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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목사회 2013 친선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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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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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목사회(회장 이병준 목사)가 주최한 “뉴저지 한인목사회 친선체육대회”가 10월 21일(월) 뉴저지 뉴 오버펙 카운티 팍(New Overpeck County Park)에서 교역자 40여명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박찬순 목사(임마누엘 성결교회), 기도 김종국 목사(새 언약교회), 설교 김동욱 목사(교협회장, 뉴저지 만나교회), 광고 권형덕 목사(참 아름다운 교회), 축도 직전 회장 이우용 목사(뉴저지 순복음중앙교회)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진행 이춘기 목사(체육분과 위원장, 하나교회), 대회선언 회장 이병준 목사(뉴저지 행복한 교회), 교단대표 소개 총무 권형덕 목사(참 아름다운 교회)순으로 진행됐다.

교단별로 축구, 배구, 족구를 하기로 했으나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축구와 배구는 교단구분 없이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족구는 교단별로 시합을 벌인 결과 연합 팀이 1등(교파 구분없이 섞인 팀), 2등 대신측 교단, 3등 PCUSA 교단이 차지했다.

뉴저지 목사회에서는 11월 11(월). 오전 10시에 뉴저지 펠팍한인교회(이상조 목사)에서 조청칠 목사, 김상모 원로 목사룰 모시고 평생 목회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목회위기 관리 세미나”가 열리며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과 새로운 비젼의 도약으로 발돋음 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9일(월) 오전 10시에는 하늘샘교회(육민호 목사)에서 2014년 목회 행정 수립을 위한 "교회 행정 관리 세미나-멀티 미디어를 이용한 목회행정"가 열리며 강사는 컴퓨터를 이용한 교회 행정관리에 조예가 깊은 육민호 목사(하늘 샘 교회)이다.

그리고 10월 28일(월) 오전 8시에 뉴 오바팩 공원에서 목회자 조기 축구회가 모이며 목회자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조기축구회는 매주 월요일 8시에 정기적으로 모이며 체육분과 위원장인 이춘기 목사(하나 교회)가 담당한다.

뉴저지 목사회 남성합창단도 조직이 되는데로 모이기로 했으며 김종윤 목사(예수 드림교회)가 담당한다. 앞으로 목사회 남성합창단을 통해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것으로 기대된다.

뉴저지 한인목사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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