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희 목사 세미나 “영감 없는 설교는 창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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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06-03-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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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의 달인 곽선희 목사가 뉴욕 목회자들에게 뜨거운 메세지를 날렸다. 2006년 3월 27일(월) 퀸즈한인교회(고성삼 목사)에서 뉴욕목사회(회장 황경일 목사)가 주최하는 목회자세미나가 7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박희소 목사(미주기독교방송 이사장)는 소망교회 원로목사인 곽선희 목사를 소개하며 "춘원 이광수가 곽선희 목사의 시대에 태어났으면 불교신자가 아니라 기독교 신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선희 목사는 1시간 반 동안 강의를 통해 "세상의 흐름에 뒤 떨어지는 목사가 되지 말자"며 "세상과 같이 하는 목사가 되라"고 말했다. 또 성공적인 교회에서 목회를 배우자고 주장했다. 설교의 달인답게 설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배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설교자가 되라"며 그 방법론을 길게 설명했다. 아래는 강의 내용이다.
성공한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
시카고대가 "성공 라이프 스타일"에 관해 4천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성공한 자의 특징은 △일찍 일어난다(보통사람보다 3시간) △걸음걸이가 빠르다(일이 바쁘건 아니건) △어디가나 앞자리에 앉는다.(45분 일찍온다) △먼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당장이 아니라 하루 뒤에 의심한다 등이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자세로 문제에 임하는가 하는 것이 문제이다.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이번에 미국에 와서도 그녀가 진행하는 토크쇼를 유심히 보았다. 타임지는 그녀를 21세기 최고의 방송인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녀는 흑인이며, 뚱뚱하며, 아버지도 모르는 사생아이며, 미혼모이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살았지만 절대로 굴하지 않았다. 그녀가 자주 사용하는 말은 "So What"이다. 출연자가 이혼했다고 어려워하면 "So What"이라며 아직 건강한데 무슨 상관이냐는 식으로 말한다. 그녀는 주어진 환경이나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상처를 지혜로 바꾸었다. 또 사소한 일이라도 중요하게 여겼으며 어떤 일이라도 감사했다. 마지막으로 꿈을 가지고 꿈지향적으로 살았다. 사실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대하는 나의 태도이다.
나는 아카데미 하우스를 운영한다. 1년에 10번 4박 5일간 참가자들이 같이 하며 정보를 나눈다. 참석자의 반은 한번 온 사람이 다시 오며 반은 새로 오는 사람이다. 무직자는 참가할 수 없으며 현직에서 5년 이상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매번 주제를 달리하여 열린다. 다음에 열리는 하우스의 주제는 "목사 웰빙"이다.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쓰러지는 목사가 많다. 나는 목사의 건강비결을 8시간동안 강의를 한다.
감동을 전하는 목사가 되라
목사를 병들게 하는 것은 설교할 때 앞에 앉아 조는 교인이다. 목사의 병은 지도층의 병이다. 지도층이 아니면 이런 병에 걸리지 않는다. 목사들은 이런 문제점을 빗겨가고 면역을 길러야 한다. 오늘은 목사 웰빙에 관한 8시간 강의 내용을 1시간에 요약해서 말하겠다. 말은 상대가 들어야 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교인이 감동을 받은 만큼 효과가 있는 것이다. 목사들이 지적설교를 하니까 교인들은 피곤하다. 교인들은 감동을 원한다. 하지만 목사들은 감동은 없고 지겹게 말만 많이 한다.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시대에 살기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시대와 같이 변화하면 안정이 유지되고 그렇지 못하면 불안하다. 목회자들은 스피드를 내어 세상과 같이 해야 한다. 세상의 변화속에 내의식이 같이 변해야 안정이 유지 되는 것이다. 이런 안정을 목회자들이 추구해야 한다. 정지상태의 안정은 진정한 안정이 아니다. 내가 세상의 변화 속도에 맞추어야 한다.
