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업 2006 뉴욕대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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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0-1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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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청소년을 깨웠던 "라이즈업 코리아"가 뉴욕의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라이즈업 뉴욕" 대회가 10월 15일(주일)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려 뉴욕교계 청소년집회 사상 유례없는 대성황을 기록했다.
청년들은 무려 4시간동안 진행됐던 행사장을 나오면서 "내 인생의 가장 감동이 있는 순간이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대회를 통해 1세 목회자들은 한결같이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그들이 축복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대회를 2시간 앞둔 오후 4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대회시작 30분전에는 콜든센터 바깥까지 긴 줄이 이어졌다. 6시 15분 대회가 시작될 때에는 소수의 자리만 남아 있었으며 곧 자리를 가득채운채 진행됐다. 콜든센터의 정원은 2천5백여명이다.
주최측은 입장한 인원만큼 돌아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콜든센터 측은 입장표가 없는 사람은 철저히 입장을 불허해 15분 늦게 대회장에 도착한 가수 팀은 건물 뒤쪽으로 입장하기도 했다.
행사는 예비집회, 예배,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예비집회에서는 이동호 선교사가 인도하는 라이즈업 코리아 찬양팀이 뜨거운 찬양을 리더했다. 찬양팀은 청소년 집회답게 순서 중간중간 찬양을 인도했다. 또 준비집회부터 최선을 다한 가수 제이가 노래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예배는 개회선언 장영춘 목사(대회장), 라이즈업 코리아 동영상 상영, 축사, 대표기도 이영희 목사(공동대회장), 청년을 위한 비전메세지 이희돈 박사(세계무역센터 부총재), 설교와 도전 이동현 목사(라이즈업 코리아 본부장), 기도와 결신, 봉헌 기도 강현석 장로(후러싱제일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 사명선언 황동익 목사(준비위원장), 2007 비전선포 김혜천 목사(사무총장), 축도 김남수 목사(공동대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헬렌마샬 퀸즈보로장등은 서면으로 축사를 하고 이를 낭독했다. 박희소 목사(명예대회장), 존 힘스트라 목사(미국뉴욕교협 사무총장), 에이 버나드 목사(미국뉴욕교협 부회장)등은 직접 참가하여 축사를 했다.
부흥을 위한 기도는 청년, 청소년 사역자들이 인도했다. 회개의 기도 임용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 청년부), 뉴욕의 청소년과 라이즈업 뉴욕을 위해 홍황식 전도사(퀸즈장로교회 청년부), 뉴욕의 한인사회와 교회를 위해 이해진 목사(포레스트힐 장로교회 중고등부),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교회와 선교를 위해 이영우 목사(뉴욕장로교회 중고등부), 미국과 한국과 세계를 위해 스티브 황 목사(수정성결교회 EM)의 순서로 뜨겁게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축하행사에서는 가수 팀이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으며 청소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결신의 시간이 오자 수백 명의 청년들이 무대로 걸어 나왔으며 무대를 가득 매우는 감동의 순간이 벌어졌다. 무대가 좁아 무대에 오르지 못한 청년들은 복도에 무릎을 꿇었다. 결신자들을 위해 카운셀러 봉사자들이 도왔으며 사역자들은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동호 선교사는 무릎을 꿇은 청년들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강하게 증거했다.
대회장 장영춘 목사는 "청소년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제목의 대회사를 통해 "일어나 빛을 발합시다. 이 빛으로 미국을 밝힙시다, 세계를 향하여 더 높은 횃불을 듭시다"라고 말했다. 또 "아침이슬 같은 청소년들이여, 여러분은 미국의 자랑입니다. 미국의 자존심입니다. 세계의 소망입니다"라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황동익 목사는 다음과 같은 "사명선언"을 발표했다. △기독청년은 사람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기독청년은 우리가 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킬 사명이 있다 △기독청년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선교적 사명을 담당해야 한다.
축도차 무대에 오른 김남수 목사는 라이즈업 코리아 대회에 축도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왔다가 무려 15분동안 청년에게 메세지를 전한 조용기 목사처럼 청년들에게 강력한 메세지를 전했다.
"오늘 저녁은 기적의 날입니다. 역사적인 날입니다. 새시대가 열리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하여 기적과 축복을 여시는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기도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사랑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눈물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꿈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보물입니다"
"오늘은 새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뉴욕에 새시대가 열림을 선포합니다."
