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트 지역 한인교회들, 교회연합의 모범지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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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9-3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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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체스트에 영적인 연합의 바람이 불고 있다.
웨체스트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기성 목사)는 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교회)를 초청하여 9월 29일(금) 부터 3일간 한인동산장로교회(이은수 목사/이풍삼 목사)에서 대뉴욕북부지역 연합부흥회를 열었다. 웨체스터교협은 지난 6월 이희돈 장로를 초청하여 같은 장소에서 간증집회를 연 바 있다.
웨체스트 연합의 바람
박헌성 목사 초청 연합성회는 각 교회 성도들이 모여 순서를 담당하고 잔치로 치루어 졌다. 9월30일(토) 열린 성회에서는 각 지역교회 성도들로 예배당을 가득 채웠으며 웨체스트제일교회 찬양대와 웨체스트연합교회 팀이 찬양을 했다.
웨체스트 한인교회협의회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봄과 가을에 연합성회를 가지는등 적극적으로 연합활동을 하고 있다. 교협중심의 연합활동지역이며 한인밀집지역인 퀸즈와는 다리로 분리되어 있으며 자동차의 30여분 거리여서 자연스럽게 지역연합의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회장 최기성 목사는 "교회간의 갈등보다는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연합활동을 하니 지역사회의 교회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고 연합활동의 열매를 설명했다.
웨체스트 외에도 브루클린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홍명철 목사)도 적극적인 지역교회간의 연합활동을 펼치고 있다.
웨체스트 한인교회협의회는 뉴욕새예루살렘교회, 뉴욕한사랑교회, 뉴욕한인제일교회, 반석교회, 양무리장로교회, 웨체스트연합교회, 웨체스트 제일교회, 웨체스트중앙교회, 예수원교회, 은혜와 사랑교회, 한인동산장로교회, 은혜교회등 11개 교회가 회원교회로 소속되어 있다.
박헌성 목사 초청 집회
"형통의 믿음을 계승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성회는 안모세 전도사(뉴저지아콜라연합감리교회)를 초청하여 2세을 위한 부흥집회도 같이 열렸다.
박헌성 목사는 3일간 저녁 "문제를 해결하라" "경주에서 승리하라" "영적 장자가 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힘차고 진지하면서도 뛰어난 유머로 회중을 압도했다.
박 목사는 9월30일(토) 저녁 8시30분 "경주에서 승리하라(히브리서 12:1-3)"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세상에서 성공하는 자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다"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조하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이며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자"라고 말했다.
또 신앙의 경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째 신앙에 방해가 되는 것은 버리기, 둘째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인내하기, 셋째 예수님이라는 경주의 목표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교회는 1등 교회라는 출석교회에 프라이드를 가지는 신앙생활이 교회부흥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박헌성 목사는 로스엔젤레스에서 가장 중심지인 윌셔에 나성열린문교회를 개척한 지 13년 만에 4,000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신앙 공동체로 크게 부흥시킨 목회자다. 현재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총회 직영 국제개혁 대학교의 총장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웨체스트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기성 목사)는 박헌성 목사(나성열린문교회)를 초청하여 9월 29일(금) 부터 3일간 한인동산장로교회(이은수 목사/이풍삼 목사)에서 대뉴욕북부지역 연합부흥회를 열었다. 웨체스터교협은 지난 6월 이희돈 장로를 초청하여 같은 장소에서 간증집회를 연 바 있다.
웨체스트 연합의 바람
박헌성 목사 초청 연합성회는 각 교회 성도들이 모여 순서를 담당하고 잔치로 치루어 졌다. 9월30일(토) 열린 성회에서는 각 지역교회 성도들로 예배당을 가득 채웠으며 웨체스트제일교회 찬양대와 웨체스트연합교회 팀이 찬양을 했다.
웨체스트 한인교회협의회는 부활절 연합예배와 봄과 가을에 연합성회를 가지는등 적극적으로 연합활동을 하고 있다. 교협중심의 연합활동지역이며 한인밀집지역인 퀸즈와는 다리로 분리되어 있으며 자동차의 30여분 거리여서 자연스럽게 지역연합의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회장 최기성 목사는 "교회간의 갈등보다는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연합활동을 하니 지역사회의 교회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고 연합활동의 열매를 설명했다.
웨체스트 외에도 브루클린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홍명철 목사)도 적극적인 지역교회간의 연합활동을 펼치고 있다.
웨체스트 한인교회협의회는 뉴욕새예루살렘교회, 뉴욕한사랑교회, 뉴욕한인제일교회, 반석교회, 양무리장로교회, 웨체스트연합교회, 웨체스트 제일교회, 웨체스트중앙교회, 예수원교회, 은혜와 사랑교회, 한인동산장로교회, 은혜교회등 11개 교회가 회원교회로 소속되어 있다.
박헌성 목사 초청 집회
"형통의 믿음을 계승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성회는 안모세 전도사(뉴저지아콜라연합감리교회)를 초청하여 2세을 위한 부흥집회도 같이 열렸다.
박헌성 목사는 3일간 저녁 "문제를 해결하라" "경주에서 승리하라" "영적 장자가 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힘차고 진지하면서도 뛰어난 유머로 회중을 압도했다.
박 목사는 9월30일(토) 저녁 8시30분 "경주에서 승리하라(히브리서 12:1-3)"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세상에서 성공하는 자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다"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조하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이며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자"라고 말했다.
또 신앙의 경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째 신앙에 방해가 되는 것은 버리기, 둘째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인내하기, 셋째 예수님이라는 경주의 목표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교회는 1등 교회라는 출석교회에 프라이드를 가지는 신앙생활이 교회부흥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박헌성 목사는 로스엔젤레스에서 가장 중심지인 윌셔에 나성열린문교회를 개척한 지 13년 만에 4,000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신앙 공동체로 크게 부흥시킨 목회자다. 현재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총회 직영 국제개혁 대학교의 총장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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