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중부교회, 신년축복청지기축제와 특별새벽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중부교회, 신년축복청지기축제와 특별새벽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4-01-16 00:00

본문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는 신년맞이 특별새벽기도회와 신년축복청지기축제로 신년을 시작했다. 오전 5시45분 열리는 특별새벽기도회는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제직세미나의 부흥회 스타일인 청지기 축제는 1월 12일부터 4일간 정영교 목사(한국 산본양문교회)를 강사로 진행됐다. "믿음이 인생을 좌우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정 목사는 '삶의 가치를 회복하는 믿음', '필요를 채우는 믿음', '행함으로 나타나는 믿음',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 '욥과 같이 인내하는 믿음'이라는 믿음 시리즈 설교를 했다.

믿음이 인생의 고난을 맞이하면 어떻게 될까. 정영교 목사는 집회를 마감하는 15일(수) 저녁집회에서 시편 17:1-3을 본문으로 "인생의 밤의 방문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정 목사는 '인생의 밤'인 고난을 맞이하는 성도의 성경적인 자세를 언급하고, '방문자'이신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역사하심을 증거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했다. 하나님 앞에 의롭다 고백하고 하나님이 인정하셨다. 그런 다윗에게도 삶 가운데 고통이 찾아온다. 다윗이 사울로 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고 힘들어 했다.

성도들이 아무리 예수님을 잘 믿고 신앙생활을 잘해도 인생의 밤은 찾아온다. 육체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 교회문제, 자녀문제, 관계문제등이 찾아온다. 성경을 연구해 보면 개개인의 인생의 밤이 있었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에게도 인생의 밤이 있었다.

그때 잘 견뎌야 한다. 그때 인내해야 한다. 손양원 목사님은 "솔로몬의 부귀보다 욥의 고난이 더 아름답고, 솔로몬의 지혜보다 욥의 인내가 더 아름답다"라고 감옥에서 아내에게 쓴 편지에서 말했다.

고통스러운 다윗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다. 다윗의 인생의 밤에 계속 혼자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방문하셨다. 우리들의 인생의 밤에 하나님은 반드시 방문하신다. 어려움 가운데 주님은 찾아오신다. 하나님은 방문자이시라는 것이 얼마나 위안이고 소망인지 모른다. 그 힘으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밤과 어둠을 허락하셔서 깨닫게 하시고 결국에는 승리하게 하신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52건 39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 베다니 교회 담임인 장동찬 목사의 간증 2006-08-06
미주한인장로회 신학대학(뉴욕) 이사장 및 학장 취임예배 2006-08-06
좋은 목자의 동산(대표 조정칠 목사) 해체 2006-08-04
"성경의 맥을 잡아라"는 가고 “어? 성경이 읽어지네!”가 왔다. 2006-08-03
미주한인장로회(KPCA) 신학교 학장 한세원 목사 인터뷰 2006-08-02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하나님! 저 빈자리를 채우겠습니다" 2006-07-30
“어? 성경이 읽어지네!” 뉴욕성경일독학교 열려 2006-07-30
조정칠 목사 “진실한 청지기는 누구인가?” 2006-07-26
개리 애커맨 미 연방하원의원 “북한의 종교 및 인권탄압” 2006-07-25
박병선 진돗개 전도왕 인터뷰 "전도핍박을 이겨낸 방법 - 보혈 넥타이" 2006-07-25
한 여성 언론인이 본 개신교인의 후퇴의 이유 2006-07-25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대표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3M 필요" 2006-07-23
퀸즈한인교회 37주년 “새로운 시대의 도전이 우리에게 있다” 2006-07-23
"종교이민 신청자 3분의 1은 가짜" 한인교회의 실상은? 2006-07-22
박수웅 장로 “크리스찬의 결혼과 성“ 2006-07-22
뉴욕사회에 40대 한인목사의 영화같은 기구한 사연이 알려져 2006-07-18
2세들의 한국말 성경이야기 대회 열려 2006-07-17
박성모 목사 “한국교회여 다시 나라” 2006-07-17
베이사이드 장로교회 2006 특별 새벽부흥회 2016-12-20
뉴욕한인침례교지방회, 개척교회 지원위한 "침례교인의 밤" 2006-07-16
둘로스 찬양팀(대표 오종민 목사)는 2006년 7월 16일(주일) 오후 … 2006-07-16
와이엠 코너스톤, 29명의 제자들을 세상으로 내보냈다. 2006-07-13
방지각 목사 “목회를 잘 하는 방법” 2006-07-11
미주한인장로회신학대학 제 25회 졸업 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06-07-09
2006 청소년할렐루야대회 폐막 "너희들은 오직 우리의 희망" 2006-07-0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