우리는 목회가 안된다고 생각하며 이유를 생각하느라고 시간을 많이 보낸다. 그것보다는 부흥된 이유를 연구하며 시간을 더 보내야 한다. 안된 것을 연구하는 것은 시간낭비이다. 교회의 성장을 하고 싶은 목회자들은 성장하는 교회에서 이유를 찾으면 된다. 요즘은 많은 교회들이 없어지고 있다. 어떤 도시에는 하루에 7개의 교회가 없어진다고 한다. 이런 위기는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교인이 적으면 목사는 죽는다
젊은 목사들이 목회를 시작하면 열심히 심방을 다니고 말씀을 공부한다. 하지만 오늘날 살아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말은 잠깐 접어두고 다른 시야에서 보야야 한다. 서울소재 교회중 미자립교회는 90%이다. 겨우 10%의 교회만 자립이 된다. 나는 군선교를 20년 해 왔으며 연변과 평양과기대 이사장으로 재정적인 협조를 위해 교회에 보내는 편지는 300통이다. 그 3백 교회만 돈을 내놓을 수 있으며 나머지는 오히려 구제의 대상이다. 옛날같이 주차장이 있고 좋은 시설의 예배당이 있으면 성장하던 교회시절은 갔다. 목회가 힘이 들어 죽는 목사도 생겨나고 있다. 3천명 들어갈 예배당에 5백 명이 들어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교인이 적으면 목사는 죽는다.
교회에서 70세에 은퇴하는 사람은 2천명중 한명이다. 그전에 은퇴하는 목사들은 여러 이유를 대지만 실제적인 것은 건강이 좋지 않거나 교인이 줄기 때문이다. 목사는 교인이 줄면 이유 없이 사표를 내야 한다. 우리 목사들은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에 목회를 하고 있다.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다. 목숨을 걸고 교회성장에 매달려야 하며 그것을 공부해야 한다.
먼저 성장하는 교회에 눈을 돌려야 한다. 나는 3년전 은퇴했지만 분당의 개척교회인 예수소망교회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며 설교를 계속했다. 나는 56권의 책을 출간했다. 책들의 판매를 통해 분당의 예배당의 터를 샀다. 나는 아들에게 교회가 부흥되면 돈을 다시 달라고 말했다. 이제 2년 반이 되었지만 7천명이 출석한다. 분당에는 쟁쟁한 교회가 많다. 도대체 이교회가 왜 부흥하는지가 연구과제이다.
신학교 문턱도 안간 조엘 어스틴목사
휴스톤의 조엘 어스틴 목사의 교회도 우리에게 많은 메세지를 던져둔다. 그의 아버지는 30년 목회를 했으며 3천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였다. 그는 병이 들고 더 이상 설교를 못하게 되자 아들을 불러 다음 주부터 설교를 맡으라고 했다. 35세의 조엘 어스틴은 신학교를 가지도 않았으며 목사가 되겠다는 생각도 없었다. 심지어 대학도 1년만 다녔다. 그래서 조엘 어스틴은 설교를 못한다고 했다. 그때 아버지는 "목사의 집에서 35년간 산 것이 신학이지 무엇이냐"라고 강하게 몰아 붙였다.
그는 그 다음 주부터 설교를 했다. 아버지 보다 설교를 잘한다는 평을 받았다. 우리 아들도 담임목사로 설교를 한지 2년 반 밖에 안되었지만 설교를 곧 잘하여 아버지인 나의 유전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조엘 어스틴의 아버지는 죽을때 아들을 목사로 안수시키고 교회를 맡도록 했다. 독립교회이니 가능한 이야기이다. 바로 그런 사람이 5년 만에 4만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공시켰다. 여러분 중에 진정 교회가 부흥되기를 원하면 내일 당장 이 교회를 방문하여 배워라. 그냥 앉아서 되고 안되고 말하는 것은 문제이다.
조엘 어스틴 목사의 교회 근처 신학교 교수와 그 교회 성공에 대한 이유를 말하는 기회를 가진 적이 있다. 먼저 조엘 어스틴의 설교는 교회 밖에서도 사용된다. 공항에는 그의 책을 쌓아놓고 팔고 있었다. 많은 목사들은 교회 안에서만 사용되는 언어로 오래 믿는 사람들만 이해하는 설교를 한다. 교회전문용어를 사용하지 마라. 나는 신학박사가 목회를 잘해 교회를 부흥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 설교가 탈 신앙하여 중생이 되어야 한다. 설교는 세속화 되어 교인들의 일반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설교를 해야 한다. 그런면에서 강해설교는 교회를 죽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성경강해를 통해 교인들은 지식만 늘고 비판의 능력만 생기게 하여 더욱 의심을 가지게 한다.
