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열 목사 목회자 세미나 “교회부흥 반드시 된다”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7-02-27 00:00관련링크
본문
뉴욕전도대학교(학장 김수태 목사)는 한국 동선교회 박재열 목사를 초청한 성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마쳤다. 성회는 23일부터 4일간 열렸으며 목회자 세미나는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목회자 세미나는 150명이 넘는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가하여 성황속에 열렸다. 오후 2시부터는 목회자와 사모 세미나로 나누어 진행됐다. 집회는 찬양인도 주효식 목사, 사회 오태환 목사, 기도 황영진 목사로 시작되었다.
세미나는 “교회부흥 반드시 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세미나를 시작하며 “큰 부자는 하늘에서 오지만, 보통 부자 손끝에서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대형교회는 힘들지만 중형교회(이민교회 천명)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된다는 소망을 가져야 한다"며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마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목사가 인도한 세미나의 핵심은 두 가지.
첫째 영혼구원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교회성장이 아니라 영혼구원. 우리주변에는 70%가 넘는 불신자가 있다. 이들을 전도하여 교회성장을 이룰때 진정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수가 있다. 둘째 목회자의 자세이다. 교회성장을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탓이 아니라 목회자의 탓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보다 더 부지런한 목회를 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다음은 세미나 내용 요약이다.
교회부흥에 대한 바른 이해
교회부흥성장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다. 영혼구원이 중요하다. 따라서 교회부흥성장은 영혼구원의 결과가 되어야 한다. 교회부흥성장은 교인증가가 아니다. 진정한 부흥은 구원을 받는 수가 늘어나는 것이며 구원하는 신자가 늘어나는 것이다. 한국의 대형교회들이 차를 세워놓고 뿌리가 약한 작은 교회 성도들을 데려간다. 그렇게 성장한 교회를 미디아들이 영향력이 있는 목회자인 것처럼 부추기는 면이 있다.
교회성장의 주체는 성령이시다. 숫자부흥은 설교를 잘하면 되지만 진짜 구원으로 일어나는 부흥은 말씀으로만 안된다. 성령이 역사를 해야 한다. 성령이 역사하시기 위해서는 격식있는 예배보다는 불신자가 와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축제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교회부흥성장의 도구는 사람이다. 사람에 의해 복음이 전파되었으며 지금도 사람을 통해 복음이 확장된다. 자신만 성장하려고 하면 실패한다.
현대교회의 현실과 문제
한국교회와 이민교회는 복음화율이 30%가 넘지를 않는다. 그만큼 잡을 고기가 많다는 것을 말해준다. 신학교들은 고기가 많은 것은 관심이 없다.
현대교회는 영적으로 수면인 교회가 많다. 마귀는 다른것을 다해도 전도를 하는 것을 막는다. 또 눈이 멀어서 지옥가는 불신자를 못보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복음을 전하기가 편하다. 초대교회는 목숨을 내놓고 복음을 전했다. 또 주변 불신자 전도는 안하고 선교를 한다고 돌아다니는 교회가 있다. 나는 선교사가 오면 선교보다 전도를 강조하라고 한다. 전도가 잘되어야 선교지원도 계속할 수 있다. 세계에서 매일 22만 8천 명이 죽는대 90%가 불신자이다. 교회가 싸울 시간이 없다.
한국교회는 영적인 지도자가 안일하고 현실에 안주한다. 소득이 오름으로 신앙이 약화되고 반기독교 문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은 기도열기, 성경공부 제자훈련 활성화, 교회설립, 부흥회, 목회자 양산, 신학교 설립 등이 세계적이지만 이런 조건하에서도 부흥성장이 멈추었다.
교회부흥성장과 목회자
목회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최고의 사랑을 확인하고 불신영혼에 대한 사랑과 연민을 가져야 한다. 또 사명에 대한 투철한 열정과 사명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들이 무엇때문에 그렇게 바쁩니까? 교회의 문제는 대부분 목회자의 문제이다. 목회자의 갱신이 교회의 갱신인 경우가 많다. 큰 교회라도 후임 목회자에 따라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교인을 보내달라고 기도하지 마라. 밖에 나가면 다 고기(불신자)인데 그것을 모르면 교회가 교회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밖에는 고기반 물반이다. 그래서 능력과 의지만 있으면 교회는 성장된다. 교회성장을 위해서는 영적수명, 목회적 은사개발, 인격의 객관성과 합리성을 가져야 한다. 지금도 전도가 가능하다.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설교도 어렵게 하지말고 쉽고, 재미있고 은혜되게 해야 한다. 몇몇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은혜가 되도록 설교를 해야 한다.
교회부흥을 가능하게 하는 많은 불신자가 있다. 교회성장은 되어야하고 안될수가 없다. 어떤 환경에서도 영혼구원은 계속되어야 한다. 부흥이 안되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고 목회자의 책임이다.
목회사관훈련 서약서
다음은 박 목사가 지원하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서약해야 하는 내용 10가지중 4가지이다.
1. 청장년 출석 100명이 되기까지 한해동안 월요일 휴무, 공휴일, 명절휴가가 없고 낮시간에는 다른 외출을 안하고 오직 교회부흥과 전도에 힘쓴다.
2. 매주 2일 이상 교회당에서 밤을 지내며 청장년 100명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설교준비에 최선을 다한다.
3. 청장년 100명의 부흥을 위해 보험회사 사원 이상으로 열심히 전도하며 한주 5일 이상, 매일 4시간 전도한다.
