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친선대사 최인혁의 열정적인 찬양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월드비전 친선대사 최인혁의 열정적인 찬양집회

페이지 정보

성회ㆍ2006-03-04 00:00

본문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지부장 심장우 장로)가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찬양사역자 최인혁 집사를 초청하여 "지구촌 아동 결연을 위한 감사와 찬양의 밤" 행사를 열었다. 첫 공연이 2006년 3월 4일(토) 뉴욕교회(김은철 목사)에서 막을 올렸다.

김은철 목사는 "지난 카트리나 피해자 지원으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었다. 뉴욕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일에는 구제헌금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고 있다"며 교회를 소개했다. 1977년 첫 예배를 드린 뉴욕교회는 1994년부터 김은철 목사가 담임목사로 사역해 왔다.

김은철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집회는 양흥석 장로의 최인혁 집사의 소개가 있은 뒤에 약 2시간 동안 은혜와 감동으로 넘쳤다. 뜨거운 열정과 몸짓으로 토하는 듯한 찬양과 호소하는 감동의 찬양이었다. 초점이 없는 듯한 눈은 찬양할 때는 빛이 났고 그의 입은 포효하는 사자와 같았다.

그는 분명 예수를 증거하고 있었다. 예수를 믿은 그 순간부터 ‘예수의 심장을 이식 받은 것’이라는 최인혁 찬양 사역자는 예수를 믿고 나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나보다 더 아픈 자, 더 슬픈 자의 아픔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안아주고 감싸는 일이라고 말한다. “나는 월드비젼을 도우러 왔지만 그럼으로 말미암아 결국 여러분이 축복받게 되기 때문에 나는 여러분을 위해 온 것이다. 하루 1불, 1달 30불이면 한 어린이의 생명을 구원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최인혁 찬양 사역자는 ‘위로하여라’, ‘내 구주 예수를’, ‘귀하신 주님’,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감사해요’, ‘주님은 약속을 지키시며’,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잃어버린 법궤’, ‘주여 인도하소서’, ‘나는 죽고 주는 살고’ 등을 찬양했다. 특히 ‘나는 죽고’는 음반을 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새 곡인데도 회중들이 쉽게 따라 불러 큰 호응을 일으켰다.

2시간 동안의 찬양집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감사가 넘치고 구원의 메시지가 충만한 감동이 넘치는 예배였다. 22년의 찬양 사역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최인혁 집사는 온 몸을 다해 찬양하는 특유의 몸짓과 댄스로 찬양하다가 바지가 벗겨진 경우가 4회, 심지어는 다리도 부러져 깁스를 1달 반 정도 한 경험도 있는 열정적인 찬양 사역자이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100건 4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가을 정기노회 2006-09-13
2006 뉴욕목사회 제6차 실행위원회 2006-09-12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손 잡았다! 2006-09-12
"빈자리를 내가 채우겠습니다" 뉴욕전도대학교 개강예배 2006-09-12
뉴욕한인침례교회지방회 정기총회/회장 노기송 목사 2006-09-12
가나안입성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 임직식 2006-09-11
뉴욕초대교회 25주년 맞아 초대 문화예술제 열어 2006-09-10
황하균 목사 인터뷰 “내 목회현장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 2006-09-10
뉴욕소망성결교회 1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06-09-10
김남수 목사, 미뉴욕교협 제정 2006년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 2006-09-10
정명자 권사 특별초청 찬양과 간증집회 2006-09-09
정정숙 원장 부부행복 세미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2006-09-09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창립후 계속된 21일 특별새벽기도회 2006-09-09
뉴욕교협, 새 선거법 상정 앞두고 법률해석에 대한 신경전 벌어져 2006-09-07
뉴욕교협 마지막 임실행위원회에서 할렐루야대회 결산 2006-09-07
예장합동 총신측 미주동부노회 뉴욕개혁성경대학(원) 출범 논의 2006-09-05
도은미 사모 세미나 “연기자 아닌 존재자로서의 사모의 삶” 2006-09-05
뉴욕신학대학 및 대학원 개강예배 2006-09-04
뉴욕초대교회 25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펼쳐 2006-09-04
로체스터온누리교회, 같은 건물 사용 4개 교회가 합동예배 2006-09-04
김신호 회계사가 "돈 소유 그리고 영원"를 번역하고 반한 이유 2006-09-04
소자선교교회, 설립예배보다 세례식이 우선 2006-09-04
김만형 목사를 강사로 교회학교 지도자 세미나 및 교사 단기대학 열려 2006-09-02
이학준 목사 "다리를 놓는 사람들" 출간 2006-09-02
후러싱제일교회는 쉼터같은 교회 2006-09-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