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수 목사, 뉴욕시 미국교협 제정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6-10-20 00:00관련링크
본문
뉴욕시 미국교회협의회(CCCNY)가 매년 선정하는 제12회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가 10월19일(목) 오후 6시30분에 맨하튼 그랜드볼륨(630 2Ave)에서 상을 받았다. 뉴욕시 미국교회협의회는 29개 교단 2천여 교회가 가입된 뉴욕시의 대표적인 교계 연합기구이다.
이날 순복음뉴욕교회 성가대(지휘 이정진)가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여 자리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수상후 소감발표에서 김남수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라며 "하나님께서 여러 번 최선을 보여주셨다"라고 간증했다. 김 목사는 "2번이나 백혈병에 걸리고도 하나님의 은혜로 동생이 이자리에 왔다"라며 친동생 김남기 목사(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 "세계의 불쌍한 아이들을 구하는데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이들을 가르치고 도우는데 앞으로 생을 헌신하겠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올해의 목회자 상은 2005년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2004년 양희철 목사(포레스트힐교회), 조덕현 목사(은퇴),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 한진관 목사(은퇴) 등 한인교회 관계자들이 매년 수상해 뉴욕의 한인교회의 위상을 잘 말해주고 있다.
13인의 수상자는 최고의 리더십상 자니 레이 영브르드 박사(성 바울 커뮤니티 침례교회 담임목사), 최고의 인도주위상 잔 캣시매티디스(레드애플그룹 대표), 목회자상 김남수 목사 등 4인, 특별 봉사상 7인 등이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날 순복음뉴욕교회 성가대(지휘 이정진)가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여 자리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수상후 소감발표에서 김남수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다"라며 "하나님께서 여러 번 최선을 보여주셨다"라고 간증했다. 김 목사는 "2번이나 백혈병에 걸리고도 하나님의 은혜로 동생이 이자리에 왔다"라며 친동생 김남기 목사(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 "세계의 불쌍한 아이들을 구하는데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이들을 가르치고 도우는데 앞으로 생을 헌신하겠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올해의 목회자 상은 2005년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2004년 양희철 목사(포레스트힐교회), 조덕현 목사(은퇴), 방지각 목사(효신장로교회), 한진관 목사(은퇴) 등 한인교회 관계자들이 매년 수상해 뉴욕의 한인교회의 위상을 잘 말해주고 있다.
13인의 수상자는 최고의 리더십상 자니 레이 영브르드 박사(성 바울 커뮤니티 침례교회 담임목사), 최고의 인도주위상 잔 캣시매티디스(레드애플그룹 대표), 목회자상 김남수 목사 등 4인, 특별 봉사상 7인 등이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