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필그림교회, 다민족 연합예배 축제열어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7-05-06 00:00관련링크
본문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는 5월 6일(주일) 오후 6시 30분 다민족 연합예배 축제를 열었다. 예배, 문화축제 및 친교 등으로 진행된 축제는 라틴계, 중국계, 흑인 형제, 일본계, 동남아계 등 다민족 형제들이 함께 모여 예배 및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필그림교회 장문성 전도사 참가기
뉴브런스윅 신학원 총장은 고린도전서 1:4-17 말씀의 설교를 통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해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11개국어로 성경 말씀을 봉독을 했습니다. 중국어,영어,스페니쉬,네덜란드,독일어,일본어,아프리카가나,덴마크,프랑스,케냐,한국어 순서가 바뀌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읽혀질 때 소름이 끼칠 정도로 온 몸에 전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찬양은 3개 국어로 (한국어, 영어, 스페니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아프리카인들의 특별한 리듬 있는 몸동작 등이 우리나라 어깨춤을 연상케 하며 쳐다보다가 온 참가자들이 함께 리듬을 타게 되었습니다.
워쉽댄스를 했던 흑인 여자성도님은 정말 하나님의 임재를 몸으로 보여 주셨던 굉장한 분이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워쉽댄스가 바로 저런 것이구나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함께 친교를 나누면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느껴졌고, 다음 주에 다시 만날 사람처럼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모든 시간들을 보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시지 않으셨을까', '예수님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가 저절로 나오는 순간이었고, 헤어지면서 아쉬워하는 귀중한 만남은 정말 오래 간만에 맛보게 된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필그림교회 장문성 전도사 참가기
뉴브런스윅 신학원 총장은 고린도전서 1:4-17 말씀의 설교를 통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해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11개국어로 성경 말씀을 봉독을 했습니다. 중국어,영어,스페니쉬,네덜란드,독일어,일본어,아프리카가나,덴마크,프랑스,케냐,한국어 순서가 바뀌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읽혀질 때 소름이 끼칠 정도로 온 몸에 전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찬양은 3개 국어로 (한국어, 영어, 스페니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아프리카인들의 특별한 리듬 있는 몸동작 등이 우리나라 어깨춤을 연상케 하며 쳐다보다가 온 참가자들이 함께 리듬을 타게 되었습니다.
워쉽댄스를 했던 흑인 여자성도님은 정말 하나님의 임재를 몸으로 보여 주셨던 굉장한 분이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워쉽댄스가 바로 저런 것이구나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함께 친교를 나누면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느껴졌고, 다음 주에 다시 만날 사람처럼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모든 시간들을 보내며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시지 않으셨을까', '예수님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가 저절로 나오는 순간이었고, 헤어지면서 아쉬워하는 귀중한 만남은 정말 오래 간만에 맛보게 된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