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 목사, 인터넷 신학 사이트 "바른믿음"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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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10-0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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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철 목사가 9월 30일 인터넷 전자신문 형식의 연구소 <바른믿음>(good-faith.net)을 출범했다. 정이철 목사는 다양한 인터넷 세계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바른믿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른지식’이 먼저 전파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모든 하나님의 교회들과 성도들이 바른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신앙의 바른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바른믿음>을 만든 것이라며, 정이철 목사는 <바른믿음>을 시작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른믿음" 사이트 캡처
“그 동안 한국과 미국의 여러 인터넷 신문들과 협력하면서 교회에 '바른믿음'을 정착시키고, 교회를 파괴하는 그릇된 운동들과 사상들을 물리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미국의 ‘아멘넷’과 ‘뉴스 앰’, 그리고 한국의 ‘코람데오닷컴’ 등의 신문이 저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고, 덕분에 힘껏 외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짓된 사상과 운동들로 인하여 급속히 무너지고 있는 교회 속에 ‘바른믿음’을 회복하는 운동을 더욱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베이스 캠프(Base Camp)가 필요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신문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또한 중심 센터가 될 곳도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동안 저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던 언론들이 앞으로도 협력해 주시고, 필요한 정보들을 원하는 대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는 <바른믿음>에는 서철원 교수가 신학자문으로, 정태윤 목사가 편집자문으로 합류했다.
이전에 총신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신대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서철원 교수는 정이철 목사가 바른믿음운동을 전개하면서 직면하는 어려운 신학적인 문제들에 대해 수시로 자문하고 있다. 서 교수는 정이철 목사가 이끄는 ‘진목연’의 유일한 신학자문이기도 했다. 서철원 교수는 <바른믿음>을 출범을 축하하며 "바른 신학적 바탕에 서서 바른 길잡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성경적인 바른믿음이 세워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과 반대가 거셀 것입니다. 그러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고 격려했다.
편집자문으로 합류한 정태윤 목사(달라스, 서남침례교회)는 ‘복음주의형제회’를 이끌고 있다. 정태윤 목사는 오래 전 아멘넷에 연재되었던 정이철 목사의 신사도 운동 비판의 글을 통해 정이철 목사를 처음 알게 되었다. 이후 복음주의 형제회 세미나에서 강의하도록 정이철 목사를 초청하였고, 이후 수년 동안의 깊이 교제를 이어왔고, 이번에는 <바른믿음>의 편집자문을 맡았다.
한국 교회의 이단대처사역에 깊이 관여된 박형택 목사도 필진이 되었고, 한모세 목사는 신대원시절부터 정이철 목사와 함께 교제와 비젼을 나누었던 사람이다. 최용수, 김재호 목사도 정이철 목사의 복음주의 형제회 활동, 진목연 활동을 통해 만나 동역하며 헌신하는 사이가 되었다. 정태홍 목사는 정이철 목사가 내적치유의 비성경적인 문제를 기술하는 정태홍 목사의 책들을 읽은 것이 계기가 되어 국제전화를 통해 교제가 시작되었고 함께 <바른믿음>에 합류했다.
정이철 목사는 앞으로 <바른믿음>은 한국 교회의 건강을 해치는 모든 그릇된 사상들과 운동들을 정면으로 끈질기게 대할 것이라고 했다. <바른믿음>이 한국 교회를 바르게 세우는 일을 효과적으로,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 1)하나님이 준비하시고 훈련시켜 놓으신 귀한 인재들을 더 많이 만나고 2)지속적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확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물질적 후원이 일어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바른믿음" 사이트 캡처
“그 동안 한국과 미국의 여러 인터넷 신문들과 협력하면서 교회에 '바른믿음'을 정착시키고, 교회를 파괴하는 그릇된 운동들과 사상들을 물리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미국의 ‘아멘넷’과 ‘뉴스 앰’, 그리고 한국의 ‘코람데오닷컴’ 등의 신문이 저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고, 덕분에 힘껏 외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짓된 사상과 운동들로 인하여 급속히 무너지고 있는 교회 속에 ‘바른믿음’을 회복하는 운동을 더욱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베이스 캠프(Base Camp)가 필요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신문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또한 중심 센터가 될 곳도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동안 저에게 많은 기회를 주었던 언론들이 앞으로도 협력해 주시고, 필요한 정보들을 원하는 대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는 <바른믿음>에는 서철원 교수가 신학자문으로, 정태윤 목사가 편집자문으로 합류했다.
이전에 총신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신대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서철원 교수는 정이철 목사가 바른믿음운동을 전개하면서 직면하는 어려운 신학적인 문제들에 대해 수시로 자문하고 있다. 서 교수는 정이철 목사가 이끄는 ‘진목연’의 유일한 신학자문이기도 했다. 서철원 교수는 <바른믿음>을 출범을 축하하며 "바른 신학적 바탕에 서서 바른 길잡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성경적인 바른믿음이 세워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어려움과 반대가 거셀 것입니다. 그러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고 격려했다.
편집자문으로 합류한 정태윤 목사(달라스, 서남침례교회)는 ‘복음주의형제회’를 이끌고 있다. 정태윤 목사는 오래 전 아멘넷에 연재되었던 정이철 목사의 신사도 운동 비판의 글을 통해 정이철 목사를 처음 알게 되었다. 이후 복음주의 형제회 세미나에서 강의하도록 정이철 목사를 초청하였고, 이후 수년 동안의 깊이 교제를 이어왔고, 이번에는 <바른믿음>의 편집자문을 맡았다.
한국 교회의 이단대처사역에 깊이 관여된 박형택 목사도 필진이 되었고, 한모세 목사는 신대원시절부터 정이철 목사와 함께 교제와 비젼을 나누었던 사람이다. 최용수, 김재호 목사도 정이철 목사의 복음주의 형제회 활동, 진목연 활동을 통해 만나 동역하며 헌신하는 사이가 되었다. 정태홍 목사는 정이철 목사가 내적치유의 비성경적인 문제를 기술하는 정태홍 목사의 책들을 읽은 것이 계기가 되어 국제전화를 통해 교제가 시작되었고 함께 <바른믿음>에 합류했다.
정이철 목사는 앞으로 <바른믿음>은 한국 교회의 건강을 해치는 모든 그릇된 사상들과 운동들을 정면으로 끈질기게 대할 것이라고 했다. <바른믿음>이 한국 교회를 바르게 세우는 일을 효과적으로, 지속적으로, 장기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 1)하나님이 준비하시고 훈련시켜 놓으신 귀한 인재들을 더 많이 만나고 2)지속적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확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물질적 후원이 일어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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