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리교회 2대 담임목사, 박상돈 목사 위임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한무리교회 2대 담임목사, 박상돈 목사 위임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4-03-24 00:00

본문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저지 한무리교회는 2대 담임목사인 박상돈 목사 위임예배가 3월 23일(주일) 오후 4시 30분 한무리교회 본당(레오니아고등학교, 600 Willow Tree Rd, Leonia NJ 07605)에서 뉴저지노회 주관으로 열렸다. 한무리교회는 2010년, 22년간 담임목사로 섬겨왔던 고(故) 김춘실 목사가 소천하고, 2011년 5월 현 박상돈 목사를 제2대 담임목사로 청빙했으며, 부임후 3년간 부흥과 성장을 경험하고 이번에 위임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1.jpg
▲서약하는 한무리교회 2대 담임 박상돈 목사

목사위임예배는 인도 김홍채 목사(노회장), 기도 김영호 목사(부서기), 한무리교회 성가대의 찬양, 설교 장창식 목사(전임노회장), 위임목사 소개, 서약, 위임기도, 선포, 위임패 증정, 권면 사공태문 목사(전임노회장), 축사 조인목 목사(전임노회장), 답사 박상돈 목사, 축가 한무리교회 청년부와 EM, 광고 박진수 장로(준비위원장), 축도 정철 목사(전임 노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창식 목사는 출애굽기 29장 1-9절을 본문으로 "제사장 직분 위임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답사를 한 박상돈 목사는 목이 메인 목소리로 “한무리 성도들과 함께 피 묻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영혼 구원하고, 제자 삼는 사역을 이루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답사가 이어졌다.

“첫째, 부족한 종을 구원해 주시고, 영광스런 주님의 복음과 한무리 교회를 위해 목사로 세워 주신 성 삼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둘째,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님의 몸된 한무리 교회를 인내로 꾸준히 섬겨오신 장로님들, 권사님들, 제직들과, 목장장, 팀장님들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세째, 한무리 교회를 개척하여 지금은 소천하신 초대 담임 목사님 고 김춘실 목사님과 함께 22년을 섬겨오신 김선주 사모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네째, 한무리 교회가 잘 되도록 늘 기도해 주시고 도와 주신 뉴저지 노회와 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섯째, 바쁜 가운데도 오셔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특히 노회원들과, ESF 학사님들과 Biblical 신학교 동문들께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0년 넘게 부족한 남편을 옆에서 묵묵히 내조해 준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감사합니다.”

박상돈 목사의 이력은 다음과 같다. 한국에서 청소년기를 거쳐, 미국에서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졸업 후 항공회사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사역자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뉴욕 대학생 선교회(E.S.F) 청년사역을 하였고, BTS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뉴욕, 뉴저지, 필라, 피닉스지역에서 교회를 섬기다가 2011년 부터 현재까지 한무리 교회를 섬기고 있다. 가족으로는 박정환 사모와 샤론, 다니엘, 자슈아 세 명의 자녀가 있다.

한무리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jpg
▲한무리교회 2대 담임목사, 박상돈 목사 위임예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2건 39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윤복희! 열정과 간증의 콘서트 펼쳐 "내 영혼이 은총입어" 2006-10-22
김성길 목사 “CCC 교회관은 잘못된 교회관” 2006-10-21
김창주 목사 “이민교회의 중대한 책임: 신앙의 대물림” 2006-10-20
김남수 목사, 뉴욕시 미국교협 제정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 2006-10-20
이근호 목사 초청 성회 “"약속의 땅을 향하여” 2006-10-19
뉴욕성신클럽 2006 신임회장에 송병기 목사 2006-10-19
미주성령화대회 준비기도회 및 강사단 환영회 2006-10-19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에 도움을 준 107 경찰서에 감사패 전달 2006-10-19
뉴욕목사회, 대동연회장에서 회원목사와 사모 초청 만찬열어 2006-10-19
최낙중 목사 “큰 믿음으로 가는 4가지 단계” / 미주성령화대성회 2006-10-19
라이즈업 코리아 본부장 이동현 목사 "부흥의 방법 4가지" 2006-10-18
이지은 간사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학교" 2006-10-18
예장합동 미주총회 뉴욕노회 제10회 뉴욕노회 정기노회/한석민 목사안수 2006-10-18
정춘석 목사 “교협선거 당선자는 리더보다 코치가 되라” 2006-10-18
라이즈업 2006 뉴욕대회 대성황 2006-10-16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2006 체육대회 2006-10-16
사랑과 용서의 서사시 "요덕스토리" 뉴욕공연 2006-10-13
신석환 목사 “설교에 관한 몇 가지 다이아로그” 2006-10-12
뉴욕교협 선관위, 황동익 목사 부회장 후보 심사 통과시켜 2006-10-11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전도사 초청 전도집회 2006-10-11
S.I. 한인교회 연합회 2006년도 신년 하례예배 2006-10-10
목적이 이끄는 설교 세미나/새들백교회 탐 할러데이 목사 2006-10-09
뉴욕효성침례교회 교회이전 감사예배 2006-10-08
뉴욕교협 정기총회 앞두고 신설 선거세칙 해석놓고 폭풍몰아쳐 2006-10-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59회 정기노회/+3-1 2006-10-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