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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감동과 치유가 있는 이영주 자매 자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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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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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티 선교를 위한 자선음악회가 8월 18일 (주일) 오후 6시30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음악회의 모든 수익은 신광교회에서 하는 하이티 선교를 위해 사용된다.

음악회는 Christina Lee(이영주 자매)의 개인 발표회식으로 진행됐다. 이영주 자매는 한국의 유명 노래경연대회인 '슈퍼스타 K3'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4등을 한 바 있다. 하지만 노래로서는 4등이었지만 찬양으로서는 1등이었다. 이 자매는 음악회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치유를 주며 압도적이며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했다.


▲동영상 / 감동의 이영주 자매 자선음악회

이영주 자매는 신광교회에 출석하는 이근융 집사와 이선희 권사의 1남2녀의 막내이다. 이 자매는 부모님을 따라 신광교회에서 어릴때부터 고등부까지 신앙생활을 했다. 현재는 브루클린에 있는 미국교회인 'True Church'에서 음악디렉터와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는 교회 찬양팀원들이 같이 했다. 또 이 자매는 미국요양원의 음악 치료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공연후, 김인식 목사는 "영주 자매의 음악이 성도들과 같이 호흡하는 드라마틱하고 어떤때는 섬세한 음악을 한다. 또 가사를 완전히 이해를 하고, 공연을 통해 사람에게 보이는 것을 보다는 하나님께 찬양을 온전히 올려드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자기의 신앙고백적인 표현을 잘했다"고 말했다.

김봉규 목사는 "공연자체가 믿음으로 하는 것이라 너무 좋았고 자기를 내세우기 보다 하나님을 앞세우는 것에 깊은 감동을 주는 멋진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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