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미주총동문회 16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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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9-11 06:3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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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 개교한 한국 최초의 대학부 숭실대학교의 미주총동문회 정기총회가 9월 1일 LA에 있는 캔들우드 컨츄리 클럽에서 개최됐다.
▲앞줄 오른쪽부터 4번째 박성원 이사장, 문태현 한국 총동문회장, 아홉 번째 안정남 신임회장
탁재동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김청배 직전 동문회장의 개회사, 안정남 동문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그 후 탁재동, 성이구 동문이 동문소개, 최병일 미주총동문회장의 환영사,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이사장의 축사, 장범식 숭실대 총장의 축사, 그리고 문태현 한국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미주총동문회는 문태현 동문회잘과 송금순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한국 총동문회는 이목자 동문에게 자랑스런 숭실동문상을 수여하고 최병일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이어 모교 장학기금 및 발전기금 전달식과 미총동문자녀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클라라신의 연주와 함께 만찬이 시작되었으며, 사업 및 회계 보고를 마치고 총회에서는 안정남 동문을 미주총동문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문태현 한국총동문회장, 김종성 수석부회장, 성이구 사무총장, 이현준 사무팀장, 곽봉석 숭실산악회장 등 한국에서 온 동문들과 미주 동문들은 55인승 관광버스로 2박 3일 동안 LA,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Pebble Beach, 레드우드 주립공원, 팔레스 오브 파인아트, 금문교 및 솔뱅을 방문하며 동문들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여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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