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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기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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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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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기 뉴욕교협(회장 이종명 목사) 2차 임실행위원회 회의가 4월 4일(월) 오전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에서 열렸다. 교협은 38명이 참가하여 열린 회무를 통해 개신교 최대연합집회인 2016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원팔연 목사(전주 바울교회)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대회는 예년보다 조금 늦은 7월 15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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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임실행위원회후 단체사진

회장 이종명 목사는 대회 강사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는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대회경비의 일부분을 감당하는 관례와 대부분 한국의 유명 강사들이 다 할렐루야대회에 섰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이종명 회장은 예년과 같이 자신이 속한 백석교단에서 강사를 선정할 수도 있었지만 교단화합 차원에서 그동안 강사선정에서 소외됐던 성결교단에 소속된 원팔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종명 회장은 "영성이 뛰어나고 대중집회를 잘 인도할뿐 아니라 목회도 잘해 교단내 최대교회로 성장시킨 목사"라고 소개했다. 최근 건강에 문제가 있어 회복중이라며 할렐루야대회와 강사를 위한 합심 통성기도를 인도한 후, 뉴욕목사회 회장 김영환 목사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원팔연 목사는 한국성결교단 총회장과 서울신학대학 이사장을 역임했다. 미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12년 필라지역 복음화대회의 강사로 선 바 있다. 원팔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당시 필라교협 회장 이대우 목사는 아멘넷과 인터뷰를 통해 "원팔연 목사는 복음에 대한 열정과 청지기 정신으로 헌신적인 신앙과 교회부흥을 일으키는 강사님"라며 좋은 강사를 초청한 할렐루야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기를 기대했다. 원팔연 목사는 뉴욕의 지역교회들에서도 수차례 집회를 인도했다. 2014년 원 목사를 초청하여 성회를 연 선한목자교회 박준열 목사는 "원팔연 목사님은 지방 전주에서 오직 주 예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로 영적각성과 부흥을 일으키고 있다. 시대와 환경을 초월하여 신실하게 주님을 믿고 따라가면 사도 바울과 같이 온 세계를 복음화하는 사도적교회로 귀히 쓰임을 받는다는 믿음과 소망을 주는 주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모델 교회라고 확신한다"라고 소개했다.

김기호 목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회장 활동비 지출에 있어 개스비와 톨비 등 최소한의 경비만을 지출했다. 회장단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교협을 사랑하여 도운 회원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긍정적인 보고를 했다.

총무 박진하 목사는 업무보고를 통해 42회기 사업인 △교협갱신을 위한 대토론회 △4개주 동부지역 교계 단체장 토론회 △신년감사 예배 및 하례만찬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주소록 광고 보고 등을 했다. 각 사업보고에는 좋았던 점과 미흡했던 점 그리고 사후대책 등 평가가 있기에 다음 회기에서 참고할 수 있어 유례없이 탁월한 보고라는 평이다. 그리고 △새로 단장한 교협 홈페이지 △교협건물 3층 카페 설치 경과보고 등은 뉴욕정원교회 청년들의 도움으로 멀티미디어로 작성되어 주목을 받았다. 뉴욕교협은 교협건물 3층에 설치할 카페이름을 공모한다.

각 업무 보고서 보기
- 교협갱신을 위한 대토론회 (클릭)
- 4개주 동부지역 교계 단체장 토론회 (클릭)
- 신년감사 예배 및 하례만찬 (클릭)
- 부활절새벽연합예배 (클릭)

앞서 열린 예배는 인도 한준희 목사(서기), 기도 장현숙 목사(안내분과), 말씀 양승호 목사(증경회장), 광고 박진하 목사(총무), 축도 방지각 목사(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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