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기독교 포탈 '바이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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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4-02-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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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대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은 성경관련 어플리케이션(앱)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성경과 찬송으로 구성된 단순한 기능의 앱을 사용하다가 '바이블25'을 만나면, 그 누구도 방대한 규모에 놀라게 된다. 인터넷 포탈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 처럼 '바이블25'를 스마트폰 기독교 포탈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바이블25'은 성경과 찬송가외에도 성경게임, 기독교뉴스, 바이블25TV, 포토성경사전, 성경사전, 새신자가이드, 성서지도, 교회앱제작, 성경연구등을 제공한다. 또 하늘양식, 손편지, 십자가, 묵상, 오늘하루, 예화, 말씀, 명언등이 매일 업데이트 된다.
'바이블25'에서 성경은 개역개정과 개역한글이 제공된다. 오디오 성경까지 제공되며, 성경본문의 서브 메뉴에는 Study, 해설, 핵심강해, 묵상, Q&A, 포토가 제공되어 본문을 자세하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찬송가는 가사뿐만 아니라 악보까지 제공된다. 또 오디오로도 제공되어 활용도가 높다.
한국에서 시작한 '바이블25'는 이제 '바이블25 USA’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미주운영총괄 이길준 목사는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열린 KWMC 전국 년차총회에서 '바이블25'를 소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길준 목사는 현재 남가주에서 목회를 하고 있지만, 동생이자 '바이블25' 미국사업을 총책임지는 이승훈 대표를 돕기 위해 나선 것.
하루에 24시간 말고 1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하겠는가를 고민하며 '바이블25'가 만들어졌다. 카톡하고 드라마 보고 뉴스보고 게임하는 스마트폰 시대의 일상에서 다양한 기독교 콘텐츠를 제공하여 크리스찬 문화의 테두리안으로 그리스도인들을 불러오는 꿈을 가졌다.
인터넷 시대, 한국과 미국을 나누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길준 목사는 "한국과 달리 미국의 이민자의 삶은 외롭다. 이들을 묶어주고 소스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교회들이 그런 일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질 뿐이다. 교회에서 목회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일을 바이블25가 하겠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바이블25'는 미국현지에 맞는 콘텐츠가 추가된다. 미주지역별 기독교 뉴스도 생기고, 접속하는 사람의 지역에 따라 해당지역 뉴스를 먼저 볼수가 있다. 또 한인교회들을 위한 앱도 무료로 제공해준다. 앞으로 영어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개교회뿐만 아니라 선교사들이 소식들을 현실감있게 실시간으로 올려 기도와 물질 후원을 유도하게 된다.
이러한 '바이블25' 서비스는 '바이블25 USA’ 이승훈 대표의 재정적인 헌신으로 제공하게 된다. '바이블25 USA’측에서는 인터넷 선교와 비지니스 사이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해야 할 책임을 지게 됐다. 올해까지 미주지역에서만 15만명이 '바이블25'를 다운로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Play Store'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App Store'에서 '바이블25'를 검색하면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바이블25'은 성경과 찬송가외에도 성경게임, 기독교뉴스, 바이블25TV, 포토성경사전, 성경사전, 새신자가이드, 성서지도, 교회앱제작, 성경연구등을 제공한다. 또 하늘양식, 손편지, 십자가, 묵상, 오늘하루, 예화, 말씀, 명언등이 매일 업데이트 된다.
'바이블25'에서 성경은 개역개정과 개역한글이 제공된다. 오디오 성경까지 제공되며, 성경본문의 서브 메뉴에는 Study, 해설, 핵심강해, 묵상, Q&A, 포토가 제공되어 본문을 자세하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찬송가는 가사뿐만 아니라 악보까지 제공된다. 또 오디오로도 제공되어 활용도가 높다.
한국에서 시작한 '바이블25'는 이제 '바이블25 USA’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미주운영총괄 이길준 목사는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열린 KWMC 전국 년차총회에서 '바이블25'를 소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길준 목사는 현재 남가주에서 목회를 하고 있지만, 동생이자 '바이블25' 미국사업을 총책임지는 이승훈 대표를 돕기 위해 나선 것.
하루에 24시간 말고 1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하겠는가를 고민하며 '바이블25'가 만들어졌다. 카톡하고 드라마 보고 뉴스보고 게임하는 스마트폰 시대의 일상에서 다양한 기독교 콘텐츠를 제공하여 크리스찬 문화의 테두리안으로 그리스도인들을 불러오는 꿈을 가졌다.
인터넷 시대, 한국과 미국을 나누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길준 목사는 "한국과 달리 미국의 이민자의 삶은 외롭다. 이들을 묶어주고 소스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교회들이 그런 일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질 뿐이다. 교회에서 목회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일을 바이블25가 하겠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바이블25'는 미국현지에 맞는 콘텐츠가 추가된다. 미주지역별 기독교 뉴스도 생기고, 접속하는 사람의 지역에 따라 해당지역 뉴스를 먼저 볼수가 있다. 또 한인교회들을 위한 앱도 무료로 제공해준다. 앞으로 영어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개교회뿐만 아니라 선교사들이 소식들을 현실감있게 실시간으로 올려 기도와 물질 후원을 유도하게 된다.
이러한 '바이블25' 서비스는 '바이블25 USA’ 이승훈 대표의 재정적인 헌신으로 제공하게 된다. '바이블25 USA’측에서는 인터넷 선교와 비지니스 사이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해야 할 책임을 지게 됐다. 올해까지 미주지역에서만 15만명이 '바이블25'를 다운로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Play Store'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App Store'에서 '바이블25'를 검색하면 무료로 설치가 가능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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