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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신장로교회 30주년 기념 감사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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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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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효신교회는 최근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있었지만 뉴욕교계에 간증이 있는 교회입니다. 1984년 4월 방지각 목사가 설립한 효신교회는 1996년 가스폭발로 2년전 건축했던 예배당이 전소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뉴욕교계의 관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3년뒤에는 다시 헌당예배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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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효신장로교회 30주년 기념 감사 음악회

효신교회는 30주년 기념 감사 음악회를 부활절인 4월 20일 주일 오후 6시에 열었습니다. 효신교회가 3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가지 행사는 여는데 그중 하나가 음악회가 아니라, 30주년 기념 감사 음악회가 외부적인 행사의 전부입니다. 문석호 목사는 "더 많은 행사를 벌이려고 했지만 요즘 사회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래서 외적인 행사를 자제하고 조촐하나마 자체 축하행사로 음악회를 열게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악회는 효신교회의 3개 찬양대가 큰 순서를 담당했습니다. 음악에 달란트를 가진 효신교회에는 2부 호산나 찬양대, 3부 시온 찬양대, 4부 글로리아 찬양대가 있습니다. 각 찬양대에서 찬양을 했으며 음악회를 마치며 양군식 장로의 지휘로 성대한 연합찬양도 진행됐습니다. 또 어린이 합창단과 청소년 오케스트라, 그리고 80세 방두오 영수의 색스폰 연주까지 나이를 초월한 온 성도들이 참가하여 30주년을 찬양했습니다.

창립 30주년을 돌아보는 영상도 상영됐습니다. 문석호 목사는 지난 30년간의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2시간의 찬양으로 모자란다며,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습니다. 84년 교육전도사 부임, 85년 목사안수등 효신교회 초창기의 기억을 떠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교육과 선교에 집중하며 온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헌신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순서지에는 방지각 원로목사의 감사가 담겨있었습니다. 방지각 목사는 지난 30년동안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은 앞에 나는 뒤에"라는 자세로 앞으로 30년을 달려가기를 기대했습니다. 하나님이 앞서 가시고 나는 뒤에서 따라가는 삶을 위해서는 과거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은혜제일주의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효신 어린이 합창단 "하나님의 약속"


▲효신 어린이 합창단 "You Raise Me Up"


▲글로리아 찬양대 "보라 내가 새일을"


▲글로리아 찬양대 "주님의 영광위해 살리라"


▲호산나 찬양대 "이 기쁜날"


▲호산나 찬양대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온 찬양대 "갈릴리로 가요"


▲시온 찬양대 "시편 8편 (여호와 우리주여)"


▲방두오 영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연합찬양대 "Worthy is the Lamb(죽임당하신 어린양)"


▲연합찬양대 "Handel’s Messiah"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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