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수 목사, 뉴욕한인신학교협의회의 4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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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2-0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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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수 목사가 뉴욕한인신학교협의회의 4대회장에 취임했다. 12월 7일(목) 금강산에서 열린 이. 취임식 자축예배에서 신임회장 한문수 목사는 부회장 김남수 목사, 총무 박태규 목사 등 임원진을 발표하고 지난 5일 언론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를 낭독했다. 한 회장은 이날 전임 회장인 김형훈 목사, 정익수 목사, 윤세웅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1부 예배 후에 취임식은 전임회장인 정익수 목사의 이임사와 한문수 목사의 취임사, 교협증경회장 송병기 목사의 축사, 교협 증경회장 김정국 목사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문수 목사는 현재 협의회에 가입된 회원이 12명으로 미국의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와 같이 KOREAN ATS 즉 KATS로 설립,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난립되어 있는 군소 신학교와 비 교단 신학교의 자격유무와 이미 배출되어있는 목사와 박사들의 인정문제를 슬기롭게 처리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하고, 각 교단과 언론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뉴욕한인신학교협의회의 역할과 그 활동범위는 미주의 가장 큰 교단인 KPCA(미주한인장로회)와 KAPC(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등과 소속 신학교(뉴욕장로회 신학교와 동부개혁신학교)의 참여와 협조가 큰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1부 예배 후에 취임식은 전임회장인 정익수 목사의 이임사와 한문수 목사의 취임사, 교협증경회장 송병기 목사의 축사, 교협 증경회장 김정국 목사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문수 목사는 현재 협의회에 가입된 회원이 12명으로 미국의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와 같이 KOREAN ATS 즉 KATS로 설립,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난립되어 있는 군소 신학교와 비 교단 신학교의 자격유무와 이미 배출되어있는 목사와 박사들의 인정문제를 슬기롭게 처리하는 것이 과제라고 말하고, 각 교단과 언론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뉴욕한인신학교협의회의 역할과 그 활동범위는 미주의 가장 큰 교단인 KPCA(미주한인장로회)와 KAPC(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등과 소속 신학교(뉴욕장로회 신학교와 동부개혁신학교)의 참여와 협조가 큰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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