육신, 업사이드 다운, 대속, 인사이드 아웃, 회복, 부활등의 복음의 내용들을 선포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오시고 그렇게 살아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반응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반응은 두가지입니다. '회개와 믿음' 입니다. 복음의 선포에서 회개와 믿음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축하(celebrate)' 해야 합니다. 회개를 통해서 우리가 축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강요하는 회개가 아닙니다. 회개해야만 회복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병든 몸이, 아픈 몸이 깨어짐으로 온전하게 될 기회가 생겼음을 의미합니다.
그 길이 뭔지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그것을 믿고 회개 할 때에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회개하시고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본이 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본이 되시는 분이니까 그렇게 살아야지 그것도 중요하지만, 본이 되시는 분 이전에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분이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로 새로운 미래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복을 통해 완성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우리 성도들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 완성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복음을 통해 언약이 완성되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그렇게 물으면 우리는 교회의 문을 열어 보이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 주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왕이 되시는 곳이 바로 이런 곳입니다 라고 보여 줄 수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국의 맛을 보는 곳은 바로 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사이에 우리는 언약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분명 그 날이 올 것입니다. 믿음으로 여러분의 교회가 열리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죽어서 가는 곳을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사람들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여 주실 때에는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땅에 임해서 이 땅이 변화되는 것,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고 우리의 관계가 완성되고 우리가 하나님과 약속했던 것이 완전해 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샬롬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습으로 우리가 모일수 있다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해서 후회가 없는 곳이 된다면. 하나님이 정말 왕이 되셔서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우리를 위하여 주장하는 곳이 있다면 창세기 1장 1절(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에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하나님이 천지를 재창조 하신다는 말씀속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 2장 25절에 아담과 하와가 둘 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고 한 것 처럼 우리가 가릴 것이 더 이상 없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더 이상 가리는 것 없이 하나님 앞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자유가 우리에게 있으면 그 샬롬이 우리에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일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그 날을 바라보고 복음은 그 앞에 있는 복음의 회복의 완성을 이미 완성된 것을 아직 느끼지 못하지만 조금씩 맛볼수 있는 것은 바로 교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그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동영상/박민호 형제 찬양 '그리스도의 계절'
▲동영상/박민호 형제 찬양 'Give me Jesus'
▲동영상/민나라 자매 첼로연주 '주기도문'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 ② 언약의 회복 그리고 완성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중심 자리에 앉기를 원하는 모습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음을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이 깨어졌는데 깨어져 버린 샬롬때문에 우리들은 소망이 어디 있는지 찾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가운데 종교가 생기고, 기독교가 생겼습니다.
기독교에서 회복하려는 노력들은 도덕적인 복음, 사회적 복음이어서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샬롬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치유(therapy)적인 복음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고, 무엇을 해야지 만이 샬롬이 회복 될 것으로 생각하며 그래서 종교적인 행위를 드러냅니다.
그러면 깨어진 샬롬은 어떻게 회복될 수 있을까요.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언제나 답은 '예수님'입니다. 분명 맞는 답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의 어떤점에서 우리의 언약이 회복 될 수 있는지 살펴보면 회복의 내용이 나옵니다. 그 복음의 선포를 3가지로 간단하게 설명하려 합니다.
첫번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셨다는 '성육신'을 말합니다. 인간으로 오셨다는 것, 매년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의미가 그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다는 의미는 아주 낮은 곳에서 오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업사이드 다운'입니다. 위에서 아래로 오셔서 판을 뒤집어 업는 것이 복음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그리고 복음을 통해서, 내가 힘들 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지 라고 생각하는 '다운사이드 업'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내가 높아지겠지 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셨던 분이 인간이 되어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셨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또한 그렇게 살라는 것이 복음의 명령입니다. 왕이신 분이 왕의 모습이 아니라 종의 모습으로 오셨고, 왕궁으로 가지 않으시고 십자가로 가셨다는 것입니다. 아주 처절한 복음의 내용이 '성육신'입니다.
두번째는 '대속'입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대신 속죄 받는 것을 '대속'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드려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거든요. 의지의 한국인이라 해도 그렇게 못하고 있거든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완전 그 자체'입니다. 샬롬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완전한 삶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완벽하게 살아주시고, 인간의 모습으로 죽으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복음은 절대로 '아웃사이드 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종교의 옷을 입을 수는 있습니다. 변해가는 모습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라고 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아웃사이드 인'이 아니라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복음의 힘을 통해서, 복음의 능력을 통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서 죽으심으로 인해서 변화는 안에서부터 일어나야 한다고 예수님은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세번째, 복음은 '부활'의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으신 예수는 분명히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살아나심으로 인해 복음을 통해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소망이 생기고, 그러므로 그 소망으로 인해 우리가 앞의 것을 바라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앞의 것을 당겨서 즐길수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앞의 것을 당겨서 우리들의 소망으로 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인해서 세상의 모든 것을 회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 복음의 내용이라는 것이다. 성육신, 업사이드 다운, 대속, 인사이드 아웃, 회복, 부활등의 복음의 내용들을 선포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오시고 그렇게 살아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반응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반응은 두가지입니다. '회개와 믿음' 입니다. 복음의 선포에서 회개와 믿음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축하(celebrate)' 해야 합니다. 회개를 통해서 우리가 축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강요하는 회개가 아닙니다. 회개해야만 회복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병든 몸이, 아픈 몸이 깨어짐으로 온전하게 될 기회가 생겼음을 의미합니다.
그 길이 뭔지 아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그것을 믿고 회개 할 때에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회개하시고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본이 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본이 되시는 분이니까 그렇게 살아야지 그것도 중요하지만, 본이 되시는 분 이전에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분이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로 새로운 미래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복을 통해 완성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우리 성도들이 이 땅에 하나님 나라 완성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복음을 통해 언약이 완성되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그렇게 물으면 우리는 교회의 문을 열어 보이면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 주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왕이 되시는 곳이 바로 이런 곳입니다 라고 보여 줄 수 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국의 맛을 보는 곳은 바로 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사이에 우리는 언약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분명 그 날이 올 것입니다. 믿음으로 여러분의 교회가 열리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죽어서 가는 곳을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사람들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여 주실 때에는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땅에 임해서 이 땅이 변화되는 것,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고 우리의 관계가 완성되고 우리가 하나님과 약속했던 것이 완전해 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샬롬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습으로 우리가 모일수 있다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해서 후회가 없는 곳이 된다면. 하나님이 정말 왕이 되셔서 우리의 삶을 온전하게 우리를 위하여 주장하는 곳이 있다면 창세기 1장 1절(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에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하나님이 천지를 재창조 하신다는 말씀속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 2장 25절에 아담과 하와가 둘 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고 한 것 처럼 우리가 가릴 것이 더 이상 없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더 이상 가리는 것 없이 하나님 앞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자유가 우리에게 있으면 그 샬롬이 우리에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일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그 날을 바라보고 복음은 그 앞에 있는 복음의 회복의 완성을 이미 완성된 것을 아직 느끼지 못하지만 조금씩 맛볼수 있는 것은 바로 교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그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동영상/박민호 형제 찬양 '그리스도의 계절'
▲동영상/박민호 형제 찬양 'Give me Jesus'
▲동영상/민나라 자매 첼로연주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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