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로 보는 한국기독교 역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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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9-1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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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뉴욕지부(지부장 주옥근)은 맨하탄 24가에 위차한 한인회관 6층에 위치한 24갤러리에서 "풍속화로 보는 한국 기독교 역사전"을 열었다.
9월1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역사전은 한국 초기 기독교의 모습을 독실한 신앙인인 이서지 화백이 친근한 풍속화로 담았다. 최근에는 한국 금란교회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에 전시되었다.
지부장 주옥근 권사(뉴저지 아콜라 감리교회)는 "이번 전시는 11월 15일부터 10개국에서 참가하여 열린공간에서 열리는 세계미술뉴욕대전의 전야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서지화백의 풍속화는 1770년대부터 1920년대 근대까지 믿음의 신앙이 이 땅에 씨앗을 뿌린 초기 기독교 역사를 나타낸 130여 점이 독특한 연출로 전시된다.
풍속화는 어둡고 암울했던 과거 고난의 역사뿐 아니라 밝은 희망의 세계로 나아가는 모습, 문화적·관습적 차이에서 비롯된 해학적이고 유쾌한 장면들을 철저한 고증과 준비기간을 거쳐 따뜻하고 독특한 풍속화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작품 속에는 기독교의 역사만이 다뤄진 것이 아니다. 그 속에는 부모에 대한 효, 나라를 위한 마음, 타인을 위한 배려 등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정신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9월1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역사전은 한국 초기 기독교의 모습을 독실한 신앙인인 이서지 화백이 친근한 풍속화로 담았다. 최근에는 한국 금란교회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에 전시되었다.
지부장 주옥근 권사(뉴저지 아콜라 감리교회)는 "이번 전시는 11월 15일부터 10개국에서 참가하여 열린공간에서 열리는 세계미술뉴욕대전의 전야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서지화백의 풍속화는 1770년대부터 1920년대 근대까지 믿음의 신앙이 이 땅에 씨앗을 뿌린 초기 기독교 역사를 나타낸 130여 점이 독특한 연출로 전시된다.
풍속화는 어둡고 암울했던 과거 고난의 역사뿐 아니라 밝은 희망의 세계로 나아가는 모습, 문화적·관습적 차이에서 비롯된 해학적이고 유쾌한 장면들을 철저한 고증과 준비기간을 거쳐 따뜻하고 독특한 풍속화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작품 속에는 기독교의 역사만이 다뤄진 것이 아니다. 그 속에는 부모에 대한 효, 나라를 위한 마음, 타인을 위한 배려 등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정신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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