지난 9월 15일 할렐루야 대회를 방불케 하는 대회조직을 갖춘 후 첫 모임을 가지고 한 달 만에 대회를 치러냈다. 대회를 준비하며 4차례 준비기도회를 가졌으며, 한국에서 라이즈업 코리아 찬양팀이 도착한 후 교회를 돌며 4차례 준비집회를 열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청년들은 무려 4시간동안 진행됐던 행사장을 나오면서 "내 인생의 가장 감동이 있는 순간이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대회를 통해 1세 목회자들은 한결같이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그들이 축복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대회를 2시간 앞둔 오후 4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대회시작 30분전에는 콜든센터 바깥까지 긴 줄이 이어졌다. 6시 15분 대회가 시작될 때에는 소수의 자리만 남아 있었으며 곧 자리를 가득채운채 진행됐다. 콜든센터의 정원은 2천5백여명이다.
주최측은 입장한 인원만큼 돌아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콜든센터 측은 입장표가 없는 사람은 철저히 입장을 불허해 15분 늦게 대회장에 도착한 가수 팀은 건물 뒤쪽으로 입장하기도 했다.
행사는 예비집회, 예배, 축하행사로 진행됐다. 예비집회에서는 이동호 선교사가 인도하는 라이즈업 코리아 찬양팀이 뜨거운 찬양을 리더했다. 찬양팀은 청소년 집회답게 순서 중간중간 찬양을 인도했다. 또 준비집회부터 최선을 다한 가수 제이가 노래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예배는 개회선언 장영춘 목사(대회장), 라이즈업 코리아 동영상 상영, 축사, 대표기도 이영희 목사(공동대회장), 청년을 위한 비전메세지 이희돈 박사(세계무역센터 부총재), 설교와 도전 이동현 목사(라이즈업 코리아 본부장), 기도와 결신, 봉헌 기도 강현석 장로(후러싱제일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 사명선언 황동익 목사(준비위원장), 2007 비전선포 김혜천 목사(사무총장), 축도 김남수 목사(공동대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헬렌마샬 퀸즈보로장등은 서면으로 축사를 하고 이를 낭독했다. 박희소 목사(명예대회장), 존 힘스트라 목사(미국뉴욕교협 사무총장), 에이 버나드 목사(미국뉴욕교협 부회장)등은 직접 참가하여 축사를 했다.
부흥을 위한 기도는 청년, 청소년 사역자들이 인도했다. 회개의 기도 임용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 청년부), 뉴욕의 청소년과 라이즈업 뉴욕을 위해 홍황식 전도사(퀸즈장로교회 청년부), 뉴욕의 한인사회와 교회를 위해 이해진 목사(포레스트힐 장로교회 중고등부),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교회와 선교를 위해 이영우 목사(뉴욕장로교회 중고등부), 미국과 한국과 세계를 위해 스티브 황 목사(수정성결교회 EM)의 순서로 뜨겁게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축하행사에서는 가수 팀이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으며 청소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결신의 시간이 오자 수백 명의 청년들이 무대로 걸어 나왔으며 무대를 가득 매우는 감동의 순간이 벌어졌다. 무대가 좁아 무대에 오르지 못한 청년들은 복도에 무릎을 꿇었다. 결신자들을 위해 카운셀러 봉사자들이 도왔으며 사역자들은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동호 선교사는 무릎을 꿇은 청년들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강하게 증거했다.
대회장 장영춘 목사는 "청소년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제목의 대회사를 통해 "일어나 빛을 발합시다. 이 빛으로 미국을 밝힙시다, 세계를 향하여 더 높은 횃불을 듭시다"라고 말했다. 또 "아침이슬 같은 청소년들이여, 여러분은 미국의 자랑입니다. 미국의 자존심입니다. 세계의 소망입니다"라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황동익 목사는 다음과 같은 "사명선언"을 발표했다. △기독청년은 사람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기독청년은 우리가 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을 변화시킬 사명이 있다 △기독청년은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할 선교적 사명을 담당해야 한다.
축도차 무대에 오른 김남수 목사는 라이즈업 코리아 대회에 축도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왔다가 무려 15분동안 청년에게 메세지를 전한 조용기 목사처럼 청년들에게 강력한 메세지를 전했다.
"오늘 저녁은 기적의 날입니다. 역사적인 날입니다. 새시대가 열리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하여 기적과 축복을 여시는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기도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사랑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눈물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꿈입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보물입니다"
"오늘은 새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뉴욕에 새시대가 열림을 선포합니다."
지난 9월 15일 할렐루야 대회를 방불케 하는 대회조직을 갖춘 후 첫 모임을 가지고 한 달 만에 대회를 치러냈다. 대회를 준비하며 4차례 준비기도회를 가졌으며, 한국에서 라이즈업 코리아 찬양팀이 도착한 후 교회를 돌며 4차례 준비집회를 열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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