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36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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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3-1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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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김삼천 목사)가 3월 12 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뉴욕시민교회(안찬수 목사)에서 제 36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목사회원 31명, 장로 총대 7명 총 38명이 참석한 뉴욕노회의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임선순 목사의 사회로 남민식 장로(장로 부노회장)의 기도, 김삼천 목사의 설교, 안찬수 목사의 성찬식 집례, 이덕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2부의 회무처리에서 신규 노회장 임선순 목사, 부노회장 박맹준 목사ㆍ한대영 장로가 선출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신규임원을 임명하였다. 서기 신상필 목사, 부서기 현영갑 목사, 회록서기 김석충 목사, 부회록 서기 김천수 목사, 회계 김현수 장로, 부회계 이정섭 장로 등이다.
총회의 대의원인 총대선거에서는 이덕수 목사외 목사 총대 7 명, 장로 남민식 장로외 총대 10명을 선출했다.
이틀째인 13일(화) 에 속개된 노회의 회무처리에 앞서 KPCA 총회장 송병기 목사는 특별인사를 통해 PCUSA와의 교단협력과 연금국 가입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총 연금액 목표 $500,000중 $150,000이 모금되어 있으며 세례교인 1 인당 $10, 500교회 100,000성도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송 총회장은 성령강림 100주년, 장로회 동노회 창립 100주년 및 이기풍 선교사 파송 100주년인 2007년을 기념하여 KAPC(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와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4월 29일 KAPC 소속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연합예배(설교는 KPCA측 담당) 를 드리는 것을 필두로 동에서 서 방향으로 진행하여 뉴욕 출발, 필라델피아, 워싱톤, 토론토, 시카고, 산호세, 시애틀을 거쳐 최종적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치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매노회인 서울 남노회의 노회장 지종득 목사, 부노회장 김창근 장로, 서기 이민성 목사가 뉴욕노회를 방문 인사했다. 이는 지난 해 뉴욕노회의 남 노회의 방문인사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뉴욕 노회는 지난 해에 이어 자매노회협력위원회를 통한 사업을 확대하고 노회장과 서기의 자매노회방문, 자매노회방문 영어캠프, 자매노회 목회자 초청 이민교회 견학 등의 사업을 계속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회무중에 미주한인교회 레크레이션 협회의 이진헌 전도사의 '레크레이션 지도자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레크레이션이 있었다 .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2부의 회무처리에서 신규 노회장 임선순 목사, 부노회장 박맹준 목사ㆍ한대영 장로가 선출되었으며 다음과 같이 신규임원을 임명하였다. 서기 신상필 목사, 부서기 현영갑 목사, 회록서기 김석충 목사, 부회록 서기 김천수 목사, 회계 김현수 장로, 부회계 이정섭 장로 등이다.
총회의 대의원인 총대선거에서는 이덕수 목사외 목사 총대 7 명, 장로 남민식 장로외 총대 10명을 선출했다.
이틀째인 13일(화) 에 속개된 노회의 회무처리에 앞서 KPCA 총회장 송병기 목사는 특별인사를 통해 PCUSA와의 교단협력과 연금국 가입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총 연금액 목표 $500,000중 $150,000이 모금되어 있으며 세례교인 1 인당 $10, 500교회 100,000성도 운동 등에 적극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송 총회장은 성령강림 100주년, 장로회 동노회 창립 100주년 및 이기풍 선교사 파송 100주년인 2007년을 기념하여 KAPC(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와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4월 29일 KAPC 소속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연합예배(설교는 KPCA측 담당) 를 드리는 것을 필두로 동에서 서 방향으로 진행하여 뉴욕 출발, 필라델피아, 워싱톤, 토론토, 시카고, 산호세, 시애틀을 거쳐 최종적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치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매노회인 서울 남노회의 노회장 지종득 목사, 부노회장 김창근 장로, 서기 이민성 목사가 뉴욕노회를 방문 인사했다. 이는 지난 해 뉴욕노회의 남 노회의 방문인사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뉴욕 노회는 지난 해에 이어 자매노회협력위원회를 통한 사업을 확대하고 노회장과 서기의 자매노회방문, 자매노회방문 영어캠프, 자매노회 목회자 초청 이민교회 견학 등의 사업을 계속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회무중에 미주한인교회 레크레이션 협회의 이진헌 전도사의 '레크레이션 지도자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레크레이션이 있었다 .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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