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동북부지역 한인교협, 목회자 가족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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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2-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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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회자 가족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음악회, 3부 친교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사회 양민석 목사(뉴욕한국인그레잇넥교회), 찬양 반석교회 찬양팀, 성경봉독 유숙희 사모(사모회 회장), 박정찬 감독(뉴욕연회), 헌금송 임원 일동, 헌금기도 이희덕 목사(총무), 인사 및 광고 김영식 목사(회장), 인사 김대희 목사(뉴욕반석감리교회), 축도 김성남 목사(원로목사회 회장)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장 김영식 목사는 "감리교 동북부 대부분의 한인 목회자와 가족들이 참가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직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임원 모두가 나와 헌금송으로 크리스마스 성가를 부르기도 했다.
양민석 목사가 "찬양의 무브먼트를 일으킨 분"이라는 소개를 받고 나온 박정찬 감독은 기대를 져 버리지 않고 찬송가 37장을 인도했다. 또 목회자 자녀 어린이를 앞으로 불러내 "나도 목회자의 부모에서 태어났다"라며 10여 분간 어린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기도 했다. 박 감독은 말씀을 통해 "동역자 정신"을 강조하고 "2007년은 감리교회에 최고의 해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지니라고 말했다.
자리를 마련한 뉴욕반석교회 김대희 목사는 "975만불을 들여 예배당을 지을수 있었던 것은 선배가 닦아 놓은 길"때문이라며 교단 원로목사들에게 100불짜리 선물권과 쌀과 라면을 나누어 주었다.
2부 음악회는 유명 소프라노 최성애를 초청하여 열렸다. 비엔나와 뉴욕 카네기 홀에서 독창회를 연바 있는 소프라노 최성애는 "하나님의 은혜" "누군가 날 위하여" "여호와의 기도"등 4곡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3부 친교는 사모회의 꼭지점 댄스와 윷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20여명의 사모들이 체육관에 모여 월드컵 음악에 맞추어 꼭지점 댄스를 추자 모든 시선이 집중되었다. 일부 사모들을 제외하고는 가면을 쓰고 꼭지점 댄스를 추어 아쉬움을 주었다.
춤추는 사람만큼 보는 사람들도 흥이 나자 팀을 인도한 양민석 목사의 부인은 모든 사람들에게 쉬운 스탭의 댄스를 가르쳤으며 곧이어 남편과 가족 등이 참가하여 큰 춤판이 벌여졌다. 이어 잘 모르는 사람들과 친교를 위한 윷놀이가 가족대항으로 진행됐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행사는 1부 예배, 2부 음악회, 3부 친교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사회 양민석 목사(뉴욕한국인그레잇넥교회), 찬양 반석교회 찬양팀, 성경봉독 유숙희 사모(사모회 회장), 박정찬 감독(뉴욕연회), 헌금송 임원 일동, 헌금기도 이희덕 목사(총무), 인사 및 광고 김영식 목사(회장), 인사 김대희 목사(뉴욕반석감리교회), 축도 김성남 목사(원로목사회 회장)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장 김영식 목사는 "감리교 동북부 대부분의 한인 목회자와 가족들이 참가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김 목사는 직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임원 모두가 나와 헌금송으로 크리스마스 성가를 부르기도 했다.
양민석 목사가 "찬양의 무브먼트를 일으킨 분"이라는 소개를 받고 나온 박정찬 감독은 기대를 져 버리지 않고 찬송가 37장을 인도했다. 또 목회자 자녀 어린이를 앞으로 불러내 "나도 목회자의 부모에서 태어났다"라며 10여 분간 어린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기도 했다. 박 감독은 말씀을 통해 "동역자 정신"을 강조하고 "2007년은 감리교회에 최고의 해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지니라고 말했다.
자리를 마련한 뉴욕반석교회 김대희 목사는 "975만불을 들여 예배당을 지을수 있었던 것은 선배가 닦아 놓은 길"때문이라며 교단 원로목사들에게 100불짜리 선물권과 쌀과 라면을 나누어 주었다.
2부 음악회는 유명 소프라노 최성애를 초청하여 열렸다. 비엔나와 뉴욕 카네기 홀에서 독창회를 연바 있는 소프라노 최성애는 "하나님의 은혜" "누군가 날 위하여" "여호와의 기도"등 4곡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어 박수갈채를 받았다.
3부 친교는 사모회의 꼭지점 댄스와 윷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20여명의 사모들이 체육관에 모여 월드컵 음악에 맞추어 꼭지점 댄스를 추자 모든 시선이 집중되었다. 일부 사모들을 제외하고는 가면을 쓰고 꼭지점 댄스를 추어 아쉬움을 주었다.
춤추는 사람만큼 보는 사람들도 흥이 나자 팀을 인도한 양민석 목사의 부인은 모든 사람들에게 쉬운 스탭의 댄스를 가르쳤으며 곧이어 남편과 가족 등이 참가하여 큰 춤판이 벌여졌다. 이어 잘 모르는 사람들과 친교를 위한 윷놀이가 가족대항으로 진행됐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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