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진 집사 "감당할 수 없는 사랑가득한 뉴장 부활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하명진 집사 "감당할 수 없는 사랑가득한 뉴장 부활절"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4-04-21 00:00

본문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는 4월 20일(주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절 칸타타를 "그가" 라는 주제로 은혜스럽게 열었다. 뉴장 연합성가대와 기악부와 청년부의 합연으로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1.jpg
▲뉴욕장로교회 부활절 칸타타

부활주일과 전교인 전도주일로 "감당할수 없는 사랑"으로 지킨 부활주일 칸타타 예배에서 이승한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10절 말씀을 본문으로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달음질쳐서 복음을 증거하여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지존자의 선한 뜻의 십자가의 의미와 부활의 감당할수 없는 사랑을 설교하며, 안이숙 사모의 '당신은 죽어요, 그러나 죽지 않아요'의 간증을 예화로 전했다. 독생자 아들을 어쩔수없이 잃어버린 아버지가 아니라 악을 행하는 죄인들을 사랑하시고자 아들을 대신 십자가에 잃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심과 궁휼하심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역설 했다.

곧 이어 김진언 집사의 지휘로 뉴장 연합성가대와 기악부의 협연과 뉴장 청년들의 칸타타가 서곡을 시작으로 "사흘 만에"까지의 주옥 같은 성가와 칸타타로 즐겁고 은혜충만한 시간들을 가졌다.

그동안 뉴욕장로교회는 담임목사없이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 이승한목사의 부임이후 서서히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삶을"이라는 목표로 사랑의 한 가족으로 제자대학과 말씀훈련으로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압도적인 찬성으로 새로운 교단에 가입했으며, 매주 새로운 성도들로 부흥되고 있다. 새로운 당회를 구성하기 위한 집중훈련과 사역장로 제도와 새로운 치리장로를 세움으로 새로운 리더십으로 합력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리고 주님의 최급사명인 일만일천의 비전으로 땅끝까지 복음전파 하는 주님 사역에 부풀어 있다. 그리고 비전찰렌지로 여름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민족 사역, 홈리스 사역, 구제사역등으로 새롭게 변하고 있다. 부족하고 조금씩 바꾸어져야할 점도 있겠지만 이제 순종으로, 새언약으로 하나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할뿐이다.

오늘도 예배와 부활절 칸카타후, 친교실에서 준비한 육개장, 겉절이 김치, 인절미, 귤과 부활절 달걀로 만찬을 즐긴 뉴장 성도들의 얼굴은 환한 봄날처럼 밝았다. 내일 동아시아 선교회, 문도신학원, 중국 가정교회 노회사역을 위하여 중국으로 출타하는 이승한 목사의 발걸음도 가벼워 보였다. 모든 뉴장 식구들의 예수 다시 사셨네! 의 부활신앙으로 하나된 부활절 이었다.

뉴장 하명진 집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52건 39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원로 장영춘 목사 설교집 출판감사예배 2006-12-11
뉴욕강성장로교회 베이사이드로 이전하고 감사예배 2006-12-10
SBM 목회자세미나, ‘말씀의 신앙화, 신앙의 생활화’ 강조 2006-12-08
박은조 목사 “교회를 시작한 5가지 핵심가치” 2006-12-08
한문수 목사, 뉴욕한인신학교협의회의 4대 회장 취임 2006-12-07
뉴욕한인신학교협, 불법 신학교와 학위문제에 관한 2차 성명서 발표 2006-12-06
교계정화특별위원회 대표 예정 장영춘 목사 사임키로 2006-12-04
퀸즈한인교회, 장로장립.집사안수.권사임직예배 2006-12-03
뉴욕교협(회장 정수명 목사) 1차 임실행위원회 2006-11-30
뉴욕교협 "신학교문제만 아니라 교계정화운동으로" 2006-11-30
장영춘 목사, 뉴욕시 미국교협 위원장 수락관련 소명발언 2006-11-30
한재홍 목사 "뉴욕만나교회 사태 교협이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사항… 2006-11-30
고훈 목사 파워인터뷰 "목회의 십일조를 먼저 바치고 목회 시작" 2006-11-29
"6개월이면 목사 된다" 가짜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 2006-11-28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회장 정춘석 목사/부회장 정순원 목사 2006-11-27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회원들의 교계 자정의지가 돋보였다. 2006-11-27
침례교뉴욕지방회 목사들의 사모사랑, 사모 위로의 밤 열어 2006-11-27
퀸즈성도교회(백한영 목사) 창립축하예배 2006-11-26
김광석 회장 "KCS 오늘은 뉴욕소재 한인교회 덕분" 2006-11-26
퀸즈중앙장로교회 30주년 기념 만찬 "놀라운 축복에 감사" 2006-11-26
브랜튼필 목회상담교육 졸업자 중심으로 MCN 설립 2006-11-26
뉴욕순복음연합교회, 26년 맞아 26명 임직 2006-11-26
국제예수전도단 와이엠 코너스톤 대표간사 윤재영 목사의 간증 2006-11-24
퀸즈중앙장로교회 30주년, 열정과 비전의 김춘근 장로 초청 성회 2006-11-24
퀸즈중앙장로교회 30주년, 덕(德)의 목회자 안창의 목사 인터뷰 2006-11-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