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신학대학교, 간증과 축복이 넘친 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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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12-13 19:4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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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신학대학교(황하균 총장)는 12월 11일 주일에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소재한 한인회관(KCC)에서 감사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후원해 준 교단 목회자들과 이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섬기는 행사였다.
재학생으로 구성된 엘리에셀찬양팀의 찬양과 경배, 이사장 이대우 목사의 기도와 황하균 총장의 인사말로 감사의 밤을 시작하였다.
재학생 김춘태 학우의 사회로 먼저 학생 임원들과 전체 학생들을 소개했으며, 재학생 중 정안숙 학우와 알버트황 학우가 간증을 했다. 이어 졸업한 동문들을 소개했으며, 동문을 대표해 임문희전도사가 간증했다. 교무위원들과 참석한 교단 목회자들, 그리고 이사들도 소개됐다.
특별히 은혜를 더한 것은 재능있는 학우들이 특별순서를 맡아주었다. 먼저 재학생 임설영 학우의 첼로 연주, 최혜경 학우의 피아노 독주, 소프라노 최성애 학우의 특송이 은혜롭게 감사의 밤 행사를 채워주었다.
이어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만찬을 나눴고, 아울러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풍성한 선물도 전달됐다.
만찬이 마친 후 함께 손을 맞잡고 찬양하며 기획처장 황영송 목사의 인도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사역지에서 주의 사역을 강건하게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서로 축복함으로 모든 행사를 마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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