신부가 쓴 "렉시오 디비나"를 사다 보라. 신부가 썼다고 불평하지 말고 인내력을 가지고 10번만 읽어라. 그러면 설교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설교준비를 하는 시간도 줄어든다. 종교개혁 전에는 그 방법으로 성경을 읽었다. 이 방식에 따르면 △성경을 열심히 읽어라 △집중하라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때까지 읽어라 △기도로 응답하라 이런 과정을 지나면 언어가 아닌 영감으로 관조의 세계가 열린다. 이 땅에서 하늘나라까지의 고속도로가 열린다. 그리고 이 세상이 소중해지며 행복해 진다. 관조의 세계는 기도이다. 이때 들은 말씀을 적고 설교를 하면 쉬워진다.
영감없는 설교는 창녀와 같다
목사는 타고 나는 것이지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목사를 만드는 것이지 훈련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영감 없는 설교는 창녀와 같다고 했다. 창녀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많은 교회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행사에 치중하기 때문이다. 행사가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한다. 그것은 낭비이다. 교인의 질을 저하시키며 교인들은 또 다른 행사를 원하게 되고 목사는 피곤해 진다. 교회는 행사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는 이것 밖에 없다. 어떤 교회는 행사에 재정의 80%를 사용하기도 한다. 예배 외에 다른 길은 없다. 주일예배에 운명을 걸어야 한다.
진짜 교인은 여러 번 나오는 교인이 아니라 주일에 한번 가족과 같이 나오는 교인이다. 교회를 부흥시키는 교인은 교회 일에 무관심하다. 지나치게 교회에 관심이 많은 성도들은 율법주의에 빠져 목사를 피곤하게 만든다. 이들이 목사를 죽이는 사람들이다. 교회가 어려워지는 것은 할일 없는 사람들이 모여 주의 일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일수록 주에 충성을 맹세한다.
1천명 교인이 있는 교회같이 목회하라
교회에서 수평적인 것은 인간교제와 프로그램이며 수직적인 것은 예배이다. 수직적인 예배가 더 커지면 수평적인 것이 줄어들게 되어 있다. 교회는 교인이 천명이 넘을때 성장의 가속이 붙는다. 소규모일 때는 인간관계 중심이었다가 천명이 되면 예배가 중시된다. 소망교회는 교인이 5만 명이며 권사만 2천5백 명이다. 이러다 보니 교인들이 자기 얼굴을 모른다고 실망하는 교인들도 있다.
1천명이 넘으면 교회가 부흥의 가속도를 탄다. 나는 한 번도 장로와 일대일로 만난 적이 없다. 예배때 만나는 것이 끝이다. 교인의 숫자가 작으면 설교가 농담으로 들리지만 교인이 천명이 넘으면 카리스마가 생긴다. 천명이 안 되더라도 천명 스타일로 목회를 하면 된다. 그러면 천명이 된다. 피아노 칠 사람이 있는데 사모가 피아노를 치는 교회는 절대로 부흥이 되지 않는다.
예수소망교회의 성장원인은?
프로그램을 버리고 주일예배의 설교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예수소망교회는 주일날 예배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주일날에는 선교회, 제직모임 등 어떤 모임도 하지 않는다. 분당예수소망교회는 3부의 예배가 있는데 1부 예배는 내가 설교하고 다른 두개의 예배는 아들이 담당한다. 3부 예배가 마치면 교회의 문을 닫아 버린다. 그리고 교인들이 교회에 매이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보내기를 권유한다.
예배가 교회를 벗어나 가정까지 이어져야 진정한 예배이다. 우리 교인 중 50%는 다른 교회로 부터의 수평이동이다. 이들은 예수소망교회가 교회다운 교회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기존 교회는 교회에서 할일이 너무 많다. 봉사로 인하여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 예수소망교회 교인의 60%가 20-30대이다. 젊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교인들은 교회에서 저녁예배를 한다고 하면 안 가도 꺼림칙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아예 하지 않는다. 주일은 교회의 모임으로 부부가 흩어지고 아이들을 이산가족으로 만든다. 경건한 주일예배를 통한 역사가 가정에서 일어나야 한다.
