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길 목사 "성도들이 알아야 하는 창조의 목적"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김성길 목사 "성도들이 알아야 하는 창조의 목적"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4-01-18 00:00

본문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는 1월 17일(금) 저녁부터 3일간 김성길 목사(수원 시은소교회)를 강사로 제직수련회를 열었다. 퀸즈한인교회는 그동안 담임목사를 강사로 하여 1일 제직세미나를 통해 신년 성도들의 신앙을 점검하고 새해 각오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지만 올해는 강사를 초청하여 신년부흥성회같이 진행했다.

강사 김성길 목사는 지난해 1월등 총신 동문이 목회하는 퀸즈장로교회와 효신장로교회등에서 각각 3차례나 성회를 인도했지만 퀸즈한인교회에서는 첫 집회이다. 이규섭 목사는 30년전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1년간 김성길 목사에게 목회와 설교를 배우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김 목사는 19살에 담임 전도사로 시작하여 목회 47년을 맞이하는 베트랑 목회자이다.

첫날 집회에서 김성길 목사는 마태복음 6:31-34를 본문으로 "성도가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과연 어떻게 성도가 살아가야 하는가. 김 목사는 의식주에 연연하며 살아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때 구하지 않은 다른 복도 함께 허락하시고 축복하신다고 말씀을 증거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이 세상에는 많은 나라와 족속들이 살고 있다. 사람들의 생각과 스타일도 달라도 성경은 크게 나누면 두종류의 스타일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본문에 나오는대로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삶의 일차적인 목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가르켜 이방인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방인의 다른 표현으로 영적 고아이다. 그런가 하면 의식주 문제를 염려하지 말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의식주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필요까지도 덤으로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들은 고아가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영적으로 부모가 있는 자녀라고 하는 것이다. 그럴때 사는 법이 완연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성도들이 알아야 하는 창조의 목적은 무엇인가?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의식주 문제가 중요하지만, 의식주 문제는 고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의식주 문제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러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나오는 '먼저'라는 단어는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먼저'라는 단어는 첫번째 두번째 같이 수순으로 이해하기 쉽지만, 전체 문맥을 이해하면서 해석한다면 이것은 '오로지(Only)'이라는 뜻이다. 의식주 문제는 인간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3대요소라고 초등학교에서 배웠지만 주님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들은 영적 고아가 아이라, 하나님이 영적인 아버지인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다. 다만 구할것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이다.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의 의이다. 하나님의 의가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통치가 행하여 지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사도들이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을때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가르쳐 주셨다. 너희는 아버지가 있다는 것이다. 너희는 고아가 아니라는 것이다. 무엇을 구하는가. 이어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셨다. 요한 칼빈이 말했듯이 우리의 제일된 목적인 무엇인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1문답에도 나온다. 그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라고 지으신 것이다. 타락한 인간들을 죽이느니 차라리 내가 대신 죽겠다고 결단하시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어주신 목적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 그런 면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최종적인 목적이 아니다. 디도서 2:14를 보면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나온다. 그 목적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깨끗하게 하려고 하심이다. 그리고 이어 불법에서 깨끗하게 해서 선한 일에 열심히 하는 백성이 되게하려 하심이다. 우리로 하여금 선한일을 열심히 하고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대속해 주셨다는 것이다. 선하고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 착한일을 해야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선물이다. 그래서 에베소서 2:1 이하에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세상에서 어둠의 자식이었지만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는데 이 믿음은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이다. 이어서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나온다. 구원은 선물이다. 자신의 공로로 하나님앞에서 구원을 받지 못한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값없이 구원을 받았다. 스스로 허물이 가득한 죄인이지만 나를 용서해주시고 당신의 나라가 임했을때 기억해 달라는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처럼 오늘날 우리가 공짜로 선물로 구원을 받았다. 우리가 이런 은혜가운데 구원을 받았다.

