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뉴욕교협 연합 청지기 세미나 및 헌신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RCA 뉴욕교협 연합 청지기 세미나 및 헌신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1-19 00:00

본문

RCA 대뉴욕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조대형 목사)은 2014년 청지기 세미나 및 헌신예배를 1월 19일(주일) 오후 4시 뉴욕실로암교회(김종덕 목사)에서 열었다. 회원교회 연합으로 매년 1월 열리는 청지기 세미나에서 신성능 목사(빌립보교회)가 '제직론', 나영애 목사(만국교회)가 '헬라어로 분석한 주기도문'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했다. 또 회장 조대형 목사가 마가복음 12:28-34를 본문으로 "최소한의 헌신으로 최대한의 은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헌신예배를 인도했다.

신성능 목사는 강의를 통해 먼저 제직을 세우는 3가지 목적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려고 △봉사의 일을 하라고 △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숙한 제직)과 성숙한 제직의 10가지 차이를 설명했다.

(받지 말고) 주라, (원망하지 말고) 감사하라, (문제를 일으키지 말고) 문제를 해결하라, (자기중심적으로 살지말고) 주님 중심으로 살아라, (남의 약점을 보지 말고) 남의 장점을 보라, (대접받기를 좋아하지 말고) 대접하기를 좋아하라, (징계하며 화를 내지말고) 수용하라, (칭찬받고 교만하지 말고) 책임을 느껴라, (정죄하지 말고) 아름다운 용서를 하라,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지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맞추라.

이어 신성능 목사는 제직에게 3가지 권면의 말씀을 했다. "첫째, 제직은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끝까지 견뎌야 한다. 오랫동안 참았는데 마지막에 참지 못해 일을 그러치는 경우가 많다. 끝가지 인내하는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다. 인내하여 아픈 상처는 하나님이 보상해 주신다. 둘째, 제직은 용기가 있어야 한다. 선한일을 하는데 용기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셋째,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누에가 뽕잎을 먹고 사는 것 처럼 제직자는 하나님 말씀만 복음만 믿고 그 역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승리하는 제직의 삶을 살아라."

RCA 대뉴욕지역 한인교회협의회는 동산한인장로교회, 빌립보교회, 살림교회, 새교회, 선한목자교회, 실로암교회, 어린양개혁교회, 주양교회, 평화제일교회, 큐가든성신교회, 만국교회가 속해있다, 4월 4일부터 3일간 연합성회, 8월 20일부터 4일간 청소년 연합 여름수련회를 통해 연합의 정신을 이어간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43건 40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한인침례교회지방회, 버지니아 비치서 가족수양회 2006-08-23
두란노 아버지학교 "남자로서의 최고의 자리가 아버지" 2006-08-22
두란노 아버지학교 김성묵 장로/어머니학교 한은경 권사 부부 2006-08-22
뉴욕실버선교회 5기 개강예배 "나이 초월해 사람낚는 어부 돼야" 2006-08-22
맨하탄의 영적인 등대, 뉴욕정원교회 주효식 목사 인터뷰 2006-08-21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5차 임실행위원회 2006-08-21
제7회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 성료 2006-08-19
이광복 목사 "재림신앙으로 교회를 부흥시키자" 2006-08-18
김수태 목사 "모든 교회들이 부흥했으면..." 2006-08-16
이광복 목사 "계시록을 알아야 제대로 목회한다" 2006-08-15
남가주목사회와 뉴욕목사회 회장들의 개혁의지 비교 2006-08-14
작지만 큰 교회 플러싱한인교회 첫 찬양헌신예배드려 2006-08-14
주기환 장로 “개신교의 위기와 장로” 2006-08-13
이재훈 목사, "한인교회가 미국교회 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2006-08-12
윌로우크릭교회 리더십 서밋 / 뉴저지초대교회 2006-08-11
박홍규 집사 “윌로우크릭교회는 불신자에게 열린교회” 2006-08-11
뉴저지 베다니 교회 담임인 장동찬 목사의 간증 2006-08-06
미주한인장로회 신학대학(뉴욕) 이사장 및 학장 취임예배 2006-08-06
좋은 목자의 동산(대표 조정칠 목사) 해체 2006-08-04
"성경의 맥을 잡아라"는 가고 “어? 성경이 읽어지네!”가 왔다. 2006-08-03
미주한인장로회(KPCA) 신학교 학장 한세원 목사 인터뷰 2006-08-02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하나님! 저 빈자리를 채우겠습니다" 2006-07-30
“어? 성경이 읽어지네!” 뉴욕성경일독학교 열려 2006-07-30
조정칠 목사 “진실한 청지기는 누구인가?” 2006-07-26
개리 애커맨 미 연방하원의원 “북한의 종교 및 인권탄압” 2006-07-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