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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모자이크교회의 부활절, 두가지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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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5-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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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모자이크교회(장동일 목사)는 새로운 예배처소에서 구하고 4월 5일 부활주일 아침 첫 예배를 드렸다. 모자이크교회는 개척이래 5개월여 동안 호텔과 커뮤니티센터 공간을 이용하여 예배를 드려왔으나 이제 교회를 위해 독립된 공간에서 마음껏 예배를 드리게 됐다. 새 예배처소는 250여석이며, 예배실외에도 뉴욕참교회 건물의 1층을 렌트하여 독립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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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중 특송

부활주일 오전 8시에 시작한 1부 예배에서 장동일 목사는 말씀을 시작하기 전 "오늘은 너무나 귀한 날이다. 아마 올해 들어 최고로 귀한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먼저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이고 둘째는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성전에서 가슴 벅찬 심정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성도들이 다 수고했고, 정말 눈물겨운 수고들을 했는데, 역시 모든 것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다 하나님이 하셨다. 이 모든 일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 드리자"라며 온 교인들과 함께 힘찬 감사의 박수를 올려드렸다. 이어 장동일 목사는 "나는 예수님의 부활을 100% 믿는다"라며 주님 부활의 증거를 제시하고 부활신앙으로 살자고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가 끝나고 기자와 만난 장동일 목사는 "너무 감격이고 그리고 성도님들에게 감격이다. 어제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를 끝냈다. 기도 중에 기적적으로 성전에 들어오게 되었다. 특별새벽기도회에는 정말 대부분의 교인들이 단 한 번도 안 빠지고 거의 다 나와 기도를 했다. 그리고 특별새벽기도회를 끝내고 부활주일 아침에 새성전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감격을 나누었다.

모자이크교회는 그동안 교회가 아닌 공간을 빌려 예배처소로 사용하면서 쫓겨날 뻔도 하면서 어려운 점들이 참 많았는데, 장동일 목사는 이제 그런 것에 눈치를 안보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예배를 드릴 수 있고 마음껏 교제를 해도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전에는 예배처소만 있었는데 이제는 친교와 교육을 위한 여러 공간들이 있어 교육과 기도와 선교에 집중하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뉴욕모자이크교회
199-17 32 Ave Flushing NY 11358
718-225-6962
http://nymosaicchurch.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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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배처소를 구하고 간판을 단 뉴욕모자이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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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중 특송. 2부에는 더욱 다양한 내용이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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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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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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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과 감격을 나누는 장동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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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고 찬양하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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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들고 찬양하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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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배너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모자이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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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교회의 새로운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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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교회의 예배 및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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