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맥키니 목사 "경건에 대한 6가지 원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제리 맥키니 목사 "경건에 대한 6가지 원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6-11-05 00:00

본문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목사)는 11월 3일부터 3일간 제리 맥키니 목사(Dr. Jerry&DEbbie Mckinney)를 초청하여 치유부흥성회를 열었다. 박 마이클 목사의 남침례교 신학교 동문인 제리 맥키니 목사는 퓰러신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콜로라도 스프링 소재 뉴라이프 크리스찬센터에서 상담과 치유를 담당하고 있다.

마지막 날 5일 오후 3시에 진행된 성회에서 박 마이클 목사는 "은혜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사람이 중요하다"라며 "받은 것을 주님을 위해 사는 사람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리 맥키니 목사는 디모데 3장 16절을 본문으로 하여 "경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박 목사가 통역을 했다.

제리 맥키니 목사는 "경건에 대한 6가지 원리"라는 내용을 가지고 집회를 인도하며 "천국에는 한국인도 미국인도 없다. 오직 크리스찬만 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말씀의 요약이다.

첫째 원리는 경건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타난다. 아버지는 침례교 목사였다. 그래서 술담배를 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거룩하게 사는 것이지 경건하게 산다는 것과는 다르다. 경건하다는 것은 안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들어오는 순간 거룩해 진다.

둘째 원리는 주안에서 의로움을 받는 것이다. 세상은 열심히 봉사하고 기도하면 의로운 사람으로 본다. 우리는 거울로 육을 보지만 하나님은 육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영을 보신다. 주님은 육을 구원한 것이 아니라 영을 구원하신 것이다. 우리의 육체는 배가 고프고 순종을 원하지 않는다. 영과 육체가 싸우게 되어있다. 그런데 성령이 내 몸에 들어오면 육체를 이길 힘이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육이 아니라 영을 보고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것이다. 술담배를 안한다고 경건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 내재하실 때 우리는 경건하게 되는 것이다.

셋째 원리는 하나님은 천사에 의해 보여지는 것이다. 의로운 사람은 천사에 의해 보호를 받는다. 천사가 지키는 이유는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이다. 천사는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기뻐하며 도와준다. 성령과 천사의 보호로 경건해 지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100% 경건하신 분이다. 경건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가가 중요하다.

넷째 원리는 하나님의 복음이 불신자에게 전도하는 것이다. 전도의 영은 불신자를 보면 불쌍하여 못견디게 하는 것이다. 전세계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가지고 찾아 가는 것이다. 경건은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도하는 전도의 영이 있다.

다섯째의 원리는 선교의 영이다. 200여개의 나라에 성령이 역사하신다. 모든 나라에 성령이 두드리고 있다. 힌국만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은 아니라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어야 한다. 천국에는 한국인도 미국인도 없다. 오직 크리스찬만 있다. 나는 캐톨릭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일이 있었다. 그때 성령이 임해서 말을 인도했다. 나는 캐톨릭, 개신교가 아니라 "모두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했다. 성령이 임하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것이다. 눈은 앞에 있는 것 만 보지만 성령이 임하면 온세상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마지막 원리는 영광가운데 하나님 앞에 가게 된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영광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셨다. 비록 육신은 쓰러졌지만 구원을 받을 수 있은 것은 성령의 역사이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가?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2건 40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시 미교협, 한인과 히스패닉 위원회 구성/한인위원장에 장영춘 목사 2006-11-13
후임후보였던 양승호 목사가 기억하는 조용기 목사 2006-11-13
문봉주 장로가 교협 중재를 요청한 문제의 교회는 어디? 2006-11-13
뉴욕교협 33대 회장 부회장 실행위원, 이사장 취임예배 2006-11-13
뉴욕주양장로교회 김기호 목사 위임식 2006-11-12
뉴욕제일장로교회 조성훈 목사 위임예배 2006-11-12
지용수 목사 초청 은혜교회 19주년 기념성회 2006-11-12
정춘석 목사 소견서 “感나무를 심고 싶습니다” 2006-11-10
뉴욕목사회 회장후보 정춘석/노인수 목사, 부회장 후보 정순원/홍명철 목사 2006-11-10
노문환 목사, 말씀과 찬양이 있는 음악회 열어 2006-11-10
한문수 목사, 4대 신학교협의회 회장 선출 2006-11-10
뉴욕목사회 회장후보 김승희 목사 사퇴, 정춘석 목사 당선 유력 2006-11-09
뉴욕교협 이사회 정기총회, "뉴욕교협에 강력 항의" 2006-11-09
뉴욕교협 이사회 2006 정기총회, 신임 이사장 강현석 장로 2006-11-09
뉴욕교계의 젠틀맨 최창섭 목사, 뉴욕한인침례교회 사퇴 2006-11-07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여선교회 20회 연합찬양제 2006-11-06
빛과생명교회, 김종권 담임목사 취임 2006-11-05
제리 맥키니 목사 "경건에 대한 6가지 원리" 2006-11-05
신일교회, 김낙문 목사 초청 창립 10주년 기념성회 2006-11-04
"뉴욕목사회 회칙은 은혜법?" 정기총회 앞두고 분열양상 2006-11-03
"에니어그램은 과연 성경적인가? 논란" 56회 청암논단 2006-11-02
가나안교회 사태, 안×× 목사 면직/박×× 목사 1년간 회원정지 2006-11-02
뉴욕만나교회 예배당 증축 과정에서 주민과 문제 확대 2006-10-31
뉴욕소재 한인교회, 할로윈 맞이하여 홀리 윈 행사 열어 2006-10-31
입양인 커뮤니티를 위한 음악회 "천사의 밤(Angel Night)" 2006-10-3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