예배를 리더하는 설교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충만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승부한다. 설교는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리더해야 한다. 그리고 교인들의 영성들이 구체적인 생활에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어야 한다. 교인들이 예배에서 은혜를 받는 다는 것은 현대적으로 이야기하면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다.
영감있는 설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영감있는 설교는 듣는 사람의 속을 편하고 시원하게 해준다. 소망교회 교인의 65%가 소망교회에서 예수 믿고 세례를 받은 분이다. 100명의 장로의 반이 소망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분들이다. 이들은 "소망스타일"을 말한다.
김광석 장로는 절을 3개나 지은 사람이었다. 소망교회에 나온 후 어려움 가운데 퓰러신학교 체어를 위하여 백만 불을 내놓았으며 평양과기대를 위해 20억 원을 내놓았다. 내가 주일설교에서 돈에 대한 설교를 하자 월요일 전화가 와서 돈이 필요한가를 묻고 내 뜻을 안 김 장로는 적금을 깨고 20억을 도와주었다. 이런 것들이 예배와 설교에서 오는 힘이다. 영감 있는 설교는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어야 한다. 설교를 통해 교인들을 3분은 웃고 2번을 울려야 한다.
창의적인 설교가 되어야 한다. 나만의 개성 있는 새로운 소재로 설교를 해야 한다. 나보고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하는데 나는 설교를 중단하는 날까지 책을 읽을 것이다. 설교를 새로운 그릇에 담는 것도 중요하다. 메세지를 담는 새로운 포장이 필요하다.
검증된 진리를 설교해야 한다. 내가 경험하고 교인이 들으면 검증된 진리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김동길 교수가 주부를 대상으로 가족교육에 대한 강의를 했다. 잘 알려진 김교수의 입담으로 아줌마들은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나는 감동을 받지 못했다. 김 교수는 결혼을 하지 않아 그런 주제로 이야기 하는 것은 나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 신부도 가족 같은 주제를 이야기하는 것을 알맞지 않다.
추상적이며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설교는 논픽션을 픽션으로 만들고 픽션을 예술로 만들고 그 예술을 신의 경지에 오르게 만드는 것이다.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윤곽을 그려나가다가 색깔이 칠해지면 교인들이 "아하~~"하며 놀라는 것이 설교이다.
설교는 단지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설교의 삼분의 이가 갔을때 교인이 설교자의 의도를 알게 되면 좋다. 그리고 마지막 5분 동안 교인들이 "아하~~"하고 놀라는 포인트가 나온다. 교인들이 놀라 입 벌린 사이에 설교는 끝난다.
결론을 내리지 않는 설교
설교자는 결론을 내리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교인들 스스로 결론을 내리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록을 달지 마라. 그러면 사족이 된다. 성공한 교회의 50%의 설교는 본문과 제목 없이 설교를 하다가 20여분이 지난 다음 내용을 말한다. 요즘 교인들은 본문과 제목이 있으면 내용까지 스스로 결정해 버리고 듣게 된다.
그러면 교인들은 졸기 시작한다. 교인들이 조는 설교는 나와 관계가 없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늑대와 소년 이야기를 설교를 한다면 이야기의 끝까지 하면 되는 것이지 "거짓말을 하지 마라" 등의 결론을 내릴 필요는 없다. 부록을 없애는 설교자가 되자.
설교자와 설교를 듣는 교인과의 관계는 수직적이며 단지 듣는 사람의 수준이 아니라 설교 반려자가 되어야 한다. 설교자는 교인들을 파트너로 생각하고 의논하면서 설교를 진행하려고 해야 한다.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다. 설교 외에는 신경을 쓰지 마라. 나는 설교만이 나의 은사라고 생각하고 설교만 생각하면서 이 자리에 왔다. 목사는 행정가가 아니며 프로그래머도 아니다. 멋진 설교를 통해 예배와 교회를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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