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부 미주본부 2023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한기부 미주본부 2023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02 12:27

본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 2023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1월 26일(목) 오후 5시30분 주소원교회(육민호 목사)에서 열렸다.  

 

“성령의 불을 세계로”라는 주제로 함께 새해를 열며 기도하며 기독교 재 부흥을 견인하고자 하는 자리는 한기부 미주본부(대표회장 장석진 목사)가 주최했고, 한기부 뉴저지지회(회장 최준호 목사)가 주관했다.

 

367d0b56ac21270e7352bc9701a982ac_1675358842_69.jpg
 

한기부 미주본부 신년모임은 제1부 신년감사예배, 제2부 신년축복기도회, 제3부 신년하례 및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제1부 신년감사예배는 사회 김태수 목사(뉴저지 상임회장), 개회사 최준호 목사(준비위원장), 대표기도 김동권 목사(NJ교협 부회장), 성경봉독 하정민 목사, 특송 뉴저지사모합창단, 신년메세지 이승현 목사(한기부 운영회장), 헌금특송 김영환 전도사, 헌금기도 유병우 목사(뉴저지드림교회), 축도 김정문 목사(교협 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현 목사는 마태복음 22:37과 요한복음 21:15-17 말씀을 본문으로 “사랑하라”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제2부 신년축복기도회는 김경열 목사(미주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주동 목사(갈보리교회)가 하나님의 창조와 역사하심에 감사하는 기도, 송호민 목사(뉴저지 한성개혁교회)가 교회다움으로 변화와 새 출발을 위한 기도, 이준규 목사(뉴저지 수정교회)가 성도다움으로의 세움과 실천을 위한 기도, 김경열 목사가 기독교 갱신과 한기부 부흥을 위한 기도를 인도했다.

 

제3부 신년하례 및 나눔의 시간은 육민호 목사(뉴저지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장석진 목사(한기부 미주대표회장)가 환영의 인사를 했으며, 덕담 및 권면이 이어졌다. 박근재 목사(뉴저지 교협회장), 김종국 목사(뉴저지 목사회 부회장), 김홍석 목사(뉴욕 목사회 회장)의 덕담에 이어 송일현 목사(한기부 이사장)의 영상인사가 이어졌다. 

 

신년 경축 음악회는 소프라노 이유진, 테너 김성욱, 바이올린니스트 제니퍼 전,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등이 했으며, 노재화 목사(전 성결대학교 학장)의 만찬기도 후에 친교가 이어졌다.

 

한편 한기부 미주본부는 년 2회 부흥사 연수 세미나를 개최하며, 2기 부흥사 연수 세미나는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8건 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세계 기독교의 무게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 한국교회의 현주소 2025-04-16
이민자 곁에 선 이민자보호교회, 9개 한인교회 순회 설명회 마쳐 2025-04-16
'DIY 신앙' 시대, 제도보다 가치를 따르는 사람들 2025-04-15
미국의 2030 보다 한국의 2030 크리스천이 더 심각한 이유 2025-04-15
이승만과 박정희의 기록담은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시사회 2025-04-15
이장호 감독, ‘어우동’에서 ‘하보우만’까지 - 50년 영화 외길 끝에 … 2025-04-15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승만은 저평가된 초대 대통령" 2025-04-14
김문수 전 장관 “한미동맹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 2025-04-14
트럼프 대통령 "예수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들" 성주간 선언 2025-04-14
허연행 목사 "'만선의 축복' 아닌 부활의 주님 만나는 연합되길" 2025-04-14
밀레니얼과 남성들이 돌아왔다, 미국 성경 읽기 반등 2025-04-14
뉴욕 크리스천 코럴 연주회, 종려주일에 '십자가상의 칠언' 은혜 가득 2025-04-14
김장환 목사 "고난 중에도 찬양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2025-04-13
김진홍 목사 “통일한국, 성서한국,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 2025-04-12
김남수 목사 “자유의 가치, 바울에서 이승만까지 이어지다” 2025-04-12
현영갑 목사 <이승만의 자유정신> 출판기념회 스케치 “하나님의 이름은 '… 2025-04-12
UPCA, 봄을 여는 제22회 뉴저지 정기총회와 목사고시 4/29 2025-04-12
박용규 교수 “탄핵정국 이후, 신앙으로 시대를 해석합시다!” 2025-04-11
김진홍 목사 시국강연 “계엄의 혼돈 속에서도 희망을 보았다” 2025-04-11
"사소한 불법도 안돼!" 뉴욕 유학생 위한 영사관·변호사 조언 2025-04-11
"뉴저지여, 다시 일어나라!" 장충렬 목사 부흥 전략 세미나와 부흥회 6… 2025-04-11
이길주 교수 “김창길 목사의 시와 칼럼 모음집 <이제야 알았습니다>를 읽… 2025-04-10
마틴 루터가 놀랄 독일의 오늘, 교회를 떠나는 이유에는… 2025-04-10
미남침례회 총력선교와 두 여성, 에벤에셀선교교회 북미선교기도회 열어 2025-04-10
팬데믹 5년, 변화와 기술로 성장한 뉴저지교회들의 비밀 2025-04-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