4. 매일 주변 동네의 청장년 14명을 만나 전도하며 1주에 총 60명을 만나 전도하고 안되면 밤늦게까지 전도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날 목회자 세미나는 150명이 넘는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가하여 성황속에 열렸다. 오후 2시부터는 목회자와 사모 세미나로 나누어 진행됐다. 집회는 찬양인도 주효식 목사, 사회 오태환 목사, 기도 황영진 목사로 시작되었다.
세미나는 “교회부흥 반드시 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세미나를 시작하며 “큰 부자는 하늘에서 오지만, 보통 부자 손끝에서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대형교회는 힘들지만 중형교회(이민교회 천명)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된다는 소망을 가져야 한다"며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마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목사가 인도한 세미나의 핵심은 두 가지.
첫째 영혼구원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교회성장이 아니라 영혼구원. 우리주변에는 70%가 넘는 불신자가 있다. 이들을 전도하여 교회성장을 이룰때 진정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수가 있다. 둘째 목회자의 자세이다. 교회성장을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탓이 아니라 목회자의 탓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보다 더 부지런한 목회를 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다음은 세미나 내용 요약이다.
교회부흥에 대한 바른 이해
교회부흥성장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다. 영혼구원이 중요하다. 따라서 교회부흥성장은 영혼구원의 결과가 되어야 한다. 교회부흥성장은 교인증가가 아니다. 진정한 부흥은 구원을 받는 수가 늘어나는 것이며 구원하는 신자가 늘어나는 것이다. 한국의 대형교회들이 차를 세워놓고 뿌리가 약한 작은 교회 성도들을 데려간다. 그렇게 성장한 교회를 미디아들이 영향력이 있는 목회자인 것처럼 부추기는 면이 있다.
교회성장의 주체는 성령이시다. 숫자부흥은 설교를 잘하면 되지만 진짜 구원으로 일어나는 부흥은 말씀으로만 안된다. 성령이 역사를 해야 한다. 성령이 역사하시기 위해서는 격식있는 예배보다는 불신자가 와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축제의 예배를 드려야 한다. 교회부흥성장의 도구는 사람이다. 사람에 의해 복음이 전파되었으며 지금도 사람을 통해 복음이 확장된다. 자신만 성장하려고 하면 실패한다.
현대교회의 현실과 문제
한국교회와 이민교회는 복음화율이 30%가 넘지를 않는다. 그만큼 잡을 고기가 많다는 것을 말해준다. 신학교들은 고기가 많은 것은 관심이 없다.
현대교회는 영적으로 수면인 교회가 많다. 마귀는 다른것을 다해도 전도를 하는 것을 막는다. 또 눈이 멀어서 지옥가는 불신자를 못보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복음을 전하기가 편하다. 초대교회는 목숨을 내놓고 복음을 전했다. 또 주변 불신자 전도는 안하고 선교를 한다고 돌아다니는 교회가 있다. 나는 선교사가 오면 선교보다 전도를 강조하라고 한다. 전도가 잘되어야 선교지원도 계속할 수 있다. 세계에서 매일 22만 8천 명이 죽는대 90%가 불신자이다. 교회가 싸울 시간이 없다.
한국교회는 영적인 지도자가 안일하고 현실에 안주한다. 소득이 오름으로 신앙이 약화되고 반기독교 문화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은 기도열기, 성경공부 제자훈련 활성화, 교회설립, 부흥회, 목회자 양산, 신학교 설립 등이 세계적이지만 이런 조건하에서도 부흥성장이 멈추었다.
교회부흥성장과 목회자
목회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최고의 사랑을 확인하고 불신영혼에 대한 사랑과 연민을 가져야 한다. 또 사명에 대한 투철한 열정과 사명이 있어야 한다. 목회자들이 무엇때문에 그렇게 바쁩니까? 교회의 문제는 대부분 목회자의 문제이다. 목회자의 갱신이 교회의 갱신인 경우가 많다. 큰 교회라도 후임 목회자에 따라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교인을 보내달라고 기도하지 마라. 밖에 나가면 다 고기(불신자)인데 그것을 모르면 교회가 교회되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밖에는 고기반 물반이다. 그래서 능력과 의지만 있으면 교회는 성장된다. 교회성장을 위해서는 영적수명, 목회적 은사개발, 인격의 객관성과 합리성을 가져야 한다. 지금도 전도가 가능하다.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설교도 어렵게 하지말고 쉽고, 재미있고 은혜되게 해야 한다. 몇몇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은혜가 되도록 설교를 해야 한다.
교회부흥을 가능하게 하는 많은 불신자가 있다. 교회성장은 되어야하고 안될수가 없다. 어떤 환경에서도 영혼구원은 계속되어야 한다. 부흥이 안되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고 목회자의 책임이다.
목회사관훈련 서약서
다음은 박 목사가 지원하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서약해야 하는 내용 10가지중 4가지이다.
1. 청장년 출석 100명이 되기까지 한해동안 월요일 휴무, 공휴일, 명절휴가가 없고 낮시간에는 다른 외출을 안하고 오직 교회부흥과 전도에 힘쓴다.
2. 매주 2일 이상 교회당에서 밤을 지내며 청장년 100명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설교준비에 최선을 다한다.
3. 청장년 100명의 부흥을 위해 보험회사 사원 이상으로 열심히 전도하며 한주 5일 이상, 매일 4시간 전도한다.
4. 매일 주변 동네의 청장년 14명을 만나 전도하며 1주에 총 60명을 만나 전도하고 안되면 밤늦게까지 전도한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