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 3대 회장 김수태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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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2-0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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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가 선출되었다. 뉴욕전도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수태 목사가 전도협의회장을 맡게 됨으로써 전도 관련 행사가 일관성 있게 추진하게 될 전망이다.
김 신임회장은 "전도대학을 통해 전도협의회가 좋아지고, 전도협의회 때문에 전도대학이 좋아지게 되면 참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두 단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모아 복음전도가 힘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욕 전도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는 오전 7시 30분 뉴욕어린양교회에서 열렸다. 1부의 예배는 사회 김희복 목사(총무), 기도 오태환 목사(회계), 설교 이성헌 목사(회장), 광고 정진호 목사(서기), 축도 정춘석 목사(직전회장)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성헌 목사는 마 23:25-28의 본문으로 “신실한 종”을 설교했다.
2부 회의의 임원선거에서 회장선거는 3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수태 목사가 오태환 목사를 누르고 당선되었고, 부회장 선거에서는 오태환 목사가 4차 투표에서 김희복 목사를 힘겹게 눌러 당선되었다.
뉴욕전도협의회 2기는 회장 이성헌 목사, 부회장 박태규 목사의 체제로 출범했으나 부회장 박 목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 회장과 부회장을 동시에 선출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수태 목사는 전도협의회 창립멤버가 아니지만 난산 끝에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 선거도 회장 선거와 비슷한 편가르기로 진행됐다.
총무, 서기, 회계 등 임원은 회장과 부회장이 추후 임명, 발표하기로 하고 신안건 토의 등을 신규 임원단에게 일임할 것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 신임회장은 "전도대학을 통해 전도협의회가 좋아지고, 전도협의회 때문에 전도대학이 좋아지게 되면 참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두 단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모아 복음전도가 힘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욕 전도협의회 제3차 정기총회는 오전 7시 30분 뉴욕어린양교회에서 열렸다. 1부의 예배는 사회 김희복 목사(총무), 기도 오태환 목사(회계), 설교 이성헌 목사(회장), 광고 정진호 목사(서기), 축도 정춘석 목사(직전회장)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성헌 목사는 마 23:25-28의 본문으로 “신실한 종”을 설교했다.
2부 회의의 임원선거에서 회장선거는 3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수태 목사가 오태환 목사를 누르고 당선되었고, 부회장 선거에서는 오태환 목사가 4차 투표에서 김희복 목사를 힘겹게 눌러 당선되었다.
뉴욕전도협의회 2기는 회장 이성헌 목사, 부회장 박태규 목사의 체제로 출범했으나 부회장 박 목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 회장과 부회장을 동시에 선출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수태 목사는 전도협의회 창립멤버가 아니지만 난산 끝에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 선거도 회장 선거와 비슷한 편가르기로 진행됐다.
총무, 서기, 회계 등 임원은 회장과 부회장이 추후 임명, 발표하기로 하고 신안건 토의 등을 신규 임원단에게 일임할 것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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