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선교회, 우리서로 잡은손-일일장애체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국제장애인선교회, 우리서로 잡은손-일일장애체험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4-22 00:00

본문

장애우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장애우들의 휠체어를 밀어줄때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지를 먼저 물어야 합니다. 장애우에 따라 불안해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2일(주일)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는 국제장애인선교회(회장 황은영 목사)가 주최하고 뉴욕장애아동코코(대표 전선덕)가 주관하여 ‘우리서로 잡은 손’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김남수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황은영 목사(국제장애인선교회 회장)가 개회선언을 했다. 황은영 목사는 "우리의 사랑하는 이웃 형제 가족인 장애우들이여!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생명처럼 아끼며 사랑하는 우리가요!"라며 장애우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일일장애체험은 참가자들이 장애인의 삶을 직접 체험하여 장애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시간이다. 장애체험에는 눈을 가리고 동전을 세는 시각 장애체험, 언덕길에서 휄체어를 타는 체험등이 진행됐다. 체험에는 뉴욕한인회 당선자 이세목 회장, 플러싱한인회 이에스더 회장등이 참가했다.

장애체험과 함께 바디페인팅, 요술풍선, 조각등과 각종게임등이 이수일 박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청년 연합찬양팀인 가디너스의 찬양과 버지니아공대 희생자를 위한 기도회로 진행됐다. 커네티컷 한인선교교회(김남기 목사)의 축도로 행사는 끝났다.

국제장애인선교회 김홍민 이사장이 10년 동안 봉사활동을 해온 안병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51건 38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혼자 사역 김태훈 목사가 털어놓는 이혼하지 않는 비법 2007-05-03
뉴욕장로교회, 이영희 목사 퇴임사례 이렇게 결정했다. 2007-05-01
성화신학교 해외동문회 회장 윤영봉 목사 인터뷰 2007-05-01
PCUSA 총회장을 지낸 원로 이승만 목사 인터뷰 2007-05-01
이계준 목사 "21세기 선교의 패러다임" / 57회 청암논단 2007-05-01
성화신학교 해외동문모임 “하나님의 노병은 죽지 않는다” 2007-05-01
뉴욕목사회, 버지니아 사건관련 기도는 끝나지 않는다 2007-05-01
사임 이영희 목사에게 50만불+사택+알파 제공하기로 2007-04-30
KAPC와 KPCA 손잡고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예배 2007-04-29
뉴욕미션오케스트라, 뉴욕교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2007-04-29
북미원주민 상식 / 선교에 참가하는 교회들의 알아야 할 2007-04-02
이종식 목사 "조승희의 부모님에게 드리는 글" 2007-04-27
미국장로교회(PCUSA) 버지니아 공대 사건 관련 편지 2007-04-26
STOP, 은혜가 안되는 설교때문에 교회를 떠나려는 성도 2007-04-25
뉴저지 교협과 한인회, 버지니아공대 희생자를 위한 추모예배 2007-04-22
국제장애인선교회, 우리서로 잡은손-일일장애체험 2007-04-22
김영대 집사 활동재개, 크리스찬 카툰 전시회 열어 2007-04-22
이수경 집사 "내 아들 교민이는 고민이로 살아났습니다" 2007-04-22
오석환 목사 효신장로교회에서 청소년 집회 인도 2007-04-20
JAMA에서 버지니아 텍 총격 참사사건에 즈음하여 드리는 호소문 2007-04-20
스킵 러루 목사,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 추모예배 연설내용 2007-04-20
정춘석 목사 "주여! 도우소서!(버지니아 공대 사건후)" 2007-04-20
된장복음 오대원 목사가 말하는 한국교회 재부흥의 방법 2007-04-20
뉴저지 초대교회 수요 여성예배, 손영진사모 초청 찬양집회 2007-04-20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주최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 추모예배 2007-04-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