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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 동부지방회, 새 회장에 김태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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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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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성결교 동부지방회가 2006년 2월 20일(월)부터 22일까지 뉴욕소망교회(황하균 목사)에서 총회를 열고 김태근 목사(롱아일랜드성령교회)를 회장으로, 김재철 목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서기 조태연 목사, 부서기 조인한 목사, 회계 최진옥 장로, 부회계 정순철 장로를 임명했다. 지방회는 미자립교회와 홀사모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기로 했으며, 교단 신학교인 미주성결대학과 해외선교사 후원을 배가시키기로 했다. 성결교단 청소년(성청)활성화를 위해 세미나 개최, 전도현장 방문 등을 추진키로 했다.

미주내 200여개의 한인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성결교단의 동부지방회는 뉴욕감찰회와 보스톤 감찰회로 나누어 진다. 뉴욕감찰회에는 뉴욕한빛교회(윤종훈목사), 롱아일랜드교회(김석형목사), 퀸즈교회(조승수목사), 뉴욕수정교회(박수복목사), 뉴욕벧엘교회(정기섭목사), 예수증인교회(김동식목사), 롱아일랜드능력교회(김천표목사), 뉴욕소망교회(황하균목사), 롱아일랜드성령교회(김태근목사), 아가페교회(김철수목사), 롱아일랜드성문교회(김재철목사), 주닮는교회(조인상목사), 은혜교회(박영표목사), 성지교회(박현일목사)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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