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칠 목사 "어둠을 걷어내는 목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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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12-1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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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자의 동산 선교회(대표 조정칠목사)"가 2005년 12월 15일(목) 저녁 7시 베이사이드 대동면옥에서 네 번째 채플을 열었다. 이날 채플에는 조정칠 목사등 선교회측 임원과 이재덕 목사(뉴욕 사랑의 교회), 정도영 목사(반석교회), 김요셉 목사(예수생명교회), 김상태 목사(영성교회), 임바울 목사(지안교회), 이승진 목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조정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모임은 임바울 목사의 기도, 조정칠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조정칠 목사는 "성탄일손님(누가복음 2장 8-10절)" 말씀을 통해 "과연 우리가 하나님에게 초대 받을 자격이 있는지 생각 하자"며, "어둠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 동산에 초대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아래는 말씀의 요약이다.
성탄절은 어마어마한 축제이다. 예수님이 태어난 성탄절 축제에 초대된 사람은 동방박사와 양치는 목자였다. 초대란 참 좋고도 중요한 것이다. 산앙인인 우리는 초대받은 손님의 자격으로 차려진 것을 먹는 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왜 외국사람인 동방박사와 초라한 목자가 초대를 받았는가? 그것은 초대를 받을 만한 사람이 없어서이다. 초대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없으니 멀리 있는 사람을 초대하고 허술한 목자를 초대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강한 의지이다. 당연히 초대 받아야 할 제사장, 율법자 같은 사람은 제외 되었다. 오늘날로 따지면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이 초대를 못 받은 것이다. 예수님은 믿음을 보겠다고 말씀 하셨는데 비참한 것을 느낄 일이다.
동방박사는 부자였고 목자는 가난했지만 초대는 잘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그들이 가지는 공통점은 무엇인가? 동방박사는 별을 보느라 밤에 자지 않았고, 목자는 양을 지키느라 자지 않았다. 그들은 공통으로 밤을 지키는 사람들이었고 밤에서 깨어있는 사람들 이었다.
세상 사람들은 밤을 좋아한다. 밤은 욕구가 이루어지는 시간이므로 망가지기가 쉽다. 하지만 동방박사와 목자는 밤에 망가지는 사람들이 아니라 밤에 깨어 있는 사람들 이었다. 사람들은 어둠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둠에 서식한다. 그 어둠에서 욕망들이 자라난다. 우리는 흑암의 세력이 섞여있는 밤과 싸워야 한다.
교회도 마찬가지 이다. 투명한 교회가 되지 못하고 세속이 깊이 들어와 있다. 어떤 교회는 세상 것이 가득차 있다. 목사가 어둠에 들어가 암흑의 왕자가 되는 꼴이다. 적어도 하늘의 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동방박사와 목자는 밤에 정신 차리고 눈을 똑바로 뜨고 있는 사람들이다. 밤을 이겨내는 사람이다. 베드로도 밤을 지새운 아침에 예수님을 만났다. 교회에서 어둠의 세력을 쫓아내야 한다.
동산은 어두운 곳이 아니라 환한 곳이다. 동산모임도 어두움이 없는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 이 모임을 통해 용기를 얻고 어둠의 자락을 걷어 내어, 밝고 투명하고 깨끗해져 동산에 초대되는 사람들이 되자.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조정칠 목사는 "성탄일손님(누가복음 2장 8-10절)" 말씀을 통해 "과연 우리가 하나님에게 초대 받을 자격이 있는지 생각 하자"며, "어둠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어, 동산에 초대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아래는 말씀의 요약이다.
성탄절은 어마어마한 축제이다. 예수님이 태어난 성탄절 축제에 초대된 사람은 동방박사와 양치는 목자였다. 초대란 참 좋고도 중요한 것이다. 산앙인인 우리는 초대받은 손님의 자격으로 차려진 것을 먹는 복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왜 외국사람인 동방박사와 초라한 목자가 초대를 받았는가? 그것은 초대를 받을 만한 사람이 없어서이다. 초대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없으니 멀리 있는 사람을 초대하고 허술한 목자를 초대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강한 의지이다. 당연히 초대 받아야 할 제사장, 율법자 같은 사람은 제외 되었다. 오늘날로 따지면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이 초대를 못 받은 것이다. 예수님은 믿음을 보겠다고 말씀 하셨는데 비참한 것을 느낄 일이다.
동방박사는 부자였고 목자는 가난했지만 초대는 잘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그들이 가지는 공통점은 무엇인가? 동방박사는 별을 보느라 밤에 자지 않았고, 목자는 양을 지키느라 자지 않았다. 그들은 공통으로 밤을 지키는 사람들이었고 밤에서 깨어있는 사람들 이었다.
세상 사람들은 밤을 좋아한다. 밤은 욕구가 이루어지는 시간이므로 망가지기가 쉽다. 하지만 동방박사와 목자는 밤에 망가지는 사람들이 아니라 밤에 깨어 있는 사람들 이었다. 사람들은 어둠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둠에 서식한다. 그 어둠에서 욕망들이 자라난다. 우리는 흑암의 세력이 섞여있는 밤과 싸워야 한다.
교회도 마찬가지 이다. 투명한 교회가 되지 못하고 세속이 깊이 들어와 있다. 어떤 교회는 세상 것이 가득차 있다. 목사가 어둠에 들어가 암흑의 왕자가 되는 꼴이다. 적어도 하늘의 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동방박사와 목자는 밤에 정신 차리고 눈을 똑바로 뜨고 있는 사람들이다. 밤을 이겨내는 사람이다. 베드로도 밤을 지새운 아침에 예수님을 만났다. 교회에서 어둠의 세력을 쫓아내야 한다.
동산은 어두운 곳이 아니라 환한 곳이다. 동산모임도 어두움이 없는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 이 모임을 통해 용기를 얻고 어둠의 자락을 걷어 내어, 밝고 투명하고 깨끗해져 동산에 초대되는 사람들이 되자.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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