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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우크릭교회 리더십 서밋 / 뉴저지초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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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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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초대교회(이재훈 목사) 8월 10일(목)-12일(토)까지 윌로우크릭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인 '리더십 서밋(Leardership Summit) 컨퍼런스'를 한인교회에서는 처음으로 위성중계를 했다.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 리더십 서밋 컨퍼런스는 윌로우크릭교회에서 1995년도 부터 시작한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으로서 크리스찬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지도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크리스찬 지도자와 비지니스 사회 지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2006년에는 ‘리더의 라이프 사이클’, ‘리더십의 초첨’ 등을 중심으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현재 포트리에서 위치한 지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최수권 목사가 동시통역을 담당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통역기를 사용하지 않는 등 2세들의 참석이 많았다.

뉴저지 초대교회 예배당에서 대형스크린 3개로 실황 위성중계된 리더십 컨퍼런스에는 240여명의 젊은이와 1세 목회자, 비지니스맨들이 참가했다. 성경적 리더십은 교회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비지니스와 가정에도 필요하다.

비록 화면으로 위성중계된 컨퍼런스였지만 참가한 사람들은 마치 시카고 현장에 있듯이 진지하게 도전을 받았다. 또 시카고와 같이 박수를 치고 기도를 했다. 참가한 한 목회자는 "한국의 내용배열식 컨퍼런스와는 다르게 리더십에 대한 도전을 준 컨퍼런스였다"고 말했다.

위성중계는 컨퍼런스가 열리는 시카고까지 이동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집과 가까운 지역에서 참가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뉴저지 초대교회는 2세 등 한인교회 관계자들이 저렴하게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첫날 앤디 스탠리 목사는 교회사역 이전에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사역을 시작하기 전부터 교회와 가정간에 원칙을 가지고 일관성있게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니콜시 멜론이 나와 "When I call Jesus"등을 찬양했다. 패트릭 랜시오노(테이블 그룹 대표)의 인도로 3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하여 교회의 목표를 정하고 실제에 적용하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서밋 컨퍼런스는 매년 미국 전 지역과 다른 나라에 있는 130여개의 교회가 위성중계로 동시에 참여하며 약 70,000명의 사람들이 참석한다. 작년에 열린 컨퍼런스에는 한인 170여명이 윌로우크릭교회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뉴저지초대교회는 내년에도 컨퍼런스를 위성으로 열 예정이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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