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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모 목사, 소속 AMI 교단으로부터 목사면직 및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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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5-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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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그루터기장로교회 김 모 목사(56세)가 소속 AMI 교단으로 부터 5월 30일 제명 및 목사면직 치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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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 교단은 6월 7일 발표를 통해 김 목사가 10년동안 불륜의 관계를 가졌으며, 징계과정을 통해 이를 소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 그 불륜의 상대가 누구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김 목사는 교단결정후 2주동안 강단에 서지 않았다.

 

김 모 목사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5학년을 마치고 미국에 온 1.5세로 1988년 미주한인장로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1995년 그루터기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성장시켰다. AMI 교단은 타민족을 포함한 한인 2세 중심 영어권 교회가 대다수이며, 2002년 교단설립시 김 목사도 창립멤버로 기여했다.

 

AMI 교단은 기도와 상담을 통해 김 목사가 회복되도록 돕겠다며, 이번 사건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 그리고 김 목사와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교단의 결정이 알려지자 뉴욕교계의 한 중진 목사는 이번 사건을 통해 누구를 비난하기 보다는 마지막 시대에 바로 서기 위한 경계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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