구원해 주신 목적에 따라 사는 성도의 삶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주신 목적이 있다. 그래서 아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니다. 왜 하나님은 독생자를 고통받고 십자가를 지게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는가. 우리가 보기에는 값없이 받은 구원이지만, 하나님께서 보실때는 우주보다 더 큰 값을 지불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한명 한명은 천하보다 귀하다. 스스로를 과소평가를 하지말라. 그렇게 많은 값을 지불하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만분의 1이라도 갚으려면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을때 재활용의 목적을 가지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의 용광로에 녹아지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틀에 찍어내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진짜 크리스찬으로 살아감으로 작은 예수가 되고, 내가 속한 학교 직장 동네 교회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한 삶을 살기위해 그렇게 하신 것이다. 은혜는 공짜이다. 구원은 공짜이다. 그러나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놀고 먹으라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켜 주실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하라고 기도의 대상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하셨는데 이것이 인간의 목적이고 기도의 목적이다. 기도드리는 나때문에 우리 식구때문에 우리 교회때문에 하나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는 것이다. 오늘 하루라도 과연 그렇게 하는지 이를 신중하게 생각해 보라. '저런 사람이 예수믿는 사람이야', '저런 사람이 목사야 장로야' 이런 말을 듣는다면 우리의 기도와 다르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하는 것이다. 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은, 복음을 전해 모두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해서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그런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나만 행복하고 기뻐해서는 안된다.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임하는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이땅에서도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땅에 살고있지만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가라고 하시면 가고, 서라면 하시면 서고, 오라고 하시면 오고 100% 순종하고 기도하며 살아야 한다. 단순히 습관적으로 예배드리면 안된다. 아무리 교회에 잘나와도,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살면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인데 의식주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 모든 것을 덤으로 더 주신다고 하셨다.

이삭과 모세와 솔로문을 통해서 보는 성도의 삶

창세기 26장에는 이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농사가 잘되어 100배나 얻었고 창대해지고 왕성해지고 거부가 된다. 문제는 이삭은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이방인으로 살았는데 그들이 시기함으로 그 땅에서 떠나게 되었다. 더 깊은 골짜기로 가서 우물을 팠다. 사막지역에는 물이 없으면 안된다. 우물부터 팠는데 이삭은 하나님이 복을 주신 사람이기에 우물을 팠다하면 물이 나온다. 하지만 다시 다툼을 당하고 이번에는 더 도망가서 평지로 가서 우물을 파니 다시 물이 나왔다. 구약 성경에서 샘이 솟았다는 것은 복을 받았다는 뜻이다. 이제는 아무도 대적을 안한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브엘세바로 올라갔다. 브엘세바 상수리 나무 아래는 이삭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을 믿고 감사해서 처음으로 제단을 쌓고 예배드렸던 곳이다. 요즘으로 말하면 교회이다. 그곳에 하나님이 올라가라고 하신다.

지금까지는 이삭이 가는 곳마다 살아남기 위해서 먼저 우물을 팠으며 물이 나오면 장막을 쳤다. 그러면 적이 나타나서 쫓겨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이삭이 무엇이든지 하면 되는 삶이고 거부가 되는 삶이다.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 된다. 돈도 얻고 명성도 얻고 성공하는 것 같지만 실패이다. 적의 눈에 가시처럼 여겨져서 공격을 받았다. 그런데 이후 상황을 보면 모든 상황이 180도 돌변한다. 이삭이 제일 먼저하는 것은 우물을 파는 것이 아니라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린다. 하나님께 먼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리고 하나님이 응답하시니 제단옆에 장막을 쳤다.

