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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 교회들 신청받아 전도지 4만장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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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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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이 된 뉴욕전도협의회(회장 허윤준 목사)가 총무 안승백 목사와 서기 김태욱 목사등으로 조직을 갖춘후 힘찬 회기 계획을 내놓았다. 뉴욕전도협 10회기 사업계획은 △전도와 기도를 통하여 회원교회 부흥을 위한 협력운동 △50교회와 50명 정회원 확보 운동 △매 모임마다 전도에 실질적으로 도움 주는 운동 △합심 기도로 전도의 불씨를 붙여나가는 운동 △영적으로 충만해지는 전도협의회 운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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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 이종명 목사, 회장 허윤준 목사, 직전회장 지인식 목사

구체적인 10회기 사업계획은 △전도지 및 전도용품 만들어 나누기(1차 - 4만장) △매월 2회 이상 노방 전도회 실시 △전도협의회 회원 교회행사 및 예배 시간 정기적으로 신문광고 △전도부흥집회 개최(10월 말-11월 초 중) △매월 월례회 소집 합심기도회 △송년의 밤 개최(12월 말 경) △전도에 모범을 보이는 미자립교회 후원 및 성도 자녀 장학금 지급등이다.

회장 허윤준 목사는 전도지 및 전도용품 만들어 나누기 사업으로 1차 4만장의 전도지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뉴욕 내지 선교를 위하여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교회연합(전도지 앞 뒷면에 8교회)으로 만든다. 이를 위해 회원교회 뿐만 아니라 뉴욕과 뉴저지 교협에 가입된 교회들의 신청을 받아 전도지를 만들어 배부한다.

특히 △전도하기를 결단하고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만들기 원하시는 교회 △전도하기를 원하나 전도용품과 전도지를 아직 만들지 못하신 목회자 △전도용품과 전도용품을 지역 교단 교회로 공동으로 만들어 전도하기 원하시는 교회와 목회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신청 연락처는 허윤준 목사 718-637-1470 / Jameshur63@hotmail.com, 안승백 목사 646-233-8770, 김태욱 목사 347-609-259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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