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기 교수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상처가 있는 이들아 오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정태기 교수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상처가 있는 이들아 오라”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6-01 16:48

본문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사람들의 영혼과 심리의 상처들이 동포사회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으며, 이를 위한 마땅한 대처가 교회 안에서 미흡한 실정이다. 뉴욕우리교회(조원태 목사)는 이를 위한 도움을 나누기위해, 한국에서 오랜 기간 치유상담 분야의 독보적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정태기 교수를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뉴욕에 초청했다.f4723190d9112f673d437207b31b2fe6_1717274884_03.jpg
 

정 교수는 내면에서 괴롭히는 우울, 분노, 트라우마, 중독, 불안, 불면, 가족, 부부, 자녀 등의 문제로 부터 치유와 회복의 자리로 초대한다. 

 

f4723190d9112f673d437207b31b2fe6_1717274896_89.jpg
 

정태기 교수(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은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노던 신학대학원과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을 전공하고, 한신대학교 교수로 섬겼다.

 

지금은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담 전문학교인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를 세워 많은 사람들에게 회복과 치유의 삶으로 인도했다. 정태기 교수는 스스로를 ‘치유상담으로 치유된 상처받은 목회자’로 표현하듯, 자신처럼 마음의 상처가 있는 이들을 돕는데 평생을 헌신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뉴욕우리교회와 CTS 뉴욕방송 후원이사회가 공동 주최하며,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와 CTS America가 공동 주관한다. 정태기 교수의 강의는 6월 19일(수)과 20일(목) 각각 저녁 7시 30분에 CTS 뉴욕방송 스튜디오 (95 Seaview Blvd #204 Port Washington, NY11050)에서 열리며 50명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참여신청 및 문의 516-626-0631)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강좌를 주관한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는 한국 교육부가 승인하는 치유상담 사이버 아카데미의 정규과정을 추후 미주 사회에 나누려는 계획도 모색하고 있다. 전문 상담분야에 관심있는 분이나 상담가 양성 및 상담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교회에 이번 공개강좌를 추천한다.

 

한편 이번 강의를 위해 미주를 방문한 정태기 교수는 산돌교회(6월 16일, 주소: 356 Changebridge Rd, Pine Brook NJ 07058, 김대호 목사 시무)와 뉴욕우리교회(6월 23일, 주소: 53-71 72nd Place, Maspeth NY 11378, 조원태 목사 시무)에서 설교할 예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70건 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정성구 박사 “K설교 및 개혁주의를 용감히 지켜달라” 부탁 2024-05-15
리폼드신학교(RS) 제18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4-05-15
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의 반 이상이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들어 2024-05-14
정성구 박사 세미나 “칼빈과 카이퍼로 본 진정한 리폼드” 2024-05-14
제16회 미동부지역 5개주 한인목사회 연합체육대회, 우승 뉴저지 2024-05-13
뉴욕교회들이 앞장서는 한미충효회 효행상 시상식 2024-05-13
조원태 목사 감동의 메시지 “효도하면 살고 불효하면 죽는다” 댓글(1) 2024-05-11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교회를 옮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2024-05-10
2024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첫 목사안수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2024-05-10
세계할렐루야대회, 뉴욕 말고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나? 2024-05-10
뉴욕과 뉴저지 연합 최혁 목사 초청 말씀 사경회 2024-05-08
남침례교 회원은 감소하지만, 침례 및 예배출석률은 증가 2024-05-08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1)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