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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튼아일랜드 한인교회연합회 성탄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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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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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튼아일랜드 한인교회연합회(회장 홍명철 목사)에서는 주님의 나심을 축하하는 연합예배를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김치호 목사)에서 2005년 12월 14일 수요일 밤 8시 30분에 드렸다.

이 연합 예배는 11개 교회의 2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김치호 목사의 사회, 충은교회 신근한 목사의 기도와 "이런 인사가 어찜이뇨"라는 제목으로 이상일 목사(스태튼 아일랜드 장로교회)가 설교를 했다. 이상일 목사는 "기네스북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말하지만 성경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을 드러내는 놀라운 말씀인데 그 가운데서 마리아의 동정녀 탄생은 신비스러운 기적이었다. 성탄은 그 기적을 본 사람들이 믿음을 드리는 날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탄을 맞이하는 우리 성도들의 삶을 진심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 되어야 하며 덮어주는 신앙의 삶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정광원 목사(스태튼아일랜드 한인교회)의 헌금기도와 김성찬 목사(뉴욕만백성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 그리스도 연합 감리교회에서 마련한 다과로 함께 축하의 교제를 나누었다.

이번 모임에 연합회 회장인 홍명철 목사(스태튼 아일랜드 은혜장로교회)는 광고의 인사의 말씀에 "우리들의 신앙에 가장 큰 축제이며 기뻐하는 성탄에 온 교회들이 감사와 기쁨을 하나님께 돌려야 하며 주님은 연합의 모임을 축복하실 것이기에 언제든지 신앙의 만남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합 예배후에 스태튼아일랜드 한인교회연합회에서는 2006년 1월 8일 오후 5시에 뉴욕성결교회당(장석진 목사)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가지는데 뉴욕교협, 지역 한인회, 지역의 보로홀 관계자, 한국참전용사회 들과 함께 신년 하례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자세한 문의는 (646)645-0691 이나 (718)948-0339로 하면 된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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