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제일장로교회 조성훈 목사 위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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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6-11-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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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에 위치한 뉴욕제일장로교회는 본 교회 출신 조성훈 목사를 새로운 담임목사로 받아들이고 위임예배를 11월 12일(주일) 드렸다. 조성훈 목사는 전임 담임목사인 정영규 목사가 갑자기 소천함에 따라 지난 8월부터 담임목사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정영규 목사는 35년전 교회를 창립했다.
조성훈 목사(39)는 1991년 미국에 왔을때 부터 뉴욕제일장로교회에 출석했으며 나약칼리지 4학년때 교육전도사로 임명을 받았다. 조 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원을 졸업하고 2000년 KPPC 뉴욕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뉴욕제일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해왔다. 조 목사는 부인 조헌정 사모 사이에 한나와 스데반 두 자매를 두고 있다.
이날 위임예배에는 소속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참석했다. 1부예배는 사회 김남수 목사(노회장, 아가페장로교회), 기도 이원호 목사(서기, 중부뉴저지장로교회), 성경봉독 허상회 목사(회록서기, 뉴저지성도교회), 설교 황은영 목사(전 총회장,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위임목사와 교회를 위한 통성기도 이길호 목사(주사랑장로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위임예식은 서약 문답 김진규 목사(위임국장, 부르클린제일교회), 기도/공포 김진규 목사, 위임패 증정 김남수 목사, 위임목사에게 권면 조영길 목사(새소망장로교회), 교우에게 권면 조문휘 목사(온누리장로교회), 위임목사에게 축사 이용호 목사(평안장로교회), 교우에게 축사 황동익 목사(뉴비젼교회), 특송 여강재 성도와 할렐루야 중창단, 선물증정 배인근 장로, 위임사 조성훈 목사, 축도 홍대윤 목사(뉴욕중앙산정현교회 원로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박희근 목사(뉴욕동원장로교회)의 식사기도 후 만찬이 진행됐다.
조성훈 목사는 위임사를 통해 먼저 동료선배 목사, 성도, 가족, 아내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15년전 뉴욕제일장로교회로 보내져 훈련을 받았다"며 "이제 부끄러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회에 대해 언급하며 "바른 예배, 은혜가 있는 예배, 교인들의 영적회복에 힘써 교인들이 참제자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도와 같이 하는 삶을 강조하며 "성도와 함께 웃고 울고 뒹구는 섬김과 사랑의 목회를 펼쳐나가겠다"라며 "성도보다 반발짝만 앞서가는 목회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선배 목회자들은 축사와 권면을 통해 "저력이 있는 후배 목회자" "부흥되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했으며 교회측은 조 목사에게 이날 자동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뉴욕제일장로교회
37-60 61St, Woodside, NY 11377
TEL 718-899-3120 / FAX 718-899-3173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조성훈 목사(39)는 1991년 미국에 왔을때 부터 뉴욕제일장로교회에 출석했으며 나약칼리지 4학년때 교육전도사로 임명을 받았다. 조 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원을 졸업하고 2000년 KPPC 뉴욕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뉴욕제일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해왔다. 조 목사는 부인 조헌정 사모 사이에 한나와 스데반 두 자매를 두고 있다.
이날 위임예배에는 소속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참석했다. 1부예배는 사회 김남수 목사(노회장, 아가페장로교회), 기도 이원호 목사(서기, 중부뉴저지장로교회), 성경봉독 허상회 목사(회록서기, 뉴저지성도교회), 설교 황은영 목사(전 총회장,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 위임목사와 교회를 위한 통성기도 이길호 목사(주사랑장로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위임예식은 서약 문답 김진규 목사(위임국장, 부르클린제일교회), 기도/공포 김진규 목사, 위임패 증정 김남수 목사, 위임목사에게 권면 조영길 목사(새소망장로교회), 교우에게 권면 조문휘 목사(온누리장로교회), 위임목사에게 축사 이용호 목사(평안장로교회), 교우에게 축사 황동익 목사(뉴비젼교회), 특송 여강재 성도와 할렐루야 중창단, 선물증정 배인근 장로, 위임사 조성훈 목사, 축도 홍대윤 목사(뉴욕중앙산정현교회 원로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박희근 목사(뉴욕동원장로교회)의 식사기도 후 만찬이 진행됐다.
조성훈 목사는 위임사를 통해 먼저 동료선배 목사, 성도, 가족, 아내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15년전 뉴욕제일장로교회로 보내져 훈련을 받았다"며 "이제 부끄러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회에 대해 언급하며 "바른 예배, 은혜가 있는 예배, 교인들의 영적회복에 힘써 교인들이 참제자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도와 같이 하는 삶을 강조하며 "성도와 함께 웃고 울고 뒹구는 섬김과 사랑의 목회를 펼쳐나가겠다"라며 "성도보다 반발짝만 앞서가는 목회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선배 목회자들은 축사와 권면을 통해 "저력이 있는 후배 목회자" "부흥되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했으며 교회측은 조 목사에게 이날 자동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뉴욕제일장로교회
37-60 61St, Woodside, NY 11377
TEL 718-899-3120 / FAX 718-899-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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