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을교회, 시각장애인을 위한 'EZ 장애인 센터'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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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9-0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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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예수마을교회(김진호 목사)가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EZ 장애인 센터'를 개원했다. 센터는 LA에 있는 Hope Sight Mission Association과 연결하여 뉴저지와 뉴욕의 시각장애인들이 만나 교제하며 재활교육을 받게 된다.
'EZ'는 easy의 줄임말이다. 장애로 인하여 어려운(Difficult) 삶을 사는 사람들이 좀 더 쉬운(easy) 삶이 되도록 섬기는 사역이라는 의미이다.
LA에 있는 '비전 시각장애인센터'는 점자뿐만 아니라 음성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립생활 요령과 영어, 건강, 보행, 찬양, 악기연주 등을 가르치고 책을 녹음하여 빌려주는 일들을 하고 있다. 뉴저지의 시각장애인 센터도 점차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수마을 교회 EZ목장(이주용 목자)에서 목자의 아버지인 이직수 장로가 시각장애를 통해서 받은 시각장애인 사역을 뉴저지에 도입하게 된 것.
김진호 목사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빛을 못 보는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안타깝다 못해 거룩한 분노가 깔린 것처럼 느껴집니다. 도시의 그늘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숨어있는 듯이 소외된 우리들의 이웃의 길이되어 주는 것은 축복의 지름길입니다"라고 말했다.
첫 모임은 지난 8월 9일 가졌으며, 정기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예수마을교회 선교관(110 Main St Fort Lee, NJ 07024, 201-921-6200)에서 열린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Z'는 easy의 줄임말이다. 장애로 인하여 어려운(Difficult) 삶을 사는 사람들이 좀 더 쉬운(easy) 삶이 되도록 섬기는 사역이라는 의미이다.
LA에 있는 '비전 시각장애인센터'는 점자뿐만 아니라 음성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립생활 요령과 영어, 건강, 보행, 찬양, 악기연주 등을 가르치고 책을 녹음하여 빌려주는 일들을 하고 있다. 뉴저지의 시각장애인 센터도 점차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수마을 교회 EZ목장(이주용 목자)에서 목자의 아버지인 이직수 장로가 시각장애를 통해서 받은 시각장애인 사역을 뉴저지에 도입하게 된 것.
김진호 목사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빛을 못 보는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안타깝다 못해 거룩한 분노가 깔린 것처럼 느껴집니다. 도시의 그늘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숨어있는 듯이 소외된 우리들의 이웃의 길이되어 주는 것은 축복의 지름길입니다"라고 말했다.
첫 모임은 지난 8월 9일 가졌으며, 정기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예수마을교회 선교관(110 Main St Fort Lee, NJ 07024, 201-921-6200)에서 열린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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