그랬더니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친구와 군대장관을 데리고 문안을 온다. 자기를 공격하던 우두머리가 와서 하나나님이 이삭과 함께하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며 겁을 먹었다. 이삭을 잘못 건드리면 저주받고 죽임을 당한다며 화친하려고 왔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이삭에게는 시련이 없다. 이삭에게 달라진 것은 삶의 순서만 바뀐 것 뿐이다. 전에는 가는 곳마다 상식적으로 우물부터 먼저 파고 사업을 벌이고 집을 정했으며 안정되면 예배를 드렸는데, 그 순서는 하나님께서 일이 되게는 해주셔도 복을 누리지는 못하게 하셨다. 그 이유는 복을 누리게 하면 하나님의 자녀를 망치는 것이다. 복을 복되게 누리기 위해 그 신앙을 바꾸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너는 갑부가 되어도 내 선한 청지기로 살아야 한다. 항상 겸손하고 은혜인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신명기 11장을 보면 멋있는 표현이 나온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한다. 그때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았던 애굽은 나일강 때문에 물이 항상 풍족했지만, 이제 들어가는 가나안 땅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하늘만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하는 땅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런 땅으로 인도하신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라는 것이다. 이땅은 비록 사막이지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라고 모세는 말한다. 사막이지만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눈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눈이, 독생자의 생명보다 우리를 더 귀하게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눈이 그 땅을 한순간도 안떠나시고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땅이라는 것이다. 그런 땅이니 그의 나라와 그의 의만 구하면 된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도록 살면된다. 그러면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알아서 해 주신다.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때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인가. 솔로몬은 다윗이 범죄하여 낳은 서출로 왕이 될만한 인물이 아니다. 그런데 왕이 되었다. 그때 솔로몬은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중 은혜라고 하면서 놋쇠로 단을 만들고 문무백관을 다 모아놓고 엎드렸다. 그리고 일천번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피곤하여 쓰러진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우리는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안되는데 솔로몬은 아무것도 구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찾아오셔서 무엇을 원하는지 물으셨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백성을 잘다스릴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달라고 했다. 그때 하나님은 구하지 않은 다른 복도 함께 허락하시고 축복하셨다.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육신적으로 생각할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산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살면, 직장 학교 가장 사업 교회등 속한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생각을 가지고 실천하며 살면 하나님이 모든것을 구하지 않아도 주신다고 하신다. 오랫동안 기도했지만 안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위해 살겠다는 자세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출세하고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칠때도 겸손히 하나님앞에 머리숙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겠다, 나의 잘못된 생각과 죄악을 용서해 주시고, 주여 나에게 응답해 주시면 주님의 영광위해 살겠다고 기도하라.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2건 41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야꾸자를 주님의 종으로 인도한 서강태 목사 간증집회 2006-03-03
월드비전 친선대사 최인혁의 열정적인 찬양집회 2006-03-04
최인혁 “찬양사역은 테크닉 보다 성령의 역사를 갈구해야” 2006-03-04
이병준 목사, 뉴욕지방회에 발전기금 1만불 내놓아 2006-03-03
이명박 서울시장, 뉴욕장로교회에서 환영만찬 기도회 열린다 2006-03-03
뉴욕목사회 "신학교대책위원회" 신학교에 대한 첫번째 입장 2006-03-01
87주년 삼일절 경축 기념예배 "삼일운동의 기독정신을 되살리자" 2006-03-01
정길진 목사의 부인 정프리씰라 사모 소천 2006-03-01
뉴욕전도협의회 2006 정기총회, 회장 이성헌 목사/부회장 박태규 목사 2006-02-28
가칭 미주전도대학교 설립 준비 기도회 2006-02-27
뉴욕신일교회, 이상호 목사 초청 제1회 제직수련회 2006-02-26
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 제자훈련으로 교회의 본질을 찾는다. 2006-02-26
미국장로교(PCA) 신임 한인교협 회장 강세대 목사 인터뷰 2006-02-23
이풍삼 목사, "웨체스터의 참 동산이 되겠습니다" 2006-02-23
조정칠 목사 "목자는 양을 알아야 한다" 2006-02-23
뉴브론스윅신학교 재학생과 선배의 아름다운 만남 2006-02-20
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 새 회장에 김태근 목사 2006-02-22
주양장로교회 통합, 김장환 목사 원로목사 및 김기호 목사 담임목사 2006-02-19
효성교회 이영미 사모 “믿음으로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2006-02-19
김동길 교수 "말을 타고 가다가 죽어도 누워서 죽지는 않을 것" 2006-02-17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 준비가 핫이슈로 2006-02-17
뉴욕목사회, 신학교문제 대처를 위한 7인 신학교 대책위원회 구성 2006-02-16
뉴욕목사회 2차 임실행위원회, 신학교 대책위원회 구성 2006-02-16
가정교회는 과연 새시대의 목회 패러다임인가? 2006-02-15
이영미 사모, 행복한 사모의 이야기 "사모행전" 출간 2006-02-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