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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 새싹 교회(유상용 목사) 창립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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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6-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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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와 새싹 교회 창립 감사예배가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주관으로 8월 7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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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가운데가 조공자 사모, 그 뒤가 유상용 목사

교회를 개척한 유상용 목사는 뉴욕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 이전부터 PGM 뉴욕 디렉터와 프라미스교회 선교부에서 일하며 다양한 선교경험을 쌓았으며, 뿌리와 새싹 선교회를 세우고 북한 식물원에 분재기술 등을 제공해 왔다. 특히 유상용 목사의 부인인 조공자 사모는 오랫동안 찬양사역을 해 온 음악 전문인으로, 유상용 목사는 뿌리와 새싹 교회는 그동안 해 왔던 사역이 이어지는 찬양과 선교에 특징적인 교회로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립예배는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의 총회장과 증경 총회장, 그리고 동북부지방회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도 유상용 목사, 대표도 김재룡 목사, 성경봉독 김순자 목사, 특송 조공자 사모, 말씀과 창립취임 선포 김영철 목사(지방회장), 봉헌기도 이학용 목사, 권면 임계주 목사, 축사 이광희 목사(증경 총회장), 인사말 유상용 목사, 광고 김양득 장로, 축도 김명옥 목사(총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뿌리와 새싹 교회는 베이사이드(214-22 42nd Ave Bayside NY 11361)에 위치해 있으며, 주일예배 오전 11시, 열린찬양 예배 화요일 오후 8시, 북한 형제자매를 위해 목요기도회 오후 8시, 새벽예배 화-토 요일 오전 6시 등의 예배를 드린다. 연락처는 718-219-9914와 718-219-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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