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향한 뜨거운 찬양과 말씀의 향연, KYCNY 집회 4/25 뉴욕장로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청소년 향한 뜨거운 찬양과 말씀의 향연, KYCNY 집회 4/25 뉴욕장로교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3-19 17:55

본문

b5f08328733db0134e873705b3734d6b_1742421287_8.jpg
 

뉴욕한인청소년센터(KYCNY, 대표 최지호 목사)가 오는 4월 25일 금요일 저녁, 뉴욕장로교회에서 제10회 청소년 말씀찬양 집회(PRAISE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청소년들을 향한 뜨거운 찬양과 말씀의 은혜를 나누는 자리로, 뉴욕 지역 EM 목회자들이 번갈아 말씀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집회의 강사는 주사랑장로교회 EM 담당 홍아담 목사이다. 홍 목사는 사무엘상 6:12-15을 본문으로 "Wherever The LORD Is, I Will Worship"이라는 주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2024년 9월 목사 임직을 받은 홍 목사는 빙햄톤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의 여러 한인교회를 거쳐 2년 전부터 주사랑장로교회에서 EM 사역을 맡고 있다. 홍 목사는 임직 답사를 통해 "18년 전, 대학교 1학년 시절 하나님께 영광을 가장 높이 올릴 수 있을까라는 부르심 가운데, 부족하고 미성숙한 마음을 죽이시며 이 길로 인도하셨다"고 간증하며 이번 집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집회를 초대한 뉴욕장로교회(담임 김학진 목사)는 집회 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저녁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며 참석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찬양팀이 집회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며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뉴욕의 여러 교회가 연합하고 사역자들이 하나 되어 이 땅의 젊은이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b5f08328733db0134e873705b3734d6b_1742421305_54.jpg
▲지난 1월에 아름다운교회에서 열린 말씀찬양집회
 

뉴욕한인청소년센터(KYCNY)는 팬데믹 이후 영적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젊은이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자 연 4회 청소년 말씀찬양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아름다운교회에서 집회를 열어 뉴욕의 다음세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청소년센터는 예배가 회복되면 믿음과 삶도 온전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전 집회들에서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청소년센터는 이번 집회를 통해 주님을 체험한 젊은이들이 각 교회로 돌아가 일꾼으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뉴욕의 모든 교회와 청소년들을 이번 집회에 초대하며, 문의는 최지호 목사(718-353-1388)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b5f08328733db0134e873705b3734d6b_1742421313_99.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345건 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 한인 사회와 교계의 긍지, 블루법이 흔들린다 2025-03-15
이윤석 목사 “개혁신앙으로서의 성찬의 의미“ 2025-03-15
양영철 목사, 5년전 받은 사랑을 21희망재단에 되갚은 사연 2025-03-13
사라지는 영국 교회들: 10년간 3,500곳 문 닫아 2025-03-13
100명, 200명, 500명... 한계에 갇힌 이민교회, 돌파구는 어디… 2025-03-13
WMU 뉴욕세미나 “변화하는 시대, 이민목회와 사역” 2025-03-13
''동행과 상생 포럼 성료... 한인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의 시작'… 2025-03-12
뉴욕남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앞으로의 50년이 더욱 풍성하길” 2025-03-12
프라미스교회 희년 축하음악회(3/16), 특별히 찬양하는 두 가지는? 2025-03-12
"미주 한인 교계의 큰 별 지다" 김춘근 JAMA 교수 별세 2025-03-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6회 정기노회, 노회장 정기태 목사 2025-03-11
예사랑교회, 손한권 원로목사 추대 및 윤영환 담임목사 취임식 4/20 2025-03-11
뉴저지노회 72회 정기노회, 뉴저지장로교회와 하베스트교회 담임목사 인준 2025-03-11
'무익한 종' 되새기는 은퇴, 김연수 목사 설교 화제 2025-03-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72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천수 목사 2025-03-11
새신교회 = 뉴욕신일교회 + 뉴욕새교회, 담임목사는 박맹준 목사 2025-03-11
뉴욕주는교회, 김연수 목사 은퇴 및 우영주 2대 담임목사 취임식 3/23 2025-03-11
뜨거운 3교회 연합, 허봉랑 선교사 초청 영적대각성집회 3/31 개최 2025-03-09
개신교수도원, 10차 사모수련회 4/27 "내가 변해야 공동체가 변한다" 2025-03-08
종교전환: 미국인의 4%가 기독교로 개종했고, 22%가 기독교를 떠나 2025-03-08
오늘날 목사의 아내의 역할, 성경이 아닌 문화가 만든 산물 2025-03-08
퀸즈한인교회 김바나바 목사 '신개척 모델' 지속적으로 추진할터 2025-03-07
"모두 내려놓았다" 새문교회, 퀸즈한인교회와 '신개척 모델' 손잡다 2025-03-07
이용걸 목사 “우리 마음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성령님” 2025-03-07
재의 수요일, 후러싱제일교회 사순절 경건한 출발 2025-03-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